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6

“단순 복사·붙여넣기는 그만!” 안드로이드 클립보드 활용도를 높여주는 4가지 앱

Ryan Whitwam | Greenbot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복사 붙여 넣기 기능이 여전히 스마트폰의 대표 기능인 적이 있었다. 기능적인 클립보드가 잇고 이게 또 잘 작동한다면 정말 운이 좋은 편이었다. 이제 모든 스마트폰이 복사와 붙여넣기가 가능하지만, 몇몇 부분은 변하지 않고 여전히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는 앱이 보통 화면 전체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텍스트를 이동하는 일이 상당히 귀찮을 수 있다. 그래도 구글 플랫폼의 개방적인 성격 덕문에 어느 정도 멋진 서드파티 옵션이 있다. 안드로이드 클립보드를 강화시킬 몇 가지 앱만 있으면 이전보다 훨씬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다.

네이티브 클립보드(Native Clipboard)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전화기는 오직 클립보드에 한가지 아이템만 저장하지만 네이티브 클립보드(Native Clipboard)는 모든 것을 저장하고 이를 모두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네이티브 클립보드를 설치하면 이후에는 텍스트 영역을 두번 두드리면 클립보드 관리자가 키보드상에 표시된다. 각각의 카드는 각기 다른 복사된 아이템이 담겨있어서 탭으로 붙여 넣을 수 있다.

네이티브 클립보드 안의 카드를 길게 누르면 클립 관리가 가능하다. 여기에서는 텍스트의 전체 미리 보기를 보고 많이 필요할 것 같으면 이를 목록 상단에 고정시킬 수 있다. 또한 이를 공유, 편집, 삭제할 수도 있다. 메인 네이티브 클립보드 인터페이스상에는 “모두 지우기” 버튼이 있지만 이게 핀 된 아이템까지 지우지는 않는다. 중요한걸 얼마나 오래 전에 복사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면? 검색 버튼도 있다. 심지어 클립보드 히스토리에 즉석 노트 필기 앱처럼 새로운 아이템을 수동으로 끼워 넣을 수도 있다.

모든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네이티브 클립보드를 설정에서 두번 두드리면 나오도록 접근성 기능으로 활성화할 수 있지만, 루팅을 한 사용자들은 이를 시스템 수준이 복사 대화상자와 통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5.0이나 이후 버전에서 전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된다.

유니버설 카피


안드로이드에는 기본적인 복사 붙여 넣기 기능이 처음부터 포함있었으며, 오랜 시간 동안 개선되었다. 그러나 현재도 남아있는 한 가지 단점은 기기 상의 텍스트 상당부분이 복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여러 앱에는 고정 텍스트만 있으나,유니버설 카피(Universal Copy)를 이용하면 사실상 모든 텍스트 블록을 클립보드로 옮길 수 있다.

유니버설 카피를 사용하려면 이를 접근성 서비스로 활성화시키고 앱에서 토글 스위치를 켜야 한다. 설정이 켜지면 화면을 누르고 화면상의 모든 텍스트가 복사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볼 수 있다. 복사하고 싶은 텍스트 블록을 간단히 누르면 되지만 안타깝게도 그 이상의 손가락 제어 기능은 없다. 필요한 모든 것이 있으면 상단의 복사 버튼을 누르거나 연필 버튼으로 편집 모드를 시작하면 된다. 편집 모드에서는 전체 블록을 원하지 않을 경우 복사한 텍스트를 지울 수 있다. 작은 편집 인터페이스를 화면 하단에 몇 가지 선택 핸들과 함께 생성해 원래 선택했던 것의 일부만 선택할 수 있다. 이 앱 역시 완전히 무료다.

푸시불렛


훌륭한 공유와 알림 관리 도구인 푸시불렛(Pushbullet)에 대해 아마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푸시불렛이 설정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멋진 클립보드 기능을 한다는 것은 잘 모를 수 있다.

먼저 찾아야 할 것은 “자동으로 링크와 노트 복사하기”다. 이 이름에 이미 설명이 다 들어있다. 기기에 새로운 텍스트가 푸시되어 올 때마다 자동으로 클립보드로 들어가 이를 즉각적으로 붙일 수 있게 해준다. 단지 작은 기능 변화일 뿐이지만 아주 유용하다.

동일한 메뉴 안에 또 다른 멋진 기능도 있다. 유니버설 복사와 붙여 넣기이다. 스위치를 켜면 자동으로 클립보드 콘텐츠가 인터넷을 통해 동기화된다. 휴대폰에서 복사하면 즉각적으로 마술처럼 태블릿에 붙여 넣기 되는 것이다. 만약 PC에 윈도우 앱이 있다면 이것 역시 동기화될 것이다. 거의 즉각적으로 일어나서 시간을 굉장히 절약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유니버설 복사와 붙여 넣기는 프리미엄 기능이어서 월 몇 달러를 더 내고 푸시불렛프로(PushbulletPro)를 구독해야 한다. 여기에는 또한 데스크톱 알림 미러링, 대형 파일 공유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클립보드 액션


이름이 말하는 대로 클립보드 액션(Clipboard Actions)는 복사한 것을 대상으로 하는 작업을 쉽게 만들어준다. 단축 URL을 생성하기, 지도 열기, QR 코드 생성 등이 하고 싶다면 이 앱보다 더 빠른 것도 없다. 설치 이후에는 귀찮은 설정 가정도 필요하지 않다. 그냥 복사하고 빠른 실행으로 알림 창을 체크하면 된다.

복사된 텍스트는 삭제 버튼과 함께 알림창 상단에 위치하는데 클립보드상에서 더 이상 원하지 않을 때 삭제가 가능하다. 또한 최근 클립보드 아이템을 브라우징 할 수 있는 화살표도 있다. 그 아래는 복사된 전화 번호로 전화 걸기나 웹 주소의 단축 URL 생성 같은 스마트 제안 행동들이다. 그 아래는 검색, 공유, QR 코드 생성, 지도 로딩, 번역 같은 더 일반적 옵션들이다.

다행히 알림이 항상 오는 것은 아니다. 오직 새로운 아이템을 복사했을 때만 나타나고 이를 해제할 수 있다. 무언가 되찾고 싶다면 클립보드 액션 앱을 열고 최근 아이템을 클립보드로 다시 로딩 하고, 편리한 알림으로 완료할 수 있다. 클립보드 액션은 무료이고 킷캣(안드로이드 4.4) 이상 버전을 구동하는 모든 기기에서 작동한다. editor@itworld.co.kr


2016.04.06

“단순 복사·붙여넣기는 그만!” 안드로이드 클립보드 활용도를 높여주는 4가지 앱

Ryan Whitwam | Greenbot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복사 붙여 넣기 기능이 여전히 스마트폰의 대표 기능인 적이 있었다. 기능적인 클립보드가 잇고 이게 또 잘 작동한다면 정말 운이 좋은 편이었다. 이제 모든 스마트폰이 복사와 붙여넣기가 가능하지만, 몇몇 부분은 변하지 않고 여전히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는 앱이 보통 화면 전체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텍스트를 이동하는 일이 상당히 귀찮을 수 있다. 그래도 구글 플랫폼의 개방적인 성격 덕문에 어느 정도 멋진 서드파티 옵션이 있다. 안드로이드 클립보드를 강화시킬 몇 가지 앱만 있으면 이전보다 훨씬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다.

네이티브 클립보드(Native Clipboard)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전화기는 오직 클립보드에 한가지 아이템만 저장하지만 네이티브 클립보드(Native Clipboard)는 모든 것을 저장하고 이를 모두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네이티브 클립보드를 설치하면 이후에는 텍스트 영역을 두번 두드리면 클립보드 관리자가 키보드상에 표시된다. 각각의 카드는 각기 다른 복사된 아이템이 담겨있어서 탭으로 붙여 넣을 수 있다.

네이티브 클립보드 안의 카드를 길게 누르면 클립 관리가 가능하다. 여기에서는 텍스트의 전체 미리 보기를 보고 많이 필요할 것 같으면 이를 목록 상단에 고정시킬 수 있다. 또한 이를 공유, 편집, 삭제할 수도 있다. 메인 네이티브 클립보드 인터페이스상에는 “모두 지우기” 버튼이 있지만 이게 핀 된 아이템까지 지우지는 않는다. 중요한걸 얼마나 오래 전에 복사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면? 검색 버튼도 있다. 심지어 클립보드 히스토리에 즉석 노트 필기 앱처럼 새로운 아이템을 수동으로 끼워 넣을 수도 있다.

모든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네이티브 클립보드를 설정에서 두번 두드리면 나오도록 접근성 기능으로 활성화할 수 있지만, 루팅을 한 사용자들은 이를 시스템 수준이 복사 대화상자와 통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5.0이나 이후 버전에서 전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된다.

유니버설 카피


안드로이드에는 기본적인 복사 붙여 넣기 기능이 처음부터 포함있었으며, 오랜 시간 동안 개선되었다. 그러나 현재도 남아있는 한 가지 단점은 기기 상의 텍스트 상당부분이 복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여러 앱에는 고정 텍스트만 있으나,유니버설 카피(Universal Copy)를 이용하면 사실상 모든 텍스트 블록을 클립보드로 옮길 수 있다.

유니버설 카피를 사용하려면 이를 접근성 서비스로 활성화시키고 앱에서 토글 스위치를 켜야 한다. 설정이 켜지면 화면을 누르고 화면상의 모든 텍스트가 복사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볼 수 있다. 복사하고 싶은 텍스트 블록을 간단히 누르면 되지만 안타깝게도 그 이상의 손가락 제어 기능은 없다. 필요한 모든 것이 있으면 상단의 복사 버튼을 누르거나 연필 버튼으로 편집 모드를 시작하면 된다. 편집 모드에서는 전체 블록을 원하지 않을 경우 복사한 텍스트를 지울 수 있다. 작은 편집 인터페이스를 화면 하단에 몇 가지 선택 핸들과 함께 생성해 원래 선택했던 것의 일부만 선택할 수 있다. 이 앱 역시 완전히 무료다.

푸시불렛


훌륭한 공유와 알림 관리 도구인 푸시불렛(Pushbullet)에 대해 아마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푸시불렛이 설정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멋진 클립보드 기능을 한다는 것은 잘 모를 수 있다.

먼저 찾아야 할 것은 “자동으로 링크와 노트 복사하기”다. 이 이름에 이미 설명이 다 들어있다. 기기에 새로운 텍스트가 푸시되어 올 때마다 자동으로 클립보드로 들어가 이를 즉각적으로 붙일 수 있게 해준다. 단지 작은 기능 변화일 뿐이지만 아주 유용하다.

동일한 메뉴 안에 또 다른 멋진 기능도 있다. 유니버설 복사와 붙여 넣기이다. 스위치를 켜면 자동으로 클립보드 콘텐츠가 인터넷을 통해 동기화된다. 휴대폰에서 복사하면 즉각적으로 마술처럼 태블릿에 붙여 넣기 되는 것이다. 만약 PC에 윈도우 앱이 있다면 이것 역시 동기화될 것이다. 거의 즉각적으로 일어나서 시간을 굉장히 절약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유니버설 복사와 붙여 넣기는 프리미엄 기능이어서 월 몇 달러를 더 내고 푸시불렛프로(PushbulletPro)를 구독해야 한다. 여기에는 또한 데스크톱 알림 미러링, 대형 파일 공유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클립보드 액션


이름이 말하는 대로 클립보드 액션(Clipboard Actions)는 복사한 것을 대상으로 하는 작업을 쉽게 만들어준다. 단축 URL을 생성하기, 지도 열기, QR 코드 생성 등이 하고 싶다면 이 앱보다 더 빠른 것도 없다. 설치 이후에는 귀찮은 설정 가정도 필요하지 않다. 그냥 복사하고 빠른 실행으로 알림 창을 체크하면 된다.

복사된 텍스트는 삭제 버튼과 함께 알림창 상단에 위치하는데 클립보드상에서 더 이상 원하지 않을 때 삭제가 가능하다. 또한 최근 클립보드 아이템을 브라우징 할 수 있는 화살표도 있다. 그 아래는 복사된 전화 번호로 전화 걸기나 웹 주소의 단축 URL 생성 같은 스마트 제안 행동들이다. 그 아래는 검색, 공유, QR 코드 생성, 지도 로딩, 번역 같은 더 일반적 옵션들이다.

다행히 알림이 항상 오는 것은 아니다. 오직 새로운 아이템을 복사했을 때만 나타나고 이를 해제할 수 있다. 무언가 되찾고 싶다면 클립보드 액션 앱을 열고 최근 아이템을 클립보드로 다시 로딩 하고, 편리한 알림으로 완료할 수 있다. 클립보드 액션은 무료이고 킷캣(안드로이드 4.4) 이상 버전을 구동하는 모든 기기에서 작동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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