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머신러닝 활용한 오피스 제품군 신기능 공개

IDG News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365에 머신러닝을 활용한 새로운 기능을 대거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이그나이트(Ignite) 컨퍼런스의 한 부분으로 워드, 아웃룩, 파워포인트, 엑셀, 스웨이(Sway)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이런 새로운 서비스들이 비즈니스 영역에서 구글 등과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의 탭 기능은 다른 오피스 파일에서 정보를 더 쉽게 가져오도록 한다.

워드와 아웃룩에 도입된 새로운 ‘탭’ 기능은 사람들이 이메일이나 문서 등 다른 파일에서 관련된 정보를 쉽게 가져올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서, 이메일에 첨부할 만한 엑셀과 파워포인트 콘텐츠를 제안해준다.

사용자들이 회사 내부의 콘텐츠를 더 쉽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들은 회사의 개인정보보호와 보안 설정에 따라서 승인된 파일의 콘텐츠만 보고 가져올 수 있다.

퀵스타터(QuickStarter)는 파워포인트와 스웨이의 기능으로 빙(Bing) 정보에 기반해서 사용자가 작업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 맞춤화된 개요를 제시해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들이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면 파워포인트와 스웨이가 사용자에게 주제를 묻고, 주제를 선택하면 이에 맞는 탬플릿이 여러 개 나타난다.

빙에서 가져온 그래프와 CC(Creative Commons) 라이선스인 이미지를 슬라이드에 접목시킬 수 있다. 웹 버전의 스웨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데스크톱 앱 버전 파워포인트에는 올해 말에 적용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의 디자이너 기능은 정보 목록을 위한 레이아웃을 제안해준다.

파워포인트에는 ‘파워포인트 디자이너’라는 기능이 들어간다. 사용자들이 텍스트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도록 목록을 위한 레이아웃을 제안해주는 것. 사람들이 프레젠테이션 제작을 위한 전문 학위가 없어도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슬라이드를 더 쉽게 만들도록 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중에 하나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의 새로운 지도 시각화 기능은 지리와 관련된 정보를 더 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엑셀 사용자들은 새로운 지도(Map) 시각화 기능을 올해 말 윈도우 데스크톱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사용자들이 지리와 관련된 정보를 빙 지도를 활용해서 시각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델브 애널리틱스(Delve Analytics)를 마이애널리틱스(MyAnalytics)로 바꿨다. 조직 내의 다른 사람들과 일하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들이 이미 볼 수 있는 비공개 분석 정보 보기뿐만 아니라, 임원이나 팀원들이 함께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