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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댓글 및 스마트 제안 등 소셜 기능 강화

Derk Walter | Greenbot 2016.05.16
최근 구글은 새로운 소셜 기능을 추가한 구글 포토의 새버전(버전 1.20)을 공개했다. 구글 포토를 사용자의 모든 이미지를 저장하는 곳이자, 다른 사람들과 사진을 공유하는 소셜 허브로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구글은 공유 앨범에 참가한 누구나 각 사진 혹은 앨범 전체에 댓글을 남길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 포토에는 공유된 이미지를 '소셜'화하는 새 기능이 추가되었다.

댓글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합류한 앨범에 추가할 사진을 골라주는 "스마트 제안" 기능이 생겼다. 예를 들어서, 생일파티 앨범일 경우, 구글이 등장 인물이 같은 사진 중에서 앨범에 추가되지 않은 것을 찾아주는 것이다.

앨범을 공유할 때 다른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협업 및 댓글 기능을 활성화시켜야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앨범을 공유할 때 해당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새로운 기능은 모두 최신 버전의 구글 포토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최신 버전의 구글 포토는 플레이 스토어나(금요일 현재) APK 미러(APK Mirror)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사진을 백업하고 쉽게 공유하고 싶다면, 구글 포토를 강력히 추천한다. 이미지 인식 기능도 아주 뛰어나다. 단, 원본 크기의 사진을 저장하면 구글 드라이브 스토리지 용량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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