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하스웰, 브로드웰용 스펙터 대비 마이크로코드 준비 막바지

PCWorld
Intel quietly releases Spectre fixes for Haswell and Broadwell CPUs
March 1, 2018 2:53:00 PM GMT | By Brad Chacos , PCWorld | 444 words

스펙터 픽스의 수정 버전이 빠르게 쏟아지고 있다. 인텔은 최근 4세대 하스웰, 5세대 브로드웰 프로세서에 대한 CPU 펌웨어 업데이트를 이주 초에 발표했다. 6세대 스카이 레이크, 7세대 케이비 레이크, 8세대 커피 레이크 픽스는 먼저 공개됐다.

톰스 하드웨어는 브로드웰과 하스웰 패치의 상태가 인텔의 최근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 가이드에서 ‘생산 중’으로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인텔 블로그에는 4, 5세대용 픽스 공개를 알리는 새 게시물이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텔 로드맵에는 네할렘과 펜린 세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구형 CPU용 픽스를 공개할 계획이 존재한다.

CPU 펌웨어 업데이트는 이론적으로 모든 현대 프로세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2형 변종 스펙터 CPU 익스플로잇을 방지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1월 22일 첫 번째 마이크로코드 패치가 PC 재시작, 데이터 손실 등 불안정을 야기한 후 두 번째 픽스가 연이어 공개되고 있다. 수정이 이루어진 후의 2차 마이크로코드 패치에 따른 PC 불안정 위험은 보고되지 않았다.


사용자용 업데이트가 바로 완성돼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말자. 델, HP, 레노버, 에이수스 등의 하드웨어 공급 업체와 협의해 메인보드 BIOS 업데이트 형태로 나오려면 시간이 걸린다. 인텔에서 바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노트북이나 업체의 완성형 PC를 구입했다면 최신 업데이트 상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조립식 PC는 조금 더 복잡하다.

꼭 미리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스펙터 CPU 펌웨어는 하드웨어, 운영체제, 작업 종류에 따라 달라지지만, 그래도 PC의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스카이 레이크 이전의 구형 프로세서가 성능 감소를 겪을 가능성이 크고, 특히 윈도우 7과 8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 PCWorld는 5세대 브로드웰 노트북과 신제품 서피스 북을 대상으로 스펙터 픽스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테스트를 거쳤다. 시스템별로 상이하지만, 스펙터와 멜트다운으로 PC 성능이 감소되는 정도를 테스트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CPU 마이크로코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보안 과학자들은 많은 공격자가 스펙터와 멜트다운을 활용한 맬웨어로 공격을 시도하는 것을 목격했다. 백신 소프트웨어 등 PC 보안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고,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만으로 끝나는 작업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마이크로코드는 단지 보안 솔루션의 한 부분일 뿐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