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DMC미디어, 커머스 특화형 페이스북 리타깃팅 광고 플랫폼 ‘F-1’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7.27
DMC미디어(www.dmcmedia.co.kr)는 커머스에 특화된 맞춤형 리타깃팅 광고를 페이스북에 게재할 수 있는 플랫폼 ‘F-1’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F-1은 고객이 웹사이트나 모바일웹 또는 앱에서 이 제품을 페이스북에서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상품이다. 특히 쇼핑몰 등 모바일웹과 앱의 혼합형인 하이브리드앱 기반의 e-커머스 시장에 적용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F-1은 DMC미디어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앱에 대한 정교한 리타깃팅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과 관심분야에 최적화된 광고를 노출시킴으로써 구매전환율과 광고수익률(ROAS, Return-on-Advertising-Spend)을 극대화할 수 있다. 기존의 페이스북 DPA(Dynamic Product Ads)에 하이브리드앱에 대한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캠페인의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제품 및 브랜드의 특성에 맞는 광고세트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기 때문에 페이스북 파워에디터보다 운영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 플랫폼에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서는 DMC미디어의 소프트웨어개발키트(Software Development Kit, SDK)와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픽셀을 해당 앱과 웹사이트에 삽입하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DMC미디어 플랫폼&데이터사업본부 박종서 본부장은 “이미 국내에서도 페이스북의 광고효과를 인정하는 분위기인데다 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행태를 감안하면 하이브리드앱에 대한 리타켓팅 광고가 가능한 F-1을 통해 구매전환율과 광고수익률(ROAS)을 높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향후에도 캠페인 효율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고마케팅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페이스북과 같은 기술 선도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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