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3

“AMD 반격 나선다” 컴퓨텍스에서 폴라리스 GPU 업데이트와 브리스톨 리지 APU 발표 예정

Brad Chacos | PCWorld
오랫동안 기다려 온 차세대 그래픽 카드 전쟁이 마침내 현실화되고 있다. 엔비디아가 최첨단 16나노 공정의 파스칼 GPU를 사용한 지포스 GTX 1080을 발표한 후, 모든 징후는 AMD가 이에 대응하는 라데온 제품을 내놓는다는 쪽으로 쏠리고 있다. 그리고 AMD는 오는 5월 31일 컴퓨텍스 2016 기간 동안 실시간 스트리밍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AMD의 이번 행사에서 어떤 것을 보여줄 것인지 자세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라데온 그래픽의 대가 라자 코두리가 AMD CEO 리사 수와 함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통 AMD의 실시간 스트리밍 행사는 대규모 신제품 출시에 주로 이용됐다. 또한 AMD가 지난 1월 자사의 14나노 폴라리스 GPU를 발표했을 때, 자사의 첫 번째 폴라리스 기반 제품이 올해 중반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것은 ‘폴라리스 업데이트’일 뿐이다. 따라서 AMD는 폴라리스 기반 그래픽 카드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초기 하드에어 출시는 더더욱 아닐 것이다.

AMD가 과연 무엇을 발표할지는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엔비디아는 600달러짜리 초강력 그래픽 카드 GTX 1080으로 새로운 세대의 제품을 발표했다. 하지만 AMD의 움직임은 폴라리스 기반 그래픽 카드로 주류 사용자를 공략할 것임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폴라리스의 데뷔는 엔비디아의 괴물 그래픽 카드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대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AMD의 GPU 로드맵 상에 따르면, AMD의 14나노 라데온 그래픽 카드로 2세대 HBM 메모리를 탑재하는 코드명 베가(Vega)는 올해 말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폴라리스 GPU를 사용하는 곳이 그래픽 카드만은 아니다. CPU 코어와 GPU 코어를 하나의 칩에 통합한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s)가 있다. 그리고 이번 실시간 스트림 행사에서 AMD의 차세대 브리스톨 리지(Bristol Ridge) APU가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AMD는 올해 초 브리스톨 리지를 사전 발표한 상태이며, 명시적으로 5월 31일 컴퓨텍스에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브리스톨 리지는 듀얼 CPU 코어와 쿼드 CPU 코어 버전이 발표될 예정이며, 버전에 따라 최대 8개의 그래픽 코어가 통합되어 있다. AMD는 신형 칩이 2014년 출시된 카베리 APU보다 40% 더 빠르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칩 애호가라면 브리스톨 리지가 2015년 카리조 APU와 동일한 28나노 기술을 사용할 것이란 점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6.05.23

“AMD 반격 나선다” 컴퓨텍스에서 폴라리스 GPU 업데이트와 브리스톨 리지 APU 발표 예정

Brad Chacos | PCWorld
오랫동안 기다려 온 차세대 그래픽 카드 전쟁이 마침내 현실화되고 있다. 엔비디아가 최첨단 16나노 공정의 파스칼 GPU를 사용한 지포스 GTX 1080을 발표한 후, 모든 징후는 AMD가 이에 대응하는 라데온 제품을 내놓는다는 쪽으로 쏠리고 있다. 그리고 AMD는 오는 5월 31일 컴퓨텍스 2016 기간 동안 실시간 스트리밍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AMD의 이번 행사에서 어떤 것을 보여줄 것인지 자세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라데온 그래픽의 대가 라자 코두리가 AMD CEO 리사 수와 함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통 AMD의 실시간 스트리밍 행사는 대규모 신제품 출시에 주로 이용됐다. 또한 AMD가 지난 1월 자사의 14나노 폴라리스 GPU를 발표했을 때, 자사의 첫 번째 폴라리스 기반 제품이 올해 중반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것은 ‘폴라리스 업데이트’일 뿐이다. 따라서 AMD는 폴라리스 기반 그래픽 카드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초기 하드에어 출시는 더더욱 아닐 것이다.

AMD가 과연 무엇을 발표할지는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엔비디아는 600달러짜리 초강력 그래픽 카드 GTX 1080으로 새로운 세대의 제품을 발표했다. 하지만 AMD의 움직임은 폴라리스 기반 그래픽 카드로 주류 사용자를 공략할 것임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폴라리스의 데뷔는 엔비디아의 괴물 그래픽 카드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대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AMD의 GPU 로드맵 상에 따르면, AMD의 14나노 라데온 그래픽 카드로 2세대 HBM 메모리를 탑재하는 코드명 베가(Vega)는 올해 말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폴라리스 GPU를 사용하는 곳이 그래픽 카드만은 아니다. CPU 코어와 GPU 코어를 하나의 칩에 통합한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s)가 있다. 그리고 이번 실시간 스트림 행사에서 AMD의 차세대 브리스톨 리지(Bristol Ridge) APU가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AMD는 올해 초 브리스톨 리지를 사전 발표한 상태이며, 명시적으로 5월 31일 컴퓨텍스에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브리스톨 리지는 듀얼 CPU 코어와 쿼드 CPU 코어 버전이 발표될 예정이며, 버전에 따라 최대 8개의 그래픽 코어가 통합되어 있다. AMD는 신형 칩이 2014년 출시된 카베리 APU보다 40% 더 빠르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칩 애호가라면 브리스톨 리지가 2015년 카리조 APU와 동일한 28나노 기술을 사용할 것이란 점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