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완전히 새로운’ 구글 어스 예고…데이드림 가상현실 지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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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스(Google Earth)는 구글의 여러 사업 중 가장 야심 찬 프로젝트 중 하나로, 태평양 심해부터 에베레스트산 정상까지 지구 전체를 구석구석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올해 지구의 날을 맞아 구글은 구글 어스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

여러 매체에 보낸 초대장에 따르면, 구글은 오는 4월 18일 구글 어스의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공개할 계획이다. 지구의 날은 4월 22일이다. 초대장에 상세한 내용은 없지만, 구글의 새로운 구글 어스는 HTC 바이브 전용 구글 어스 VR 앱을 데이드림용으로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 해 11월 출시된 구글 어스 VR은 사용자가 “도시 위를 날아 가거나 산봉우리에 서 있는”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구글은 올해 이런 경험을 다른 플랫폼에도 구현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HTC 바이브에서 구글 어스를 경험해 본 사용자는 가상현실을 적용한 구글 어스의 매력을 잘 알고 있다. 같은 경험을 데이드림과 기업 VR 헤드셋으로 복제하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구글 어스는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잘 결합한 몇 안 되는 도구 중의 하나이며, 데이드림 VR 버전 구글 어스는 이런 효과를 극대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