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9

IDG 블로그 | 마이크로소프트 발표문 행간 읽기 “윈도우 폰 루미아의 마지막 암시”

Ian Paul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문을 분석할 때, 마이크로소프트가 정말로 하고자 하는 말을 알아채기 위해서는 행간의 의미를 읽어야 한다. 더버지(The Verge)의 톰 워렌이 바로 이런 발표문을 하나 발견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루미아 제품군을 단종할 것을 암시하고 있다.

최근 자사의 피처 폰 사업을 폭스콘 자회사에 매각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보도자료는 루미아의 시대가 정말로 끝났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의 보도자료를 보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모바일을 계속 개발할 것이며, 루미나 650, 루미아 950, 루미아 950XL, 그리고 에이서, 알카텔, HP, 트리니티, VAIO 등의 OEM 협력업체의 폰과 같은 루미아 폰을 계속 지원할 것이다.”

“윈도우 10 모바일을 계속 개발하고 루미아 폰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모바일 운영체제와 루미아 스마트폰 모두를 개발하고 지원한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는 활발한 개발이 진행 중인 상태이고, 다른 하나는 그저 지원 대상으로 언급된 것이다. 다시 말해 윈도우 10 모바일 업데이트는 루미아 스마트폰용으로 계속 제공되지만, 신형 루미아는 기대하지 말하는 뜻이다.

최소한 이를 암시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루미아 제품군의 단종을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이미 2016년 초부터 루미아의 단종을 예상했다.

루미아 제품군이 단종된다고 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윈도우 폰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윈도우 폰 애호가들의 절실한 바람인 서피스 폰에 대한 소문이 아직도 돌고 있다. 하지만 설사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올해는 아닐 것이다. 지난 빌더 컨퍼런스에서 윈도우 책임자 테리 마이어슨은 스마트폰 하드웨어는 2016년의 우선 사항이 아니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2016.05.19

IDG 블로그 | 마이크로소프트 발표문 행간 읽기 “윈도우 폰 루미아의 마지막 암시”

Ian Paul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문을 분석할 때, 마이크로소프트가 정말로 하고자 하는 말을 알아채기 위해서는 행간의 의미를 읽어야 한다. 더버지(The Verge)의 톰 워렌이 바로 이런 발표문을 하나 발견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루미아 제품군을 단종할 것을 암시하고 있다.

최근 자사의 피처 폰 사업을 폭스콘 자회사에 매각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보도자료는 루미아의 시대가 정말로 끝났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의 보도자료를 보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모바일을 계속 개발할 것이며, 루미나 650, 루미아 950, 루미아 950XL, 그리고 에이서, 알카텔, HP, 트리니티, VAIO 등의 OEM 협력업체의 폰과 같은 루미아 폰을 계속 지원할 것이다.”

“윈도우 10 모바일을 계속 개발하고 루미아 폰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모바일 운영체제와 루미아 스마트폰 모두를 개발하고 지원한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는 활발한 개발이 진행 중인 상태이고, 다른 하나는 그저 지원 대상으로 언급된 것이다. 다시 말해 윈도우 10 모바일 업데이트는 루미아 스마트폰용으로 계속 제공되지만, 신형 루미아는 기대하지 말하는 뜻이다.

최소한 이를 암시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루미아 제품군의 단종을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이미 2016년 초부터 루미아의 단종을 예상했다.

루미아 제품군이 단종된다고 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윈도우 폰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윈도우 폰 애호가들의 절실한 바람인 서피스 폰에 대한 소문이 아직도 돌고 있다. 하지만 설사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올해는 아닐 것이다. 지난 빌더 컨퍼런스에서 윈도우 책임자 테리 마이어슨은 스마트폰 하드웨어는 2016년의 우선 사항이 아니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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