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1

지메일 사용자를 위한 5가지 유용한 IFTTT 레시피

Liane Cassavoy | PCWorld
일상을 편리하게 해준다는 웹 서비스는 많지만 실제 사용했을 때 정말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는 많지 않다. IFTTT(If This, Then That의 약어)는 그 많지 않은 서비스 중 하나다. IFTTT는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를 조건 일치/작업 실행에 연계해 실행한다. 조건에 일치하는 어떤 일이 발생하면(예: 첨부 파일이 있는 이메일을 받고 메시지에 레이블을 지정) 특정 작업이 자동으로 수행된다(해당 첨부 파일이 지정한 위치에 저장됨). 이 조건 일치/작업 실행의 다양한 조합을 레시피라고 하며, IFTTT 웹 사이트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메일은 필자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웹 서비스 중 하나인데, 사용하다 보면 불편한 부분도 있다. 뛰어난 이메일 도구지만 받은 편지함이 중요한 작업, 문서, 기억해야 할 항목 등으로 넘쳐나는 경우가 많다. 지메일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여러 가지 IFTTT 레시피를 찾았다. 그 중에서 몇 개를 여기서 소개한다.

잃어버린 폰 찾기 
필자는 스마트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자주 잊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찾기 위해 전화를 걸 유선 전화도 없기 때문에 찾는 일이 상당히 고역이었다. 하지만 잃어버린 폰 찾기(Help me find my lost phone) IFTTT 레시피를 발견한 다음부터는 걱정할 일이 없다. 이 레시피는 지메일에서 #lostphone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메시지를 보내면 스마트폰을 호출해준다.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IFTTT의 호출 채널에 연결하고 IFTTT를 지메일 계정에 연결해야 한다. 전화 호출은 바로 오지는 않고 약 1분 정도 지난 후 온다. 또한 전화기에서 벨소리를 꺼 놨다면 이 방법도 소용이 없다. 어쨌든 잃어버린 폰을 찾는 간단한 방법으로서는 유용한 레시피다.

이메일 저장하기
 IFTTT 웹 사이트에서 레시피가 정확히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과거 필자는 지메일에서 레이블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IFTTT로 인해 그 생각이 바뀌었다.

예를 들어 이 레시피는 지메일 메시지를 아주 간단히 에버노트(Evernote)의 노트로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 IFTTT에 에버노트 채널을 연결한 다음 저장할 이메일에 레이블만 지정하면 된다.

기본으로 제시되는 레이블은 “Evernote”지만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에버노트에 자동으로 노트북이 생성되고(“Emails labeled Evernote”라는 이름으로 생성됨) 이 노트북에 메시지가 저장된다. 포맷은 기본적이고 딱히 멋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읽기 편하고 접근이 용이하다.

요긴한 알림 기능
이메일을 받다 보면 해야 할 일, 기억해야 할 것 등이 많지만 필자는 그런 사항들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곧잘 잊어버린다. 지메일에서 별표를 표시한 이메일에 대한 알림을 iOS에 추가하는 레시피는 필자와 같은 사람에게 무척 유용할 것이다. 다만 아쉽게도 필자의 경우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레시피를 사용하는 방법도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

그래서 대신 레이블을 지정한 이메일에 대한 알림을 iOS에 추가하는 레시피를 찾았다. 이 레시피를 사용하려면 아이폰에 무료 IF 앱을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설정에서 iOS 알림 채널을 연결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그다지 명확하지가 않다. 레시피 자체는 잘 작동한다. “To-do”라고 레이블을 지정한 모든 이메일은 레이블을 지정하고 몇 초 내에 iOS 미리 알림 앱에 표시된다(레이블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음). 이메일을 보낸 사람과 제목만 표시되므로 그 이메일에 왜 레이블을 지정했는지 기억해내는 것은 여전히 사용자 몫이지만 지메일을 뒤적거리는 것보다는 훨씬 더 간편하다.

맞춤형 일기 예보
날씨 정보가 포함된 이메일을 받아볼 수 있다면 편리할 것이다.

이 레시피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IFTTT 레시피다. 무척 간단한 동시에 아주 유용하기 때문이다. 내일 비가 예보된 경우 이메일을 보내준다. 일기 예보를 챙겨볼 시간이 없는 사람에게 특히 편리하지만 일기 예보를 확인하는 사람에게도 내일 날씨를 상기시켜주는 기능은 유용하다.

사용하려면 IFTTT에서 날씨 채널을 활성화한 다음 알림을 받을 이메일 주소만 지정하면 된다. 최대 5개의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으며 꼭 지메일 계정일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일기 예보가 포함된 이메일은 지메일 주소를 통해 보내게 되므로 지메일 계정은 필요하다. 비가 오는 경우만이 아니라 비, 눈, 구름, 맑음 중에서 알림을 보낼 날씨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여러 가지 날씨 옵션을 선택할 수는 없으므로 알림을 받을 한 가지 날씨만 선택해야 한다.

첨부 파일 자동 저장
IFTTT 사이트에는 자신이 추가한 레시피를 편집하고 확인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필자의 경우 지메일에서 첨부 파일이 포함된 메일을 많이 받는데, 나중에 필요한 파일이 포함된 이메일을 찾기 위해 편지함을 뒤적거리는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 구글 드라이브 또는 드롭박스에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두 레시피를 사용하면 첨부 파일을 정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레시피를 사용하려면 IFTTT의 구글 또는 드롭박스 채널을 활성화하기만 하면 된다. 첨부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지정할 수 있다. 구글, 드롭박스 모두 기본 옵션은 “IFTTT” 폴더이며 이 이름의 폴더가 없는 경우 자동으로 생성된다. 그 아래에 “Gmail Attachments”라는 하위 폴더가 만들어지고 첨부 파일이 여기에 저장된다. editor@itworld.co.kr


2015.08.11

지메일 사용자를 위한 5가지 유용한 IFTTT 레시피

Liane Cassavoy | PCWorld
일상을 편리하게 해준다는 웹 서비스는 많지만 실제 사용했을 때 정말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는 많지 않다. IFTTT(If This, Then That의 약어)는 그 많지 않은 서비스 중 하나다. IFTTT는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를 조건 일치/작업 실행에 연계해 실행한다. 조건에 일치하는 어떤 일이 발생하면(예: 첨부 파일이 있는 이메일을 받고 메시지에 레이블을 지정) 특정 작업이 자동으로 수행된다(해당 첨부 파일이 지정한 위치에 저장됨). 이 조건 일치/작업 실행의 다양한 조합을 레시피라고 하며, IFTTT 웹 사이트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메일은 필자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웹 서비스 중 하나인데, 사용하다 보면 불편한 부분도 있다. 뛰어난 이메일 도구지만 받은 편지함이 중요한 작업, 문서, 기억해야 할 항목 등으로 넘쳐나는 경우가 많다. 지메일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여러 가지 IFTTT 레시피를 찾았다. 그 중에서 몇 개를 여기서 소개한다.

잃어버린 폰 찾기 
필자는 스마트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자주 잊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찾기 위해 전화를 걸 유선 전화도 없기 때문에 찾는 일이 상당히 고역이었다. 하지만 잃어버린 폰 찾기(Help me find my lost phone) IFTTT 레시피를 발견한 다음부터는 걱정할 일이 없다. 이 레시피는 지메일에서 #lostphone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메시지를 보내면 스마트폰을 호출해준다.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IFTTT의 호출 채널에 연결하고 IFTTT를 지메일 계정에 연결해야 한다. 전화 호출은 바로 오지는 않고 약 1분 정도 지난 후 온다. 또한 전화기에서 벨소리를 꺼 놨다면 이 방법도 소용이 없다. 어쨌든 잃어버린 폰을 찾는 간단한 방법으로서는 유용한 레시피다.

이메일 저장하기
 IFTTT 웹 사이트에서 레시피가 정확히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과거 필자는 지메일에서 레이블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IFTTT로 인해 그 생각이 바뀌었다.

예를 들어 이 레시피는 지메일 메시지를 아주 간단히 에버노트(Evernote)의 노트로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 IFTTT에 에버노트 채널을 연결한 다음 저장할 이메일에 레이블만 지정하면 된다.

기본으로 제시되는 레이블은 “Evernote”지만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에버노트에 자동으로 노트북이 생성되고(“Emails labeled Evernote”라는 이름으로 생성됨) 이 노트북에 메시지가 저장된다. 포맷은 기본적이고 딱히 멋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읽기 편하고 접근이 용이하다.

요긴한 알림 기능
이메일을 받다 보면 해야 할 일, 기억해야 할 것 등이 많지만 필자는 그런 사항들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곧잘 잊어버린다. 지메일에서 별표를 표시한 이메일에 대한 알림을 iOS에 추가하는 레시피는 필자와 같은 사람에게 무척 유용할 것이다. 다만 아쉽게도 필자의 경우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레시피를 사용하는 방법도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

그래서 대신 레이블을 지정한 이메일에 대한 알림을 iOS에 추가하는 레시피를 찾았다. 이 레시피를 사용하려면 아이폰에 무료 IF 앱을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설정에서 iOS 알림 채널을 연결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그다지 명확하지가 않다. 레시피 자체는 잘 작동한다. “To-do”라고 레이블을 지정한 모든 이메일은 레이블을 지정하고 몇 초 내에 iOS 미리 알림 앱에 표시된다(레이블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음). 이메일을 보낸 사람과 제목만 표시되므로 그 이메일에 왜 레이블을 지정했는지 기억해내는 것은 여전히 사용자 몫이지만 지메일을 뒤적거리는 것보다는 훨씬 더 간편하다.

맞춤형 일기 예보
날씨 정보가 포함된 이메일을 받아볼 수 있다면 편리할 것이다.

이 레시피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IFTTT 레시피다. 무척 간단한 동시에 아주 유용하기 때문이다. 내일 비가 예보된 경우 이메일을 보내준다. 일기 예보를 챙겨볼 시간이 없는 사람에게 특히 편리하지만 일기 예보를 확인하는 사람에게도 내일 날씨를 상기시켜주는 기능은 유용하다.

사용하려면 IFTTT에서 날씨 채널을 활성화한 다음 알림을 받을 이메일 주소만 지정하면 된다. 최대 5개의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으며 꼭 지메일 계정일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일기 예보가 포함된 이메일은 지메일 주소를 통해 보내게 되므로 지메일 계정은 필요하다. 비가 오는 경우만이 아니라 비, 눈, 구름, 맑음 중에서 알림을 보낼 날씨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여러 가지 날씨 옵션을 선택할 수는 없으므로 알림을 받을 한 가지 날씨만 선택해야 한다.

첨부 파일 자동 저장
IFTTT 사이트에는 자신이 추가한 레시피를 편집하고 확인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필자의 경우 지메일에서 첨부 파일이 포함된 메일을 많이 받는데, 나중에 필요한 파일이 포함된 이메일을 찾기 위해 편지함을 뒤적거리는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 구글 드라이브 또는 드롭박스에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두 레시피를 사용하면 첨부 파일을 정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레시피를 사용하려면 IFTTT의 구글 또는 드롭박스 채널을 활성화하기만 하면 된다. 첨부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지정할 수 있다. 구글, 드롭박스 모두 기본 옵션은 “IFTTT” 폴더이며 이 이름의 폴더가 없는 경우 자동으로 생성된다. 그 아래에 “Gmail Attachments”라는 하위 폴더가 만들어지고 첨부 파일이 여기에 저장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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