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8

How-To : “분실한 아이폰 찾으려면?” 꼭 해 둘 2가지

Nick Mediati | Macworld
실제로 아이폰을 잃어버리기 전에 미리 분실 상황을 가정해 놓는 사용자는 드물 것이다. 실제로 아이폰을 분실하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리둥절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다행히 애플은 ‘나의 아이폰 찾기’라는 위치 추적 도구를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버스나 집 등 아이폰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 지도에서 위치 추적이 불가능하지만, iCloud에서 분실 모드를 사용할 수는 있다. 만약 아직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을 설정해 두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사용법을 알아보자.

나의 아이폰 찾기 설정
우선 무엇보다도 애플 ID와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필요하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두 가지 모두 있을 확률이 높지만, 아니라면 iCloud.com을 방문하고 ‘계정 만들기’ 링크를 클릭한 후 화면상의 지시사항을 따르면 된다.

다음으로는 아이폰에서 설정 앱을 열고 아이클라우드를 눌러야 한다. 화면을 아래로 내려 나의 아이폰 찾기를 누른 후 ‘나의 아이폰 찾기’ 스위치를 초록색으로 활성화하면 이제 준비가 다 된 것이다. 이후 '승인'를 누르면 모든 과정이 끝난다.

iOS 설정 앱의 나의 아이폰 찾기 스위치. 또한 배터리가 바닥날 때쯤 아이폰의 마지막 위치를 볼 수도 있다.

만약 iOS7 버전 이상의 아이폰이라면 아이폰 찾기 기능을 켜면서 동시에 iOS의 활성화 잠금 장치 기능도 켤 수 있다. 이 기능이 켜지면 사용자의 아이폰을 지우거나 활성화할 때 애플 ID 암호를 입력해야 하도록 변경된다. 훌륭한 추가 내장 보호 기능이다.

나의 아이폰 찾기 설정에서의 '분실 모드' 활용
아이폰이 없어졌다면 제일 먼저 어떻게 해야 할까? PC에서 iCloud.com에 접속해 로그인하고 나의 아이폰 찾기를 클릭하는 것이 먼저다. 이 과정에서 아이클라우드 암호를 재입력해야 할 수도 있다. 그대로 암호를 다시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른다.

그러면 사용자의 iOS 기기 위치가 초록색 점으로 표시된 지도가 보이는데, 초록색 점을 클릭하면 각각 점에 해당하는 기기를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애플 지도 위치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아 iCloud.com 에서의 iOS 기기 위치 추적은 불가능하다.

아이폰에서 본 나의 아이폰 찾기의 주 화면

이 시점에서 아마 아이폰을 집이나 사무실에 놓고 온 것인지 도난 당한 것인지 간단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나의 아이폰 찾기’에서 보이는 아이폰이 현재 사용자의 위치에 있다면, 알람 소리가 나도록 해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지도에서 위치를 추적할 수 없는 한국에서도 이하의 과정은 따라할 수 있다.

핸드폰에서 알람 소리가 나게 하려면 ‘사운드 재생’ 버튼을 클릭한다. 현재 기기의 볼륨과 알람 설정에 무관하게 최대 크기로 소리가 재생되는데, 찾아낸 후에 잠금 화면을 밀거나 버튼을 눌러 알람을 끄면 된다.

만약 말 그대로 아이폰이 분실된 상태라고 해도 되찾을 방법은 있다. 나의 아이폰 찾기에서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둔 공공장소를 보여줄 경우, 분실 모드로 상태를 변경해 원격으로 암호 잠금 모드로 바꿀 수 있다.

이 시점에서 누군가에 의해 아이폰을 도난 당한 것으로 판단되면 즉시 경찰에 연락하고 분실신고를 해야 한다. 애플이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경찰에 전화기의 시리얼 번호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리얼번호를 모를 경우에도 supportprofile.apple.com에 방문해 애플 ID로 로그인해서 확인할 수 있다.

“길을 잃어버린 아이폰입니다. 집으로 돌려보내주세요.”

이제 나의 아이폰 찾기에서 분실 모드를 클릭한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1234”같은 뻔한 비밀번호 말고 독특한 암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메시지와 함께 전화번호를 남겨 분실한 아이폰을 찾은 사람이 연락을 취하게 할 수도 있다.

분실 모드에서는 자동적으로 애플페이가 비활성화되어 설정에서 변경하기 전까지 암호로 보호된다. 만약 아이폰을 되찾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되면 iCloud에서 지워버릴 수도 있다. 나의 아이폰 찾기에서 ‘아이폰 지우기’ 버튼을 클릭한 후 화면상의 지시를 따라 아이폰의 모든 데이터를 지울 수 있는데, 이 경우 아이폰을 다시 추적하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iOS의 나의 아이폰 찾기 앱 역시 동일한 기능을 지원한다. 인터페이스가 약간 다르지만 기능은 모두 같다.

안전을 위한 조언
아이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3가지 팁을 덧붙인다.

항상 주의하라. 주의를 기울인다고 모든 범죄에서 해방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문제 가능성을 줄일 수는 있다. 또, 범죄 대상이 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전화기 사용을 줄이는 것도 좋다.

암호나 터치 ID로 아이폰을 잠가두고 사용할 것. 개인 데이터 탈취나 유출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설정>Touch ID 및 암호에서 암호 켜기를 누르고 화면상의 지시를 따르면 된다. 터치 ID를 설정하려면 역시 같은 설정에서 ‘Touch ID 사용’을 활성화하고, 안내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분실 아이폰을 혼자 찾으려고 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구할 것. 스스로 도난 아이폰을 찾으려다가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경찰에 신고해 아이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안전하다. editor@itworld.co.kr  


2015.09.08

How-To : “분실한 아이폰 찾으려면?” 꼭 해 둘 2가지

Nick Mediati | Macworld
실제로 아이폰을 잃어버리기 전에 미리 분실 상황을 가정해 놓는 사용자는 드물 것이다. 실제로 아이폰을 분실하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리둥절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다행히 애플은 ‘나의 아이폰 찾기’라는 위치 추적 도구를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버스나 집 등 아이폰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 지도에서 위치 추적이 불가능하지만, iCloud에서 분실 모드를 사용할 수는 있다. 만약 아직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을 설정해 두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사용법을 알아보자.

나의 아이폰 찾기 설정
우선 무엇보다도 애플 ID와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필요하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두 가지 모두 있을 확률이 높지만, 아니라면 iCloud.com을 방문하고 ‘계정 만들기’ 링크를 클릭한 후 화면상의 지시사항을 따르면 된다.

다음으로는 아이폰에서 설정 앱을 열고 아이클라우드를 눌러야 한다. 화면을 아래로 내려 나의 아이폰 찾기를 누른 후 ‘나의 아이폰 찾기’ 스위치를 초록색으로 활성화하면 이제 준비가 다 된 것이다. 이후 '승인'를 누르면 모든 과정이 끝난다.

iOS 설정 앱의 나의 아이폰 찾기 스위치. 또한 배터리가 바닥날 때쯤 아이폰의 마지막 위치를 볼 수도 있다.

만약 iOS7 버전 이상의 아이폰이라면 아이폰 찾기 기능을 켜면서 동시에 iOS의 활성화 잠금 장치 기능도 켤 수 있다. 이 기능이 켜지면 사용자의 아이폰을 지우거나 활성화할 때 애플 ID 암호를 입력해야 하도록 변경된다. 훌륭한 추가 내장 보호 기능이다.

나의 아이폰 찾기 설정에서의 '분실 모드' 활용
아이폰이 없어졌다면 제일 먼저 어떻게 해야 할까? PC에서 iCloud.com에 접속해 로그인하고 나의 아이폰 찾기를 클릭하는 것이 먼저다. 이 과정에서 아이클라우드 암호를 재입력해야 할 수도 있다. 그대로 암호를 다시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른다.

그러면 사용자의 iOS 기기 위치가 초록색 점으로 표시된 지도가 보이는데, 초록색 점을 클릭하면 각각 점에 해당하는 기기를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애플 지도 위치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아 iCloud.com 에서의 iOS 기기 위치 추적은 불가능하다.

아이폰에서 본 나의 아이폰 찾기의 주 화면

이 시점에서 아마 아이폰을 집이나 사무실에 놓고 온 것인지 도난 당한 것인지 간단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나의 아이폰 찾기’에서 보이는 아이폰이 현재 사용자의 위치에 있다면, 알람 소리가 나도록 해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지도에서 위치를 추적할 수 없는 한국에서도 이하의 과정은 따라할 수 있다.

핸드폰에서 알람 소리가 나게 하려면 ‘사운드 재생’ 버튼을 클릭한다. 현재 기기의 볼륨과 알람 설정에 무관하게 최대 크기로 소리가 재생되는데, 찾아낸 후에 잠금 화면을 밀거나 버튼을 눌러 알람을 끄면 된다.

만약 말 그대로 아이폰이 분실된 상태라고 해도 되찾을 방법은 있다. 나의 아이폰 찾기에서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둔 공공장소를 보여줄 경우, 분실 모드로 상태를 변경해 원격으로 암호 잠금 모드로 바꿀 수 있다.

이 시점에서 누군가에 의해 아이폰을 도난 당한 것으로 판단되면 즉시 경찰에 연락하고 분실신고를 해야 한다. 애플이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경찰에 전화기의 시리얼 번호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리얼번호를 모를 경우에도 supportprofile.apple.com에 방문해 애플 ID로 로그인해서 확인할 수 있다.

“길을 잃어버린 아이폰입니다. 집으로 돌려보내주세요.”

이제 나의 아이폰 찾기에서 분실 모드를 클릭한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1234”같은 뻔한 비밀번호 말고 독특한 암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메시지와 함께 전화번호를 남겨 분실한 아이폰을 찾은 사람이 연락을 취하게 할 수도 있다.

분실 모드에서는 자동적으로 애플페이가 비활성화되어 설정에서 변경하기 전까지 암호로 보호된다. 만약 아이폰을 되찾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되면 iCloud에서 지워버릴 수도 있다. 나의 아이폰 찾기에서 ‘아이폰 지우기’ 버튼을 클릭한 후 화면상의 지시를 따라 아이폰의 모든 데이터를 지울 수 있는데, 이 경우 아이폰을 다시 추적하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iOS의 나의 아이폰 찾기 앱 역시 동일한 기능을 지원한다. 인터페이스가 약간 다르지만 기능은 모두 같다.

안전을 위한 조언
아이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3가지 팁을 덧붙인다.

항상 주의하라. 주의를 기울인다고 모든 범죄에서 해방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문제 가능성을 줄일 수는 있다. 또, 범죄 대상이 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전화기 사용을 줄이는 것도 좋다.

암호나 터치 ID로 아이폰을 잠가두고 사용할 것. 개인 데이터 탈취나 유출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설정>Touch ID 및 암호에서 암호 켜기를 누르고 화면상의 지시를 따르면 된다. 터치 ID를 설정하려면 역시 같은 설정에서 ‘Touch ID 사용’을 활성화하고, 안내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분실 아이폰을 혼자 찾으려고 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구할 것. 스스로 도난 아이폰을 찾으려다가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경찰에 신고해 아이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안전하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