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정리해고, 계속된다
샌포드 번스틴 분석가 토니 사콘가히는 뉴욕주 소머스 소재의 캠퍼스를 정리하고 노스 캐슬로 이전하면서 총 1만 4,000개의 직장이 사라진 것으로 추정했다.
IBM에는 2015년 37만 7,700명의 직원들이 종사하고 있었다. IBM은 자체 조직을 클라우드 서비스와 데이터 분석 중심 조직으로 재구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에 따르면, IBM은 약 2만 개의 공석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에 있었던 정리해고 때는 5,000명 이하였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