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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논리적 망분리 사업에 아틀란티스 컴퓨팅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 공급

편집부 | ITWorld 2016.03.29
다우기술은 국내 대형 생명보험사 망분리 사업에 아틀란티스 컴퓨팅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인 ‘하이퍼스케일(HyperScale)’이 데스크톱 가상화 인프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망분리 사업은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망과 인터넷망에 모두 데스크톱 가상화(VDI)를 구성하는 사업으로 재해 복구 대비 시스템 구성과 빠른 복구를 위한 VM 단위 백업 환경을 동시에 구축한다.

이번에 선정된 아틀란티스 컴퓨팅의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 하이퍼스케일은 서버 기반의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로, 올 플래시(All Flash) 성능과 저렴한 비용이 강점인 제품이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또한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모든 x86 서버에 탑재할 수 있는 유연한 이식성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퍼스케일은 시트릭스, VM웨어 등 다양한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하며, VDI 솔루션 인프라부터 업무용 시스템까지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하이퍼스케일을 도입한 생명보험사는 하이퍼스케일의 실시간 중복 제거 기능을 통한 TCO 절감과 빠른 VDI 사용자 체감 성능이 높은 평가를 받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성능 면에서는 디스크 방식의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올 플래시 방식의 스토리지로 대체할 수 있지만, TCO와 아키텍처 유연성에는 한계가 있다”며, “하이퍼컨버지드 아키텍처는 이러한 한계도 뛰어넘을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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