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3

“2015년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 15.9% 성장”...한국IDC

편집부 | ITWorld
한국IDC(www.kr.idc.asia)의 최근 보고서(Korea Enterprise Mobility Market Forecast, 2016-2020)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이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시장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에 비해 15.9% 성장한 1조 5,87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른 영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도 지난해에 비해 8.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 저해 요인으로 꼽히는 보안과 관리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모빌리티 도입이 꾸준히 늘면서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4.3%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IDC에서 국내 모빌리티 시장 연구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이영소 선임연구원은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 및 규모, 사내 보안 정책 등에 따라 모빌리티 도입 형태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할 수 밖에 없다”며, “기업별 사규와 비지니스 환경, 급변하는 모바일 속성으로 인해 기업들은 모빌리티 도입을 매우 신중하게고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급업체들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상품 패키지를 꾸준히 제안하고 있어 기업들의 모빌리티 도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한국IDC는 모빌리티 도입이 일부 부서나 업무에 국한돼 있고, 현재는 유통, 물류, 금융과 같은 특정 서비스 산업 중심으로 도입이 이뤄지고 있지만, 점차 성공적인 레퍼런스가 늘어날 경우 유관 업계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업계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도입을 통해 사내 업무뿐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업을 보다 쉽고 빠르게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모빌리티를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해 모바일 경험을 통한 고객의 접근성을 높여 수익 개선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판단해 점차 더 많은 기업이 레거시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모빌리티를 접목하거나 모빌리티를 비즈니스와 기업 운영의 중심에 놓고 정책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보고서는 기업의 모빌리티 도입에 대한 의구심은 크게 줄었지만 모빌리티가 기존 시스템에 연동되기 위해서는 복잡한 상황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에 주목하면서, 공급 업체들은 브랜드 파워를 높여나가는 동시에 신규 기술 개발 및 차별화된 패키지 상품을 제안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기업 고객이 성공적으로 모빌리티를 도입하고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 ‘제한적인 예산범위’, ‘급변하는 기술을 이해하고 내재화하는데 따른 어려움’, ‘광범위한 관리 포인트와 서비스 지속성에 대한 불안감’ 등 기업이 처한 당면과제를 크게 네가지로 분류해 공급업체가 이를 고려한 전략적인 접근과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모빌리티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하고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한 성향분석을 통해 매출 확대를 이끌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잡고 기업 운영의 핵심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이러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모빌리티에 대한 기업과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한 속도에 비해 시장 확산은 더디게 진행된 점이 있다.

이는 대형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모빌리티보다는 클라우드, IoT와 같은 이머징 영역으로 비지니스를 집중하고, 기업 고객 역시 인프라 투자에 있어 모빌리티보다는 다른 기술과 서비스 영역을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영소 선임 연구원은 “모빌리티 시장은 대형 서비스 공급업체나 통신업체, 혹은 과거부터 시장을 주도해 온 전통적인 솔루션 공급업체보다는, 다양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전문 모바일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내며 주요 플레이어로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2016.05.03

“2015년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 15.9% 성장”...한국IDC

편집부 | ITWorld
한국IDC(www.kr.idc.asia)의 최근 보고서(Korea Enterprise Mobility Market Forecast, 2016-2020)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이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시장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에 비해 15.9% 성장한 1조 5,87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른 영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도 지난해에 비해 8.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 저해 요인으로 꼽히는 보안과 관리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모빌리티 도입이 꾸준히 늘면서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4.3%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IDC에서 국내 모빌리티 시장 연구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이영소 선임연구원은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 및 규모, 사내 보안 정책 등에 따라 모빌리티 도입 형태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할 수 밖에 없다”며, “기업별 사규와 비지니스 환경, 급변하는 모바일 속성으로 인해 기업들은 모빌리티 도입을 매우 신중하게고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급업체들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상품 패키지를 꾸준히 제안하고 있어 기업들의 모빌리티 도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한국IDC는 모빌리티 도입이 일부 부서나 업무에 국한돼 있고, 현재는 유통, 물류, 금융과 같은 특정 서비스 산업 중심으로 도입이 이뤄지고 있지만, 점차 성공적인 레퍼런스가 늘어날 경우 유관 업계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업계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도입을 통해 사내 업무뿐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업을 보다 쉽고 빠르게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모빌리티를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해 모바일 경험을 통한 고객의 접근성을 높여 수익 개선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판단해 점차 더 많은 기업이 레거시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모빌리티를 접목하거나 모빌리티를 비즈니스와 기업 운영의 중심에 놓고 정책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보고서는 기업의 모빌리티 도입에 대한 의구심은 크게 줄었지만 모빌리티가 기존 시스템에 연동되기 위해서는 복잡한 상황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에 주목하면서, 공급 업체들은 브랜드 파워를 높여나가는 동시에 신규 기술 개발 및 차별화된 패키지 상품을 제안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기업 고객이 성공적으로 모빌리티를 도입하고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 ‘제한적인 예산범위’, ‘급변하는 기술을 이해하고 내재화하는데 따른 어려움’, ‘광범위한 관리 포인트와 서비스 지속성에 대한 불안감’ 등 기업이 처한 당면과제를 크게 네가지로 분류해 공급업체가 이를 고려한 전략적인 접근과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모빌리티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하고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한 성향분석을 통해 매출 확대를 이끌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잡고 기업 운영의 핵심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이러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모빌리티에 대한 기업과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한 속도에 비해 시장 확산은 더디게 진행된 점이 있다.

이는 대형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모빌리티보다는 클라우드, IoT와 같은 이머징 영역으로 비지니스를 집중하고, 기업 고객 역시 인프라 투자에 있어 모빌리티보다는 다른 기술과 서비스 영역을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영소 선임 연구원은 “모빌리티 시장은 대형 서비스 공급업체나 통신업체, 혹은 과거부터 시장을 주도해 온 전통적인 솔루션 공급업체보다는, 다양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전문 모바일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내며 주요 플레이어로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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