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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사물인터넷 분야 개발보드 '프리모·오토' 공개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2016.05.26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소형 컴퓨팅 보드 제품군으로 '메이커' 운동을 촉진한 이탈리아 업체 아두이노(Arduino)가 사물인터넷(IoT) 분야를 겨냥한 '프리모'(Primo) 보드 컴퓨터를 새롭게 소개했다.



이번 프리모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 NFC, 적외선 모듈을 내장하고 있다. 종전 제품의 경우 무선 네트워킹 기능은 애드온 형태로 구현됐었다.

아두이노 페데리코 무스토 CEO는 '메이커 페어 베이 아레나(Maker Faire Bay Area)'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애호가 및 제조사들 사이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두이노는 아마존 에코와의 통합을 위해 마이크를 내장한 두번째 보드 '오토'(Otto)도 공급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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