2018 최고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 소프트웨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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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계약, 비집중화 앱(Decentralized Application, DApp), 소형 프레임워크, 수치 연산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 로우 레벨 코드 등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는 절대로 변화를 멈추지 않는다. 2018 최고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대상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법을 바꾸고 있는 언어, 프레임워크, 툴이 차지했다.  editor@itworld.co.kr

트러플 프레임워크(Truffle Framework) 스마트 계약은 적절한 툴이 없을 때 개발하기가 매우 복잡하고 진행 속도도 더디다. 다행히도 트러플 프레임워크는 스마트 계약을 개발 및 테스트해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에 배치하기 위한 트러플(Truffle), 가니쉬(Ganache), 드리즐(Drizzle) 등 일련의 툴을 제공한다. 트러플 CLI는 구성 가능한 다양한 템플릿을 사용해 스마트 계약 프로젝트를 스스로 수행하고 배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후에 구동하고 가니쉬가 제공하는 로컬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대해 테스트할 수 있다. 리덕스(Redux) 스토어와의 인터랙션만큼 계약 인터랙션을 간소화하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인 드리즐을 사용해 새롭게 배치된 계약과 인터랙션하는 UI를 구축한다. 이더리움을 개발할 계획이라면 트러플이 정답이다.

블록스택(Blockstack) 이더리움에 관한 성능 및 스케일링 소식을 지속적으로 구독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반의 DApp를 작성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앱을 개발하기 위해 개발된 일련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툴인 블록스택(Blockstack)에 주목하자. 블록스택에서의 앱 개발 역학은 표준 웹사이트 개발과 유사하기 때문에 많은 개발 원칙을 모방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사성은 거기까지이다. 사용자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전사되고 자신이 제어하는 하나의 분산 ID를 사용해 어느 블록스택 앱에서나 인증한다. 문서, 채팅 이력, 팟캐스트 구독 등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는 앱 개발자의 저장소에 저장되지 않는다. 대신에 모든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개발자가 액세스 및 제어할 수 없는 자신이 선택한 개인용 저장소에 보관한다. 블록스택을 이용한 개발을 시작하고 자신의 행위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되지 않는 기분을 느껴보자.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를 간소화된 IDE나 강화된 텍스트 편집기라고 말하기 어렵다. 어쨌든 모든 개발자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기에는 프론트 엔드 개발에 치중했지만 언어 지원이 확대되어 루비(Ruby), 고(Go), C/C++, 파이썬도 포함되었다. 인텔리센스(IntelliSense), 린팅(linting), 깃(Git) 통합 등의 기능 외에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는 풍부한 커뮤니티 개발 확장기능 생태계도 지원한다. 풍부한 기능, 교차 플랫폼 지원, 누구나 확장기능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 때문에 많은 개발자가 좋아한다. 심지어 보수적인 빔(Vim) 사용자도 뛰어들고 있다.

닷넷 코어(.Net Core) 닷넷 코어의 가능성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닷넷 API의 기본으로 간소화된 하위 세트이다. 닷넷 코어는 플랫폼을 초월하는 방식으로 폭넓은 참여를 바탕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필요한 것만 제공한다. 닷넷 코어의 매력은 간결함과 유연함에 있으며, 필요에 따라 간소화하거나 확장할 수 있다. 닷넷 코어 2에서 지원되는 윈도우 호환성 팩은 닷넷 프레임워크와의 완전한 호환성을 추가한다(2만 개 이상의 API). 닷넷 코어 2 역시 더 나은 성능과 독립(self-contained) 애플리케이션 퍼블리싱을 위한 더 적응성이 좋은 닷넷 JIT(just-in-time) 컴파일러 사용을 도입하여 앱을 필요한 런타임의 자체 버전과 묶을 수 있다.

러스트(Rust) 이제 러스트가 C와 C++를 초월한 다음 단계라는 이야기는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해야 한다. 러스트 프로그램은 기기 본연의 속도로 구동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방대한 서드파티 라이브러리 생태계에 의존하고 안전 및 무결성을 우선시한다. 러스트는 미래 지향적이고 실용적이다. 동시 실행, 수집, 메모리 안전, 재사용 가능한 모듈 등의 현대적인 개념과 함께 여러 프로그래밍 스타일(명령식, 기능, 객체 지향)을 지원한다. 그리고 러스트는 웹어셈블리(WebAssembly)로의 컴파일링 기본 지원부터 러스트 버전들 사이에서 마이그레이션할 때 새로운 언어 기능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코드를 자동으로 재작성하는 러스트픽스(rustfix) 등의 툴까지 다양한 언어 본연의 개발자 유틸리티를 보유하고 있다.

코틀린(Kotlin) 코틀린은 서비스 계층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자바 6으로부터 해방!), 브라우저, 임베디드 디바이스에 현대적인 언어 공학을 적용한 정적 JVM 기반 언어이다. 제트브레인(JetBrain)이 코틀린 개발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상황에서 이 언어는 VM 없는 환경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구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자바나 자바스크립트보다 좀 더 범용적으로 적용할 수도 있다. 해당 언어 사용자들을 위해 10월 초에 열릴 예정인 제2차 연례 컨퍼런스 코틀린콘프(KotlinConf) 2018에서 "약간의 놀라움"을 찾아보자. 소셜 미디어에서 추측과 호기심이 난무하고 있으며, 언어 개선(콜렉션 상수/함수)부터 CLR 지원과 코틀린 네이티브(Kotlin Native)가 GA가 되는 것까지 다양한 예측이 발표되고 있다.

젠킨스(Jenkins) 코드를 저장소에 제출하고 저장소에서 변경사항을 추적하면서 보호하던 때가 있었다. 그것으로 충분했다. 현존하는 모든 버전의 깃이 출시와 동시에 코드에 대해 수십 개의 작업을 수행할 준비가 된 버전의 젠킨스와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젠킨스는 코드의 버그를 확인하거나 코딩 표준을 강제하거나 코드로 채워진 깔끔한 컨테이너를 구축하거나 코드를 운용 중인 기기에 배치하고 있다. 코드를 프로덕션 소프트웨어로 바꿔주는 자동화된 봇으로 채워진 기본적인 파이프라인이 되었다. 젠킨스는 사람들이 플랫폼에 대해 더 많이 질문하면서 부담이 증가했지만 점차 많은 개발자가 이에 의존하면서 하나의 툴로써 최고의 지지를 받고 있다.

줄리아(Julia) 줄리아는 수치 연산을 위한 고수준 고성능 동적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컴파일된 통계형 언어의 성능을 통해 동적 언어의 개발 편의성을 제공하며, 이는 자체 기기 코드를 생성하는 LLVM에 기초한 JIT 컴파일러와 다중 배치를 통한 특수화를 통한 유형 안정성을 이행하는 설계 덕분인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코드로 컴파일링하기가 쉽다. 줄리아는 "하나의 언어에 사용 편의성, 힘, 효율성을 통합한 전례 없는 조합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줄리아 코드는 몇몇 작업에서는 C보다 빠를 수 있으며, 일부 작업에서만 C보다 느릴 때도 있다.

타우차트(Taucharts) 타우차트는 D3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지향적 자바스크립트 차트 작성 라이브러리이며, TGG(The Grammar of Graphics)의 개념을 이용한다. 이 라이브러리는 시각적 특성에 대한 신속한 데이터 필드 맵핑을 위한 선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재사용 가능한 플러그인을 사용해 패싯(Facet)을 개발하고 차트 동작을 확대할 수 있다. 타우차트는 타블로(Tableau)의 데이터 탐구 기능에서 영감을 얻었다. 타우차트는 R에서 HTML 위젯을 통해 제공된다. 아직 CRAN에는 없지만 devtools::install_github(“hrbrmstr/taucharts”)으로 설치할 수 있다.

R용 심플 피처스(Simple Features for R) 심플 피처스는 그래픽 정보 시스템이 사용하는 대부분 2차원 기하학 구조(점, 선, 면, 다점, 다선 등)의 저장 및 액세스를 위한 ISO/OGC 표준이다. R용 심플 피처스는 R 및 C++에서 심플 피처스 사양을 구현한 것이다. R용 심플 피처스는 데이터 I/O를 위해 GDAL(Geospatial Data Abstraction Library), 기하학적 연산을 위해 GEOS, 투사 변환 및 데이터 전환을 위해 Proj.4에 바인딩된다. ggplot2 및 tmap 등의 여러 유용한 시각적 R 패키지가 심플 피처스를 지원한다.

Vue.js Vue.js는 라이선스에 주의하는 조직들에 페이스북의 리액트(React)의 매력적이고 진보적인 대안으로 인기를 얻었다. 리액트의 “BSD 플러스 특허” 라이선스의 제거에도 불구하고 Vue.js는 날로 높아지는 인기와 깃허브 별점, 그리고 후원자를 만끽하고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 백본의 객체 기반 구성과 앵귤러(Angular)의 HTML 속성 지침을 조합하여 둘 사이에서 교차하는 느낌의 접근방식을 취한다. Vue.js는 프론트엔드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재작성하지 않고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덕션에서 시도 위험이 꽤 낮다.

프리액트(Preact) 리액트는 표현 능력이 엄청난 프레임워크이며 리액트로 작성된 무수히 많은 아름다운 웹 애플리케이션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리액트가 그렇게 표현적인 이유는 크기 때문이다. 모든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 리액트의 크기를 줄일 수만 있다면 좋을 것이다. 프리액트는 크기가 1/10밖에 되지 않는다. 모든 간접비가 필요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액트를 일부 간소화했다. 프리액트는 리액트만큼 이벤트 처리 로직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프롭(Prop)을 위한 유형은 없지만, 여전히 스마트한 버추얼 DOM(Virtual DOM)이 있기 때문에 훨씬 빠르게 실행된다. 그리고 프리액트컴뱃(preact-compat)라는 별도의 작은 툴을 사용하면 차이가 거의 없어진다.

바닐라 JS(Vanilla JS) 바닐라 JS는 벌거벗은 임금님(Emperor’s New Clothes)의 도치 버전이다. 아무 것도 없지만 그것은 버그가 아닌 기능이다. 어떤 똑똑한 사람이 바닐라 JS 라이브러리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가장 작은 JS 프레임워크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고 DOM을 조작하기 위해 내장된 기능 호출을 자바스크립트로 사용하면 된다는 제언과 함께 0바이트 크기의 코드를 가진 zip 파일을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바닐라 JS팀은 자바스크립트가 현재 W3C의 노력과 웹킷(WebKit) 같은 오픈소스 브라우저 렌더링 엔진 덕분에 훨씬 표준화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더 이상 jQuery 같은 라이브러리를 모두 이용할 필요가 없다. 일반 자바스크립트로 코드를 작성하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이 접근방식은 대형 애플리케이션에는 효과가 없을 수 있지만, 코드가 적으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이며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