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4

ITWorld 용어풀이 | 머티리얼 디자인

김현아 기자 | ITWorld
안드로이드나 크롬 등 구글의 제품 디자인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 입니다. 구글이 제품 전반의 디자인 통일성을 위해 정해놓은 일종의 디자인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늘 지적 당하던 안드로이드의 파편화와 매력적이지 않은 디자인 문제를 이 머티리얼 디자인을 통해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단순히 “안드로이드를 이렇게 디자인하겠다”가 아니라, 서드파티 앱을 포함해 사용자가 안드로이드와 상호작용할 때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요소, 즉, 디자인, UI, UX까지 총망라한 디자인 방법론이기 때문입니다.

머티리얼 디자인은 2015년 구글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구글은 머티리얼 디자인의 특징을 “질감이 느껴지는 표면(tactile surfaces) 과 대담하고 선명한 그래픽 디자인 (bold graphic design), 그리고 아름답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위한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을 특징으로 합니다”고 설명합니다.



 

앞서도 이야기했든, 머티리얼 디자인은 단순한 인터페이스 요소 모음이 아닙니다. 앱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보여지고 작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든 요소를 담은 분명히 명시된 인터페이스 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폰트, 색상, 움직임, 그림자, 레이어, 패턴, 인터페이스 요소의 위치 등 모든 것이 머티리얼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구글은 서드파티 앱 개발자들도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머티리얼 디자인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앱이든 통합적인 생태계의 일부로 느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완전히 다른 네비게이션 구조나 인터페이스 때문에 혼란스러울 일이 적겠지요.

현재 이 머티리얼 디자인의 룩 앤 필을 안드로이드 전반과 다양한 모바일 앱, 그리고 구글 지도나 구글 플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 적용했습니다. 최근에는 크롬에서도 실험실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앞으로도 구글을 대표하는 디자인 방법론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editor@itworld.co.kr


2016.02.04

ITWorld 용어풀이 | 머티리얼 디자인

김현아 기자 | ITWorld
안드로이드나 크롬 등 구글의 제품 디자인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 입니다. 구글이 제품 전반의 디자인 통일성을 위해 정해놓은 일종의 디자인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늘 지적 당하던 안드로이드의 파편화와 매력적이지 않은 디자인 문제를 이 머티리얼 디자인을 통해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단순히 “안드로이드를 이렇게 디자인하겠다”가 아니라, 서드파티 앱을 포함해 사용자가 안드로이드와 상호작용할 때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요소, 즉, 디자인, UI, UX까지 총망라한 디자인 방법론이기 때문입니다.

머티리얼 디자인은 2015년 구글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구글은 머티리얼 디자인의 특징을 “질감이 느껴지는 표면(tactile surfaces) 과 대담하고 선명한 그래픽 디자인 (bold graphic design), 그리고 아름답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위한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을 특징으로 합니다”고 설명합니다.



 

앞서도 이야기했든, 머티리얼 디자인은 단순한 인터페이스 요소 모음이 아닙니다. 앱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보여지고 작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든 요소를 담은 분명히 명시된 인터페이스 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폰트, 색상, 움직임, 그림자, 레이어, 패턴, 인터페이스 요소의 위치 등 모든 것이 머티리얼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구글은 서드파티 앱 개발자들도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머티리얼 디자인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앱이든 통합적인 생태계의 일부로 느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완전히 다른 네비게이션 구조나 인터페이스 때문에 혼란스러울 일이 적겠지요.

현재 이 머티리얼 디자인의 룩 앤 필을 안드로이드 전반과 다양한 모바일 앱, 그리고 구글 지도나 구글 플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 적용했습니다. 최근에는 크롬에서도 실험실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앞으로도 구글을 대표하는 디자인 방법론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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