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 모바일

네이티브, HTML5, 하이브리드 모바일 앱: 장단점 분석하기

Preston Gralla  | ITWorld 2015.10.01

하이브리드 앱
하이브리드 앱은 HTML 5, CSS,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 만들어진 다음 래퍼 안에서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에서 네이티브 앱으로 실행된다. 표준 웹 개발을 사용하지만, 최종 앱은 기기에서 네이티브 앱으로 실행된다. 네이티브 앱과 웹 기반 앱의 장점만 결합하기 위한 방법이다.

가장 적합한 분야…
- B2B 및 B2E 앱
- 내부 회사 서비스 및 리소스
- 여러 플랫폼에 네이티브 앱을 배포하고자 하는 기업

장점
- 웹 표준을 사용하여 제작(API를 통해 폰 기능에 접근하기 위한 약간의 특수한 코딩이 필요)
- 기업은 기존 웹 개발자를 활용하여 하이브리드 앱 개발 가능
- 신속한 수정, 업데이트 및 배포 가능
- 각 플랫폼에서 네이티브 앱으로 실행됨

단점
- 인터페이스가 표준 네이티브 앱과 다를 수 있음
- 특히 게임 및 그래픽, 멀티미디어 성능이 네이티브 앱에 비해 떨어질 수 있음
- 일반적으로 장치의 모든 센서 및 하드웨어에 접근할 수 있지만 새 기능을 지원할 때까지 다소 시간 지연 발생 가능
-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셸”의 각기 다른 코드 베이스를 유지해야 할 수 있음
- 개발자는 웹 앱을 네이티브 앱으로 변환시키기 위한 부가적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함

개발 도구
기존 웹 코드를 가져와 네이티브 앱으로 변환해주는 도구부터 일체의 개발 환경에 이르기까지, 세 가지 중 개발 도구가 가장 다양하다. 다음은 그 중 극히 일부일 뿐이다.

- 아파치 코도바(Apache Cordova) : HTML 5, CSS,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모바일 웹 앱을 가져와 이를 기반으로 네이티브 모바일 앱을 빌드하는 오픈 소스 플랫폼
- 어도비 폰갭(Adobe PhoneGap) : 어도비에서 만든 아파치 코도바의 변형
- 알파 애니웨어(Alpha Anywhere) : 웹 앱을 제작하고 이를 네이티브 앱으로 배포할 수 있게 해주는 개발 환경. 프로그래밍 경험이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사용 가능하고, 숙련된 프로그래머라면 자신의 코딩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 아이오닉 프레임워크(Ionic Framework) : 앵귤러JS 및 코도바와 연계해 웹 앱을 기반으로 네이티브 앱을 빌드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중심의 프레임워크
- 아웃시스템(OutSystems) : 시각적 도구를 사용한 웹 앱/네이티브 앱 빌드 지원
- 코니(Kony) : 다양한 플랫폼의 네이티브 앱 빌드를 위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는 플랫폼
- 자마린(Xamarin) : 네이티브 앱 빌드를 위한 크로스 플랫폼 개발 플랫폼
- 앱셀러레이터(Appcelerator) : 자바스크립트로 앱을 작성한 다음 이를 기반으로 네이티브 앱을 빌드할 수 있게 해주는 크로스 개발 플랫폼

editor@itworld.co.kr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