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2019년 최상위 보안 소프트웨어 테스트 리뷰 요약

John Breeden II | CSO 2019.12.30
위협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고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특정한 추세를 따르는 경향이 있다. 새로운 유형의 위협이 특히 성공적이거나 수익성이 있을 때마다, 같은 유형의 다른 많은 위협들이 필연적으로 뒤따라 나오게 된다. 최상의 방어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최신 위협들로부터 가장 탄탄한 보호를 받는다.
 
ⓒ Getty Images Bank 

이번 기사에서는 첨단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가 최신 위협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알아보자. 이 제품 각각은 로컬 테스트베드에서, 또는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생산 환경 내에서, 제품이나 서비스에 따라 테스트됐다. 알파벳순으로 나열된 이 제품들은 가장 혁신적이고 유용하며, 오늘날 시중에 나와 있는 최고의 보안 제품들이다.


최고의 보안 소프트웨어 — 2019년 리뷰 기준

1. 어택아이큐 파이어드릴(AttackIQ FireDrill)
2. 아쿠아(Aqua)
3. 아바난(Avanan)
4. 어웨이크 시큐리티 플랫폼(Awake Security Platform)
5. 바라쿠다 센티넬(Barracuda Sentinel)
6. 비트글래스(Bitglass)
7. 블루 헥사곤(Blue Hexagon)
8.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CrowdStrike Falcon)
9. 사이브레디(CybeReady)
10. 싸이넷(Cynet) 360
11. 피델리스 디셉션(Fidelis Deception)
12. 파이어몬(FireMon)
13. 그레이트혼(GreatHorn)
14. 자스크 오토노머스 시큐리티 오퍼레이션 센터(JASK Autonomous Security Operations Center, ASOC)
15. 로그리듬(LogRhythm)
16. 모피섹(Morphisec)
17. 누벡터(NeuVector)
18. 나이오트론 파라노이드(Nyotron Paranoid)
19. 페리미터(Perimeter) 81
20. 파워 로그온(Power LogOn) 
21. 슬래시넥스트(SlashNext)
22. XM 사이버(Cyber) HaXM

어택아이큐 파이어드릴(AttackIQ FireDrill)
- 범주: 침투 테스트(Penetration testing)
어택아이큐 파이어드릴은 관찰자들을 관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것은 침투 테스트 툴이지만 내부로부터 작동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모든 사이버보안 방어에서 결함, 잘못된 구성 및 명백한 결점을 식별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한다. 전체 리뷰 보기

아쿠아(Aqua)
- 범주: 컨테이너 보안(Container security)
아쿠아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큐리티 플랫폼(Aqua Cloud Native Security Platform)은 컨테이너의 고유한 이점, 즉 컨테이너가 항상 업무에 매우 전문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용해 화이트리스트에 근거한 사이버보안 구조를 구축한다. 전체 리뷰 보기. ​​​​​​​

아바난(Avanan)
- 범주: 이메일 보안(Email security)
아바난 플랫폼은 광범위한 기업 환경 전반에 걸쳐 전자 메일 보안 관리를 효과적이고 접근 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아바난은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플랫폼에 이미 존재하는 모든 기본 보호 기능을 지원하는 중앙 관리 대시보드에 보호를 결합함으로써 보안 스택 내에서 보호를 계층화하는 멀티공급업체 솔루션을 가지고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 고유한 접근 방식을 취한다. 
이 아이디어에 따르면, 아바난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또는 다른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공급업체들이 놓치는 지능형 위협을 포착해 피싱, 악성코드, 데이터 유출 및 심지어 전체 계정 탈취와 같은 위험을 식별할 수 있다. 전체 리뷰 보기. ​​​​​​​

어웨이크 시큐리티 플랫폼(Awake Security Platform)
- 범주: 네트워크 보안
이 고급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 플랫폼은 숨겨진 위협과 기존의 악성코드를 사용하지 않는 위협을 식별해 오늘날의 위협 환경에서 아주 강력하고 유용한 보안 플랫폼이 된다. 전체 리뷰 보기. ​​​​​​​

바락(Barac) ETV
- 범주: 네트워크 보안
TLS 1.3은 일체의 전송 중 암호 해독이나 검사를 침해로 간주해 방지한다. 이와 같이, 암호화된 트래픽을 먼저 완전히 해독하고 조립하지 않고서는 대부분의 조직에서 암호화된 트래픽을 검사하는 것은 곧 불가능해질 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는 악성코드가 사악한 임무를 수행할 기회를 준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바락은 암호화된 트래픽 가시성(Encrypted Traffic Visibility, ETV) 플랫폼을 만들었다. 암호화된 데이터 스트림을 분석해 암호를 해제하거나 TLS 1.3에 따라 부당변경(tampering)을 나타내는 심층 검사를 수행하지 않고도 악성인지 여부를 판단하도록 설계되었다. 전체 리뷰 보기. ​​​​​​​

바라쿠다 센티넬(Barracuda Sentinel)
- 범주: 이메일 보안
센티넬은 기존의 이메일 보호 플랫폼처럼 게이트웨이에 자리잡고 있는 대신 API 수준에서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프로그램에 연결된다. 그것은 사용자의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기 위해 인공지능을 사용해 나중에 공격의 징후가 될 수 있는 이상상태를 찾아낼 수 있다. 전체 리뷰 보기. ​​​​​​​

비트글래스(Bitglass)
- 범주: 모바일 보안(Mobile security)
비트글라스 플랫폼은 보통 모바일 관리 도구가 일반적으로 필요로 하는 과도한 복잡성 또는 엄격한 규칙을 갖고 있지 않은 가벼우면서 에이전트 없는 MDM 플랫폼이다. 비트글라스는 클라우드에 설치되어 있어 기술적으로는 클라우드 액세스 보안 브로커(Cloud Access Security Broker, CASB)가 된다. 
모바일 기기의 사용자는 먼저 포털에 로그인한 다음 비트글라스를 통해 모든 업무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방식으로 비트클라스는 작동한다. 브라우저 페이지 상단에 있는 URL 필드에 비트글라스 이름만 삽입되어 비트글래스가 이런 상호 작용에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을 표시하기 때문에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보기에 매끄럽다. 전체 리뷰 보기. ​​​​​​​

블루 헥사곤(Blue Hexagon)
- 범주: 네트워크 보안
머신러닝 기능이 있는 대부분의 플랫폼은 트래픽이나 사용자 행동과 같은 것에서 이상 징후를 찾는 반면, 블루 헥사곤은 실제로 위협을 찾는다. 그리고 그것은 매번 1초 이내에 파일, 프로세스, 문서 또는 다른 프로그램이 악의적인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블루 헥사곤에게 회색 지대는 없다. 위협적이거나 아니거나 둘 중 하나이다. 위협을 아주 빨리 발견하는 능력은 해커들이 이용하려는 격차 중 대부분을 좁힐 수 있고, 그들이 잠시 확립할 수 있는 발판을 이용할 충분한 시간이 없게 한다. 전체 리뷰 보기.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CrowdStrike Falcon)
- 범주: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EDR)
EDR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지만, 많은 서비스가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서 또한 약간 상품화되고 있다. 팔콘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플랫폼의 두뇌가 클라우드에 완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자와 엔터프라이즈의 대규모 풋프린트는 물론 무한한 확장성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전체 리뷰 보기. ​​​​​​​

사이브레디(CybeReady)
- 범주: 보안 인식(Security awareness)
사이브레디 플랫폼은 피싱이나 다른 이메일 공격의 위험성에 대해 사용자를 교육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방해를 하거나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지 않고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때 위험성을 평가한다. 필요할 때만 그리고 항상 현장에서만 훈련이 이루어지며, 절대 2분 이상 걸리지 않는다. 백엔드에서는 단 몇 분 만에 향후 몇 달 동안 전체 훈련 캠페인을 만들 수 있으므로, 사이브레디 플랫폼의 관리는 최소화된다. 전체 리뷰 보기. ​​​​​​​

싸이넷(Cynet) 360
- 범주: 네트워크 보안 
완전히 자율적이고 완벽하게 효과적인 사이버보안 플랫폼의 목표는 결코 완전히 실현된 적이 없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싸이넷 360 자율 침해 방지 플랫폼이 목표로 하는 것이다. 본지의 테스트 결과, 거의 제로 터치 설치 프로세스, 에이전트 센서를 통한 완벽한 가시성, 그리고 98% 정도 정확도를 보인 자동 응답률을 나타냈기 때문에 매우 근접해 있는 것이 분명하다. 전체 리뷰 보기.

피델리스 디셉션(Fidelis Deception)
- 범주: 디셉션
오늘날의 숙련된 해커는 디셉션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거나 적어도 의심하고 있으며, 가짜 미끼를 맹목적으로 쫓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이에 맞서기 위해 피델리스 디셉션은 현실적이고 생생한 디셉션 미끼를 만든다. 전체 리뷰 보기.

파이어몬(FireMon)
- 범주: 네트워크 보안
네트워크 보안 정책 관리 분야의 선구자인 파이어몬은 네트워크와 장치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제공하며, 이런 지식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규칙, 플랫폼, 하드웨어 및 프로그램과 오버레이 한다. 전체 리뷰 보기.

그레이트혼(GreatHorn)
- 범주: 이메일 보호
그레이트혼은 구형 메일 스캐너의 능력을 훨씬 능가하는 엔터프라이즈 이메일을 보호하기 위해 현대적이고 매우 효과적인 접근방식을 취한다. 전체 리뷰 보기.

자스크 오토노머스 시큐리티 오퍼레이션 센터(JASK ASOC)
- 범주: SIEM
JASK ASOC에 대한 모든 것은 기존의 SIEM 작동 방식과 다르다. 먼저, 전체 ASOC 인프라는 안전한 아마존 웹 서비스 클라우드 안에 존재한다. 네트워크 관리자는 로컬 콘솔과 클라우드 플랫폼의 브레인 간의 연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JASK 소프트웨어 센서만 설치하면 된다. 
ASOC는 전통적인 의미의 경보조차 발령하지 않는다. 대신 발견한 모든 사건과 이상 징후를 조정하고 이를 그룹화한다. 위협의 확실한 증거를 찾아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SOC를 모니터링하는 IT 팀에 대한 소위 통찰력을 제시한다. 전체 리뷰 보기. ​​​​​​​

로그리듬(LogRhythm)
- 범주: SIEM
로그리듬 엔터프라이즈는 위협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데 많은 보호와 지원을 제공하며, 때로는 위협이 발생하기 전에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 전체 리뷰 보기.

모피섹(Morphisec)
- 범주: 침입방지(Intrusion prevention)
모피섹은 시스템 메모리를 사용하거나 시스템 메모리에 상주하는 특정 고급 익스플로잇 계열의 방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익스플로잇은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해 탐지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오늘날 대부분의 지능형 공격이 시그니처 기반 안티바이러스 보호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탐지하기도 매우 어렵다. 
플랫폼은 모든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시스템 리소스와 대부분의 고급 악성코드가 이용하도록 설계된 시스템 리소스의 기본 위치를 이동함으로써 시스템 메모리를 망가뜨린다. 여기에는 .dlls의 위치, 메모리 구조 및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자원을 뒤죽박죽으로 만드는 것이 포함된다. 전체 리뷰 보기. ​​​​​​​

누벡터(NeuVector)
- 범주: 컨테이너 보안
누벡터 컨테이너 보안 플랫폼은 컨테이너형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졌다. 사실, 그것은 보호될 환경 내에 특권적인 컨테이너로 배치되어 있다. 컨테이너형 환경 내의 위치로 보자면 컨테이너와 호스트 조정 소프트웨어 사이의 이동을 포함한 모든 레이어 7 네트워크 트래픽을 감시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개별 컨테이너나 전체 환경에 대한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전체 리뷰 보기. ​​​​​​​

나이오트론 파라노이드(Nyotron Paranoid)
- 범주: 엔드포인트 보안
파라노이드의 이면에 있는 철학은 항상 새로운 기법이 등장하기 때문에 해커들이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이 무한히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격자가 시스템에 접속하게 되면, 운영체제가 허용하는 것에 기초해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다. 
이 플랫폼은 아마도 그 자체로 엔드포인트에 대한 대부분의 공격을 멈출 수 있지만, 그렇게 주장을 하지는 않는다. 대신에, 주변 또는 다른 모든 네트워크 보호를 통해 일어나는 진보된 침입을 막기 위해 고안되었다. 그것은 최후의 방어선 역할을 하며 본지의 테스트 동안 이 역할에서 매우 효과적이었다. 전체 리뷰 보기.

페리미터(Perimeter) 81
- 범주: 네트워크 보안
하나의 서비스로서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킹, VPN 터널링, 보안 네트워크라는 개념을 시작으로 페리미터 81이 최근 출시되었으며, 현재 클라우드와 온디맨드를 통해 제공되는 더 많은 사이버보안 요소를 위한 근접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체 리뷰 보기.

파워 로그온(Power LogOn)
- 범주: 인증(Authentication)
파워 로그온은 네트워크 기반 암호 관리자와 2FA를 결합한다. 사용자는 먼저 파워 로그온 인증 클라이언트가 설치된 컴퓨터나 워크스테이션(다중 인증 사용, 즉 스마트 카드 및 PIN 사용)에 로그인 한다. 그런 다음 해당 클라이언트는 관리자가 설치하고 관리하는 네트워크 부분으로 인증하기 위해 다른 로그온 정보를 가져오는 신뢰할 수 있는 노드를 생성한다. 
파워 로그온 네트워크 부분은 각 사용자와 웹사이트에 대해 길고 복잡한 비밀번호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네트워크 기반 비밀번호 관리자 역할을 수행한다. 관리자 부분은 관리자가 초기 클라이언트 로그온에 얼마나 많은 요인(예: PIN, 스마트 카드 또는 생체 인식), 즉 1FA, 2FA 또는 3FA이 필요한가와 어떻게 달성하는가를 정의하는 것을 비롯해 사용자의 로그온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제공한다. 전체 리뷰 보기. ​​​​​​​

슬래시넥스트(SlashNext)
- 범주: 이메일 보호
슬래시넥스트는 한 가지 일을 아주 잘하라는 옛 격언을 실행해왔다. 조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피싱 사이트가 팝업될 때 이를 차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상세한 피싱 위협 전용 피드다. 두 번째는 훨씬 더 많은 보호를 제공하고 심지어 다른 종류의 경보를 유발하지 않는 단일 조직을 목표로 하는 표적형 공격도 중지시킬 수 있는 장치다. 전체 리뷰 보기. ​​​​​​​

XM 사이버(Cyber) HaXM
- 범주: 침투 테스트
XM 사이버의 HaXM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유사한 프로그램의 현재 상태를 개선함으로써 자동화된 침투 테스트를 보다 신뢰할 수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째, HaXM은 공격 기술에 대한 어떠한 지식도 요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웹 서버에서 특정 코드 주입 취약점을 검색할 필요가 없다. 만약 한 프로그램의 웹 서버가 자사의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자산이라는 것을 알아도 HaXM이 그것이 손상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발견하도록 내버려두기만 하면 된다. 둘째, HaXM은 지속적인 스캐닝을 제공하므로, 결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화되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HaXM은 레드팀 유형 연습을 수행하는 것 외에도, 발견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조언을 제공해 보안 연습에서 소위 블루팀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담당한다. 전체 리뷰 보기. editor@itworld.co.kr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