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4

“서피스 프로와 경쟁?” 화웨이의 첫 윈도우 PC 메이트북에 관해 알아야 할 5가지

Florence Ion | PCWorld
화웨이(Huawei)란 이름을 생각할 때, 서버나 안드로이드 장치를 떠올리거나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해당 기업은 자사의 첫 컨버터블 윈도우 태블릿인 화웨이 메이트북(MateBook) 출시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메이트북은 생산성에 중점을 둔 태블릿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와 유사하다. 가볍고, 얇으며 훨씬 날씬하면서도 실제로 꽤 유명한 액세서리 3종도 함께 제공된다. 화웨이 최초의 윈도우 태블릿의 두드러진 특징과 함께 액세서리 일부를 살펴보도록 하자.

유려한 디자인


메이트북의 디자인에 매료된 것 같다. 메이트북은 화웨이가 CES에서 발표한 10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화웨이의 미디어패드 M2(MediaPad M2)와 마찬가지로 알루미늄을 채용했으며 좀 더 큰 12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화웨이 메이트북의 두께는 6.9mm다.

메이트북의 모서리는 둥근 모양이다.

메이트북의 두께는 6.9mm로 서피스 4보다 얇고, 무게는 639g으로 아이패드 프로보다 가볍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도감은 상당해서, 일반적인 태블릿만큼 가벼우면서도 내부에 노트북의 모든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다는 느낌이다.

내부에는 인텔 코어 M 시리즈 프로세서, 4GB RAM, 선택하는 모델에 따라 최대 512GB의 스토리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메이트북은 경쟁 모델보다 베젤이 더 얇다. 화웨이는 본체대비 화면의 비율이 84%라고 했는데, 화면 공간이 넓어서 좋긴 하지만 지문이 묻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사용시간

메이트북은 한 번 충전으로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다.

메이트북의 배터리 용량은 4430mAh이다. 화웨이는 일반 사용 시 레노버 MIIX 4와 서피스 프로 4 등 경쟁 제품들보다 긴 최대 10시간을 버틸 수 있다고 밝혔다. 물론, 직접 시험해 보아야 확실 하겠지만 꽤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멋진 키보드 커버

메이트북의 키보드 커버는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메이트북의 129달러짜리 방수 키보드 케이스는 정말 멋지다. 알루미늄 느낌의 가죽으로 덮여 있어 투인원에 태블릿에서 기대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비즈니스적인 미학을 선사한다. 키보드는 편안한 입력을 위해 키 사이에 공간을 두고 있고 오타가 발생하지 않도록 키의 크기도 충분하다.

독을 통한 포트 추가

메이트북에 필요한 모든 것은 메이트독(MaetDock) 가죽 케이스 안에 들어있다.

메이트북의 보조 액세서리는 89달러짜리 메이트독(MateDock)이다. 처음에는 흥미로워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윈도우 태블릿 외의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메이트독은 USB C형 커넥터를 통해 메이트북에 연결하고 HDMI, VGA, 이더넷, 2개의 추가 USB 포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메이트북을 모니터에 연결하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가죽 폴리오 케이스도 제공되며 초소형 12볼트 휴대용 충전기도 수납할 수 있다.

감압식 스타일러스펜


메이트북은 비즈니스 전용이 아니다. 화웨이는 예술가들을 위한 기능도 담았다. 59달러짜리 메이트펜(MatePen)은 2,048단계의 압력 감도와 탄성체 팁을 갖추었다. 꽤 가볍기 때문에 실제 펜처럼 느껴지지는 않지만 실제 종이를 사용할 때와 같은 저항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리모콘으로도 기능하며 뒷면에 레이저 포인터가 있다.

필자는 예술가는 아니지만 오토데스크(AutoDesk)를 실행하고 그림 붓, 마이크론(Micron) 스타일의 펜, 연필로 기본적인 그림을 그려보았다. 압력 감도는 일부 앱 툴에서만 동작하지만 태블릿은 살짝만 터치해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다. 또한 가상의 그림 붓으로 화면을 누를 때 앱이 실제 붓을 사용하는 것처럼 반응했다.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실제 예술가가 스타일러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이었다.

차세대 윈도우 기기가 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2대의 맥북 에어(MacBook Air)를 윈도우 10 노트북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화웨이 메이트북의 구성이 마음에 든다.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난 노트북의 대안이며 서피스 프로 4보다 훨씬 스타일이 좋지만 가격이 더 저렴하지는 않다. 메이트북은 4GB RAM과 코어 M3 프로세서가 장착된 128GB 모델을 699달러에 구매할 수 있지만 그 모든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키보드 커버와 독이 필요하다. editor@itworld.co.kr
 


2016.02.24

“서피스 프로와 경쟁?” 화웨이의 첫 윈도우 PC 메이트북에 관해 알아야 할 5가지

Florence Ion | PCWorld
화웨이(Huawei)란 이름을 생각할 때, 서버나 안드로이드 장치를 떠올리거나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해당 기업은 자사의 첫 컨버터블 윈도우 태블릿인 화웨이 메이트북(MateBook) 출시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메이트북은 생산성에 중점을 둔 태블릿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와 유사하다. 가볍고, 얇으며 훨씬 날씬하면서도 실제로 꽤 유명한 액세서리 3종도 함께 제공된다. 화웨이 최초의 윈도우 태블릿의 두드러진 특징과 함께 액세서리 일부를 살펴보도록 하자.

유려한 디자인


메이트북의 디자인에 매료된 것 같다. 메이트북은 화웨이가 CES에서 발표한 10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화웨이의 미디어패드 M2(MediaPad M2)와 마찬가지로 알루미늄을 채용했으며 좀 더 큰 12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화웨이 메이트북의 두께는 6.9mm다.

메이트북의 모서리는 둥근 모양이다.

메이트북의 두께는 6.9mm로 서피스 4보다 얇고, 무게는 639g으로 아이패드 프로보다 가볍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도감은 상당해서, 일반적인 태블릿만큼 가벼우면서도 내부에 노트북의 모든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다는 느낌이다.

내부에는 인텔 코어 M 시리즈 프로세서, 4GB RAM, 선택하는 모델에 따라 최대 512GB의 스토리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메이트북은 경쟁 모델보다 베젤이 더 얇다. 화웨이는 본체대비 화면의 비율이 84%라고 했는데, 화면 공간이 넓어서 좋긴 하지만 지문이 묻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사용시간

메이트북은 한 번 충전으로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다.

메이트북의 배터리 용량은 4430mAh이다. 화웨이는 일반 사용 시 레노버 MIIX 4와 서피스 프로 4 등 경쟁 제품들보다 긴 최대 10시간을 버틸 수 있다고 밝혔다. 물론, 직접 시험해 보아야 확실 하겠지만 꽤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멋진 키보드 커버

메이트북의 키보드 커버는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메이트북의 129달러짜리 방수 키보드 케이스는 정말 멋지다. 알루미늄 느낌의 가죽으로 덮여 있어 투인원에 태블릿에서 기대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비즈니스적인 미학을 선사한다. 키보드는 편안한 입력을 위해 키 사이에 공간을 두고 있고 오타가 발생하지 않도록 키의 크기도 충분하다.

독을 통한 포트 추가

메이트북에 필요한 모든 것은 메이트독(MaetDock) 가죽 케이스 안에 들어있다.

메이트북의 보조 액세서리는 89달러짜리 메이트독(MateDock)이다. 처음에는 흥미로워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윈도우 태블릿 외의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메이트독은 USB C형 커넥터를 통해 메이트북에 연결하고 HDMI, VGA, 이더넷, 2개의 추가 USB 포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메이트북을 모니터에 연결하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가죽 폴리오 케이스도 제공되며 초소형 12볼트 휴대용 충전기도 수납할 수 있다.

감압식 스타일러스펜


메이트북은 비즈니스 전용이 아니다. 화웨이는 예술가들을 위한 기능도 담았다. 59달러짜리 메이트펜(MatePen)은 2,048단계의 압력 감도와 탄성체 팁을 갖추었다. 꽤 가볍기 때문에 실제 펜처럼 느껴지지는 않지만 실제 종이를 사용할 때와 같은 저항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리모콘으로도 기능하며 뒷면에 레이저 포인터가 있다.

필자는 예술가는 아니지만 오토데스크(AutoDesk)를 실행하고 그림 붓, 마이크론(Micron) 스타일의 펜, 연필로 기본적인 그림을 그려보았다. 압력 감도는 일부 앱 툴에서만 동작하지만 태블릿은 살짝만 터치해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다. 또한 가상의 그림 붓으로 화면을 누를 때 앱이 실제 붓을 사용하는 것처럼 반응했다.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실제 예술가가 스타일러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이었다.

차세대 윈도우 기기가 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2대의 맥북 에어(MacBook Air)를 윈도우 10 노트북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화웨이 메이트북의 구성이 마음에 든다.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난 노트북의 대안이며 서피스 프로 4보다 훨씬 스타일이 좋지만 가격이 더 저렴하지는 않다. 메이트북은 4GB RAM과 코어 M3 프로세서가 장착된 128GB 모델을 699달러에 구매할 수 있지만 그 모든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키보드 커버와 독이 필요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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