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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모바일 녹화 앱 ‘모비즌 3.0’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6.04.04
알서포트(www.rsupport.com/ko-kr)는 자사의 모바일 녹화 앱 ‘모비즌(Mobizen)’을 3.0 버전으로 새단장했다고 발표했다.

모비즌 3.0은 1인 미디어 환경을 겨냥해 만들어졌다. 모비즌의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으로 모바일 화면에 자신의 얼굴을 함께 녹화한다. 그리고, 모비즌의 편집 기능으로 손쉽게 편집해 즉시 유튜브 같은 온라인 채널에 올려 간단하게 방송할 수 있다.

모비즌의 변화는 ▲1초 안에 녹화 ▲비로그인 ▲스크린과 사용자 얼굴을 동시에 녹화하는 PIP 기능 ▲손쉬운 영상 편집(영상분할, BGM삽입 등) ▲가벼운 애플리케이션 등 완전히 새로운 앱으로 거듭났다. 이에 더해, 제작한 영상을 게임덕, 페이스북, 유튜브 같은 미디어 채널에 빠르게 방송할 수 있다

대표적인 PIP 기능 외에도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 해상도를 맞춰주는 녹화 마법사 기능을 갖췄다. 영상에 삽입되는 모비즌 로고를 빼는 워터마크 제거 기능, 3~10초 후 녹화를 설정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기능, 화면 녹화 후 별도 조작없이 바로 볼 수 있는 영상바로보기 기능 등도 있다.

모비즌 개발자는 2번의 터치로 녹화를 할 수 있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로그인 없이도 모든 기능을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앱내 페이지가 아닌 모바일 기기 바탕화면에 레이어를 띄우는 형태로 앱페이지가 바뀌었다며 편의성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유사 녹화 애플리케이션이 안드로이드 5.0(롤리팝)부터 녹화가 가능한 것에 반해, 모비즌은 종전 안드로이드 4.2(젤리빈) 이상이면 루팅 없이 녹화가 가능하다.

알서포트는 이처럼 해외 비중이 높은 서비스의 특성에 맞춰 글로벌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영어는 물론,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총 12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모비즌의 주요 사용 국가 분포는 한국-브라질-미국 순으로 모바일 게임과 1인 미디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국가와 일치한다”며, “이번 모비즌 업그레이드로 1인 미디어와 모바일 게임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 기반을 다져 모비즌의 수익화 원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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