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VR·AR·AI 등 미래형 스마트 디바이스 9종 전시

ITWorld
한국레노버는 레노버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미래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한국레노버는 미래를 이끄는 5가지 핵심 트렌드로 ▲스마트 오피스(Smart Office) ▲스마트 홈(Smart Home) ▲개인형 몰입 체험 기술(Personal Immersive) ▲스마트 오토모티브(Smart Automotive) ▲스마트 헬스케어(Smart Healthcare)를 꼽았다. 이 중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홈, 개인형 몰입 체험을 2018년 한국레노버가 집중할 핵심 분야로 강조했다.

이와 같은 핵심 비전의 배경으로는 레노버가 벤처 기업 지원 프로그램 및 AI와 스마트 기술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레노버는 PC 시장에서뿐만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R, VR, IoT 등의 기술이 적용된 미래 디바이스 분야에서 우위를 선점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했다.



레노버 씽크스마트 허브 500(ThinkSmart Hub 500)은 설치 및 관리가 간편해 어떤 공간이든지 즉시 스마트한 화상 회의 장소로 만들어준다. 돌비 오디오의 프리미엄 사운드, 360도로 배열된 마이크와 360도 회전이 가능한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효율적인 협업을 가능케 한다.

또한, 씽크패드 X1 카본(X1 Carbon) 6세대와 같은 최신 노트북은 인공지능과 센서 기술을 탑재해 사용자의 요구에 지능적으로 반응하는 스마트 PC로 설계됐다. 스마트 마이크를 장착해 아마존 알렉사 혹은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의 스마트 음성 비서 기능을 PC에서 사용할 수 있고, 시야 추적 기능(Eye Tracking)을 탑재해 사용자의 시선에 맞춰 PC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다음으로는 ‘스마트 홈’을 주제로 스마트 IT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일상의 모습을 제시했다. 레노버의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의 음성 인식 기능과 풀HD 디스플레이를 결합하여 가정에서의 즐거운 스마트 환경을 제공한다. 음성으로 유튜브에서 원하는 음악이나 영상을 재생하고, 구글 듀오를 통해 집 외부에 있는 가족과 화상통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와 조명, 보안, 가스, 도어락 등을 연동해 음성이나 화면 터치로 홈 IoT를 제어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는 VR, AR로 대변되는 개인형 몰입 체험 기술을 2018년도 주력 사업 분야 중 가장 선두로 정했다. 레노버가 2017년에 해당 분야에서 가장 먼저 공개한 ‘스타워즈: 제다이 챌린지’는 AR 헤드셋과 광선검 컨트롤러를 통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새로운 형태의 즐거움으로 제공한다. 레노버는 AR 분야의 비전에 대해 앞으로도 히트 콘텐츠를 AR 환경을 통해 지원해 AR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서 ‘레노버 미라지 솔로(Mirage Solo)’ 및 ‘레노버 미라지 카메라(Mirage Camera)’를 국내에 첫 공개 했다. 미라지 솔로는 독립형 VR 헤드셋으로 구글 데이드림(Google Daydream) 플랫폼이 장착됐다. 레노버 VR 디바이스의 핵심은 한정된 콘텐츠의 한계를 뛰어넘어 일상에서 VR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VR 콘텐츠 제작 도구인 미라지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이미지 및 비디오 촬영을 가능하게 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레노버의 핵심 역량은 인공 지능 기술 및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꾸준한 연구 개발”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 및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PC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통적 PC, 성장 사업, 미래 사업으로 나눠 균형 갖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