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How-To : 윈도우 10의 새로운 터치패드 제스처

Ian Paul | PCWorld 2015.09.22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에서부터 노트북용 트랙패드의 제스처를 대폭 개선했다. 새로 추가된 트랙패드 제스처는 한층 더 유려한 PC 경험을 제공하고 터치패드 하단의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여러 가지 동작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해 준다.

윈도우 10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의 터치패드 제스처를 한층 더 발전시켰다. 기존 제스처를 통합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터치 조작을 추가하고, 윈도우 10에서는 필요 없어진 조작은 과감하게 버렸다. 대표적인 것이 오른쪽 가장자리를 스와이프해 참바를 불러내는 동작으로, 윈도우 10은 참바가 없어졌다.

윈도우 10의 새로운 제스처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것은 정확한 터치패드이다. 멀티터치를 지원하지 않는 일부 구형 노트북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아이템 선택 : 터치패드 위를 두드린다.
- 스크롤 : 두 손가락을 올려놓고 상하좌우로 움직인다.
- 확대 축소 : 두 손가락을 올려놓고 오무리거나(축소) 펼친다(확대).
- 오른쪽 클릭 : 두 손가락으로 두드린다.
- 작업 표시줄 열기 : 세 손가락을 올려놓고 위로 스와이프한다.
- 데스크톱 보기 : 세 손가락을 올려놓고 아래로 스와이프한다. 반대로 하면 원래 윈도우로 돌아온다.
- 열린 윈도우 간의 전환 : 세 손가락을 올려놓고 좌우로 스와이프한다.
- 열린 창 드래그하기 : 제목 표시줄을 두 번 두드린 상태로 드래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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