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8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와이파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6가지 방법

Ben Patterson | PCWorld
와이파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다. 사실 대부분 와이파이는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작동한다. 그러나 와이파이 연결에 별다른 문제가 없더라도 안드로이드 기기의 와이파이 설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유용한 옵션이 많다.

예를 들어 사용 가능한 공용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대한 귀찮은 알림을 끄고, 자동 연결되도록 저장된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보거나 지울 수 있다. 또한 기기가 대기 상태가 될 때 와이파이 기능을 켜둔 채로 유지할지 여부, 또는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는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데이터 전송량 제한을 둘지도 선택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에서 와이파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6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저장한 와이파이 네트워크 모두 보기
새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안드로이드 기기는 이를 메모리에 넣어두고 이후 이 네트워크 범위 내에 들어갈 때 자동으로 연결한다.


iOS에는 없는 안드로이드의 장점은 저장한 모든 와이파이 네트워크 목록을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설정 > Wi-Fi에서 화면 오른쪽 상단의 3점 아이콘을 두드린 다음 저장된 Wi-Fi를 선택한다.

저장된 와이파이 네트워크 지우기
저장된 와이파이 네트워크 목록을 확인해 보면 예를 들어 쇼핑몰이나 카페 등의 공공 장소에 가면 항상 뜨는 불안정한 공용 와이파이 핫스팟과 같이 다시 연결하고 싶지 않은 네트워크도 보일 것이다.

목록에서 네트워크를 지우려면 해당 네트워크를 선택하고 ‘저장 안함’ 버튼을 두드린다. 저장된 목록에서 네트워크가 사라지고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물론 이렇게 지운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수동으로 다시 연결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네트워크의 암호를 다시 입력해야 한다(해당 네트워크가 암호로 보호된다면).

사용 가능한 와이파이 네트워크 알림 비활성화하기
와이파이에 연결되지 않은 안드로이드 기기는 주변에서 사용 가능한 와이파이 핫스팟을 발견할 때마다 이를 사용자에게 알리도록 기본 설정되어 있다.

외부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찾을 때는 유용한 기능이지만 정체불명의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할 생각이 없다면 이 알림이 몹시 성가실 수 있다.


모든 와이파이 알림을 비활성화하려면 설정 > Wi-Fi에서 3점 아이콘을 두드린 다음 ‘Wi-Fi 고급 설정’을 두드리고 Wi-Fi 알림 설정을 끄면 된다.

대기 모드에서 와이파이 켜두기
안드로이드의 Wi-Fi 고급 설정(설정 > Wi-Fi > 3점 아이콘)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옵션을 하나 볼 수 있다. 바로 충전기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기 모드로 들어가거나 화면이 꺼질 때마다 와이파이 연결을 해제하는 옵션이다.

안드로이드 폰 또는 태블릿이 대기 모드가 될 때 와이파이를 끄면 전원은 꽤 절약되겠지만 단점도 있다.

예를 들어 기기의 와이파이를 꺼도 데이터 소비는 차단되지 않는다. 와이파이를 끄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모든 앱은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셀룰러 연결이 불안정한 경우 안정적인 와이파이 연결에 비해 기기의 전략 사용량은 오히려 더 늘어난다.


필자는 화면이 꺼졌을 때 Wi-Fi 동작 설정을 ‘Wi-Fi 연결 해제가 아닌 “Wi-Fi 항상 연결”로 설정하길 권한다. 물론 와이파이를 꺼야 하는 나름의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원하는 대로 설정하면 된다.

하나의 주파수 대역에 고정
고속 5GHz 주파수 대역의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항상 5GHz에 연결되도록 설정하는 방법이 있다.

설정 > Wi-Fi에서 3점 아이콘을 두드린 다음 Wi-Fi 고급 설정 > Wi-Fi 주파수 대역을 선택한다.

  

이미지 : Ben Patterson  

여기서 2.4GHz(느리지만 범위가 넓음) 또는 5GHz(빠르지만 범위가 짧음)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될 때 지정된 주파수 대역이 사용된다. 와이파이 목록에서 연결된 네트워크를 선택하고 주파수 설정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5GHz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지 않는 와이파이 핫스팟도 있으므로 5GHz로 설정할 경우 사용 가능한 와이파이 네트워크의 수가 많이 줄어들 수도 있다.

참고: 원하는 주파수에 연결되지 않는 경우 연결된 네트워크를 지운 다음 다시 연결해 보라.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과금" 네트워크로 설정
데이터 상한선이 존재하는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경우(안드로이드 기기가 모바일 핫스팟에 테더링되거나 데이터 사용량을 제한하는 ISP를 이용하는 경우 등) 대용량 시스템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거나 백그라운드 앱의 데이터 소비를 허용하는 바람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다행히 안드로이드 폰 또는 태블릿에는 특정 와이파이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사용을 간편하게 제한하는 방법이 있다.

이미지 : Ben Patterson

설정 > 모바일 데이터에서 Wi-Fi 탭을 선택하고(안드로이드 기기에 셀룰러와 와이파이가 모두 있는 경우) 3점 아이콘을 두드린 다음 ‘백그라운드 데이터 제한’ 선택한다.

이제 저장된 와이파이 핫스팟 옆에 표시되는 스위치를 조작해서 "과금" 네트워크로 설정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6.03.28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와이파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6가지 방법

Ben Patterson | PCWorld
와이파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다. 사실 대부분 와이파이는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작동한다. 그러나 와이파이 연결에 별다른 문제가 없더라도 안드로이드 기기의 와이파이 설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유용한 옵션이 많다.

예를 들어 사용 가능한 공용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대한 귀찮은 알림을 끄고, 자동 연결되도록 저장된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보거나 지울 수 있다. 또한 기기가 대기 상태가 될 때 와이파이 기능을 켜둔 채로 유지할지 여부, 또는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는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데이터 전송량 제한을 둘지도 선택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에서 와이파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6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저장한 와이파이 네트워크 모두 보기
새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안드로이드 기기는 이를 메모리에 넣어두고 이후 이 네트워크 범위 내에 들어갈 때 자동으로 연결한다.


iOS에는 없는 안드로이드의 장점은 저장한 모든 와이파이 네트워크 목록을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설정 > Wi-Fi에서 화면 오른쪽 상단의 3점 아이콘을 두드린 다음 저장된 Wi-Fi를 선택한다.

저장된 와이파이 네트워크 지우기
저장된 와이파이 네트워크 목록을 확인해 보면 예를 들어 쇼핑몰이나 카페 등의 공공 장소에 가면 항상 뜨는 불안정한 공용 와이파이 핫스팟과 같이 다시 연결하고 싶지 않은 네트워크도 보일 것이다.

목록에서 네트워크를 지우려면 해당 네트워크를 선택하고 ‘저장 안함’ 버튼을 두드린다. 저장된 목록에서 네트워크가 사라지고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물론 이렇게 지운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수동으로 다시 연결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네트워크의 암호를 다시 입력해야 한다(해당 네트워크가 암호로 보호된다면).

사용 가능한 와이파이 네트워크 알림 비활성화하기
와이파이에 연결되지 않은 안드로이드 기기는 주변에서 사용 가능한 와이파이 핫스팟을 발견할 때마다 이를 사용자에게 알리도록 기본 설정되어 있다.

외부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찾을 때는 유용한 기능이지만 정체불명의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할 생각이 없다면 이 알림이 몹시 성가실 수 있다.


모든 와이파이 알림을 비활성화하려면 설정 > Wi-Fi에서 3점 아이콘을 두드린 다음 ‘Wi-Fi 고급 설정’을 두드리고 Wi-Fi 알림 설정을 끄면 된다.

대기 모드에서 와이파이 켜두기
안드로이드의 Wi-Fi 고급 설정(설정 > Wi-Fi > 3점 아이콘)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옵션을 하나 볼 수 있다. 바로 충전기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기 모드로 들어가거나 화면이 꺼질 때마다 와이파이 연결을 해제하는 옵션이다.

안드로이드 폰 또는 태블릿이 대기 모드가 될 때 와이파이를 끄면 전원은 꽤 절약되겠지만 단점도 있다.

예를 들어 기기의 와이파이를 꺼도 데이터 소비는 차단되지 않는다. 와이파이를 끄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모든 앱은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셀룰러 연결이 불안정한 경우 안정적인 와이파이 연결에 비해 기기의 전략 사용량은 오히려 더 늘어난다.


필자는 화면이 꺼졌을 때 Wi-Fi 동작 설정을 ‘Wi-Fi 연결 해제가 아닌 “Wi-Fi 항상 연결”로 설정하길 권한다. 물론 와이파이를 꺼야 하는 나름의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원하는 대로 설정하면 된다.

하나의 주파수 대역에 고정
고속 5GHz 주파수 대역의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항상 5GHz에 연결되도록 설정하는 방법이 있다.

설정 > Wi-Fi에서 3점 아이콘을 두드린 다음 Wi-Fi 고급 설정 > Wi-Fi 주파수 대역을 선택한다.

  

이미지 : Ben Patterson  

여기서 2.4GHz(느리지만 범위가 넓음) 또는 5GHz(빠르지만 범위가 짧음)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될 때 지정된 주파수 대역이 사용된다. 와이파이 목록에서 연결된 네트워크를 선택하고 주파수 설정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5GHz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지 않는 와이파이 핫스팟도 있으므로 5GHz로 설정할 경우 사용 가능한 와이파이 네트워크의 수가 많이 줄어들 수도 있다.

참고: 원하는 주파수에 연결되지 않는 경우 연결된 네트워크를 지운 다음 다시 연결해 보라.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과금" 네트워크로 설정
데이터 상한선이 존재하는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경우(안드로이드 기기가 모바일 핫스팟에 테더링되거나 데이터 사용량을 제한하는 ISP를 이용하는 경우 등) 대용량 시스템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거나 백그라운드 앱의 데이터 소비를 허용하는 바람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다행히 안드로이드 폰 또는 태블릿에는 특정 와이파이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사용을 간편하게 제한하는 방법이 있다.

이미지 : Ben Patterson

설정 > 모바일 데이터에서 Wi-Fi 탭을 선택하고(안드로이드 기기에 셀룰러와 와이파이가 모두 있는 경우) 3점 아이콘을 두드린 다음 ‘백그라운드 데이터 제한’ 선택한다.

이제 저장된 와이파이 핫스팟 옆에 표시되는 스위치를 조작해서 "과금" 네트워크로 설정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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