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2018 국내외 디지털 광고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

지난 2017년은 디지털 광고 시장에 중요한 한 해였다. 시장조사업체 MAGNA가 발표한 전 세계 채널별 광고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16년 디지털 광고 점유율은 36.0%로 리니어TV(38.0%)보다 낮았으나, 2017년에는 41%까지 확대되며 처음으로 리니어TV(35%)를 넘어섰다. 인터랙티브 광고를 통한 콘텐츠 도달 및 인게이지먼트 기회가 확대되면서 디지털 광고에 대한 투자가 해를 거듭할수록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 광고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광고미디어 업계 마케터에게 요구되는 세부 채널에 대한 이해 및 집행 역량 역시 증가하고 있다. 과거 마케터가 하나의 전통 채널에 집중한 캠페인을 집행했다면, 현재는 데이터를 토대로 채널별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통합적인 캠페인을 집행하며 방대한 양의 오디언스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하고 있다. 하나의 매체만을 통해 캠페인을 집행하는 경우는 드물어진 것이다.

이처럼 다변화하는 광고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디지털 광고 시장 규모 및 광고 집행 추이를 살펴보고 그 안에서 전략적 인사이트를 도출해내는 작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본고에서는 2017년 채널 및 플랫폼별 디지털 광고 시장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2018년 국내외 디지털 광고 시장을 조망해봄으로써, 마케팅 담당자가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 미디어 전략을 수립함에 있어 보다 심도있고 통합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