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젠앱 및 젠데스크톱 강화 통해 웹딜리버리 및 VDI 시장 집중 공략

편집부 | ITWorld 2015.06.15
시트릭스(www.citrix.co.kr)가 기능 강화한 젠앱(XenApp) 및 젠데스크톱(XenDesktop) 신버전을 공개하고 앱 딜리버리 및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분야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시트릭스 앱 가상화 솔루션인 젠앱과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인 젠데스크톱은 글로벌 10대 은행과 10대 제약회사 등 세계적인 업계 리더들이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이다.

이번 새로운 버전을 통해 강화된 요소들은 ▲HDX와 프레임호크(Framehawk) 기술을 통합시켜 어떤 네트워크에서도 최상의 사용자 경험 제공 ▲강화된 리시버 기능을 통해 직관적인 모바일 워크스페이스 경험 제공 ▲CC인증 및 FIPS 140-2 인증 획득으로 강화된 보안 기능 ▲리눅스 가상 데스크톱 기능 탑재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제품 업그레이드 및 마이그레이션을 간소화 등이다.

시트릭스는 네트워크 종류에 상관없는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HDX와 프레임호크 기술을 결합시켰다. 이는 무선 네트워크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가속화 기능을 통해 로컬네트워크에서 누릴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모든 네트워크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가상, 모바일 또는 SaaS기반에 관계없이 앱을 찾고 로드하는 방식을 단순화하기 위해 시트릭스 리시버는 시트릭스 스토어프론트(StoreFront) 3.0과 연동된다. 스토어프론트는 젠앱, 젠데스크톱, 젠모바일로 제공되는 IT 서비스와 2015년에 출시된 모든 제품을 통합한다. 또한 리시버를 위한 프론트 엔드 인프라를 제공하며, 윈도우, 리눅스, 웹, 모바일 앱에 대한 액세스를 통합한다.

앱 딜리버리 및 VDI 솔루션을 신뢰할 수 있으려면 기업 정보 및 자원이 안전하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시트릭스 젠앱과 젠데스크톱 솔루션은 국제적인 보안 인증 체계인 CC인증(Common Criteria Certification)과 FIPS 140-2 컴플라이언스를 획득한 엔드 투 엔드 앱 딜리버리∙VDI 솔루션이다. 젠앱 및 젠데스크톱 7.6으로 시트릭스는 기본 FIPS 140-2 컴플라이언스를 HDX 기술에 도입했다. 이는 가상 환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데이터 액세스 보안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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