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2

“애플 워치, 올해 스마트워치 시장 63% 점유할 것” IDC

Matt Hamblen | Computerworld
IDC가 2015년 애플 워치의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이 2/3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IDC는 2주 전 애플 워치의 2015년 판매량이 2,100만 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현재 업계 전문가들의 애플 워치 판매량인 1,500만~3,000만 대의 중간 수준이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 IDC는 모든 스마트워치 및 기타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2015년에 총 3,310만 대 판매될 것이며, 애플 워치가 전체의 63%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DC는 스마트 웨어러블을 애플 워치나 모토 360 등 안드로이드 웨어 워치처럼 서드파티 앱을 구동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정의했다.

칸토 피츠제럴드의 금융 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화이트는 애플 워치가 애플 역사에서 (출시 첫 1년간)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현재 애플 워치는 사전 주문 첫 날 총 100만 대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아이폰의 경우 100만 대 판매에 74일이, 아이패드는 28일이 걸린 바 있다.

지난 주에는 리서치 업체 슬라이스 인텔리전스(Slice Intelligence)가 로이터측에 애플 워치가 출시 2달 만인 6월 중순까지 약 280만 대 판매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은 아직 애플 워치의 판매량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슬라이스는 이메일 영수증 분석을 통해 이 같이 추정했다.

슬라이스에 따르면, 349달러의 애플 워치 모델이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애플 워치 구매자 중 20%가 추가 밴드를 구입했고, 49달러짜리 스포츠 밴드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디바이스 분해 전문 업체 IHS에 따르면, 스포츠 밴드의 제조 원가는 2.05달러다.

애플은 향후 스마트워치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IDC는 스마트 웨어러블(대부분이 스마트워치)의 연 성장률을 84%로 내다보며, 2019년에는 약 9,000만 대가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점유율은 2016년과 같은 60%에 이를 것이라고 IDC는 예측했다.

한편, IDC의 애널리스트 라몬 리아마스는 올해 애플이 우세하긴 하겠지만 스마트워치 운영체제 간의 경쟁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안드로이드 웨어, 타이젠, 워치OS(애플)dl 사용자 인터페이스, UX, 앱 측면에서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면서, “각 플랫폼들은 팽팽히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초 리아마스는 애플 워치 등 스마트워치가 핏비트 같은 피트니스 밴드 등과 비교해서 소비자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줄지 의문을 표시한 바 있다. 그는 “스마트워치는 가치를 증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으로는 못하는 것 중 스마트워치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답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300달러 이상의 스마트워치가 100달러 미만의 피트니스 밴드 사이에서 잘 판매될지도 의문을 표했다.

핵심은 서드파티 앱이다. 유용한 스마트워치용 앱이 단순한 피트니스 밴드와의 차별성을 부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IDC의 애널리스트 지테시 우브라니는 개발자들이 스마트워치용 앱을 개발하기 시작하면, 구매자들이 피트니스 밴드보다 스마트워치를 구입해야 할 이유를 찾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ditor@itworld.co.kr
 


2015.06.22

“애플 워치, 올해 스마트워치 시장 63% 점유할 것” IDC

Matt Hamblen | Computerworld
IDC가 2015년 애플 워치의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이 2/3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IDC는 2주 전 애플 워치의 2015년 판매량이 2,100만 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현재 업계 전문가들의 애플 워치 판매량인 1,500만~3,000만 대의 중간 수준이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 IDC는 모든 스마트워치 및 기타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2015년에 총 3,310만 대 판매될 것이며, 애플 워치가 전체의 63%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DC는 스마트 웨어러블을 애플 워치나 모토 360 등 안드로이드 웨어 워치처럼 서드파티 앱을 구동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정의했다.

칸토 피츠제럴드의 금융 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화이트는 애플 워치가 애플 역사에서 (출시 첫 1년간)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현재 애플 워치는 사전 주문 첫 날 총 100만 대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아이폰의 경우 100만 대 판매에 74일이, 아이패드는 28일이 걸린 바 있다.

지난 주에는 리서치 업체 슬라이스 인텔리전스(Slice Intelligence)가 로이터측에 애플 워치가 출시 2달 만인 6월 중순까지 약 280만 대 판매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은 아직 애플 워치의 판매량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슬라이스는 이메일 영수증 분석을 통해 이 같이 추정했다.

슬라이스에 따르면, 349달러의 애플 워치 모델이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애플 워치 구매자 중 20%가 추가 밴드를 구입했고, 49달러짜리 스포츠 밴드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디바이스 분해 전문 업체 IHS에 따르면, 스포츠 밴드의 제조 원가는 2.05달러다.

애플은 향후 스마트워치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IDC는 스마트 웨어러블(대부분이 스마트워치)의 연 성장률을 84%로 내다보며, 2019년에는 약 9,000만 대가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점유율은 2016년과 같은 60%에 이를 것이라고 IDC는 예측했다.

한편, IDC의 애널리스트 라몬 리아마스는 올해 애플이 우세하긴 하겠지만 스마트워치 운영체제 간의 경쟁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안드로이드 웨어, 타이젠, 워치OS(애플)dl 사용자 인터페이스, UX, 앱 측면에서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면서, “각 플랫폼들은 팽팽히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초 리아마스는 애플 워치 등 스마트워치가 핏비트 같은 피트니스 밴드 등과 비교해서 소비자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줄지 의문을 표시한 바 있다. 그는 “스마트워치는 가치를 증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으로는 못하는 것 중 스마트워치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답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300달러 이상의 스마트워치가 100달러 미만의 피트니스 밴드 사이에서 잘 판매될지도 의문을 표했다.

핵심은 서드파티 앱이다. 유용한 스마트워치용 앱이 단순한 피트니스 밴드와의 차별성을 부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IDC의 애널리스트 지테시 우브라니는 개발자들이 스마트워치용 앱을 개발하기 시작하면, 구매자들이 피트니스 밴드보다 스마트워치를 구입해야 할 이유를 찾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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