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7

마이크로소프트 : 코타나, 7월에 안드로이드 상륙한다

Florence Ion | Greenbot
디지털 비서 서비스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오는 여름에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이와 같은 선택의 기로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7월 중에 안드로이드용 코타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가상비서의 베타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다. 윈도우 폰 8.1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하지는 않았지만, 윈도우 10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는 안드로이드용 앱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플랫폼에서 자사 앱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전략을 빠르게 이행하고 있으며, 장점만을 제대로 취하고 있다. 코타나는 구글 나우처럼 윈도우 플랫폼에 기반한 가상 비서 서비스로, 조금 더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인지도도 더 높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생태계를 넘어 다른 플랫폼에서의 도약도 꿈꾸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코타나는 구글 나우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코타나에게 저녁 8시 강아지와 산책해야 한다는 미리알림을 명령하면, 엑스박스로 영화를 보고 있다가 화면 재생이 멈추고 산책할 시간이 됐다는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어떤 면에서는 코타나가 엄마의 잔소리처럼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강아지 산책하기로 했던 거 기억나? 무슨 게임이든지 간에 지금 당장 멈추고 당장 밖으로 나가”.

또한, 코타나는 '삶의 의미'와 같은 질문에 대해서도 답을 찾아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검색 엔진에 기반을 둔 결과들이 표시된다.

베타 버전이 정확히 언제 출시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나, 구글 나우 탭과 본격적인 대전을 앞두게 될 것만은 확실하다. editor@itworld.co.kr 


2015.06.17

마이크로소프트 : 코타나, 7월에 안드로이드 상륙한다

Florence Ion | Greenbot
디지털 비서 서비스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오는 여름에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이와 같은 선택의 기로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7월 중에 안드로이드용 코타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가상비서의 베타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다. 윈도우 폰 8.1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하지는 않았지만, 윈도우 10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는 안드로이드용 앱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플랫폼에서 자사 앱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전략을 빠르게 이행하고 있으며, 장점만을 제대로 취하고 있다. 코타나는 구글 나우처럼 윈도우 플랫폼에 기반한 가상 비서 서비스로, 조금 더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인지도도 더 높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생태계를 넘어 다른 플랫폼에서의 도약도 꿈꾸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코타나는 구글 나우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코타나에게 저녁 8시 강아지와 산책해야 한다는 미리알림을 명령하면, 엑스박스로 영화를 보고 있다가 화면 재생이 멈추고 산책할 시간이 됐다는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어떤 면에서는 코타나가 엄마의 잔소리처럼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강아지 산책하기로 했던 거 기억나? 무슨 게임이든지 간에 지금 당장 멈추고 당장 밖으로 나가”.

또한, 코타나는 '삶의 의미'와 같은 질문에 대해서도 답을 찾아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검색 엔진에 기반을 둔 결과들이 표시된다.

베타 버전이 정확히 언제 출시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나, 구글 나우 탭과 본격적인 대전을 앞두게 될 것만은 확실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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