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2

구글의 클라우드 전략, “빅데이터 분석에 초점”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구글 경영진이 구글이 클라우드 시장에서 아마존을 따라잡지 못한다고 해도 괜찮다고 밝혔다. 구글은 고객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약간 다른 방향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에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부회장 브라이언 스티븐스는 구글 I/O 컨퍼런스에서의 인터뷰에서 “아마존을 따라잡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라며, “단순히 서버를 들어올리고 이동하는 것, 예전부터 해오던 것을 답습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새로운 클라우드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스티븐스는 구글 클라우드가 기업이 자체 서버를 구입하지 않는 것 이상을 제안하기를 원한다며, 사용자가 데이터 저장과 하드웨어 유지에 대해 우려하는 것 이상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이 클라우드를 이용해 데이터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스티븐스는 “결국은 한 마디로 데이터 분석이다. 기업은 사용자를 더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고 나면, 그것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계획할 수 있다.”가 덧붙였다.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이 중대한 변환점이 된다.

스티븐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분석하게 되면, 그 데이터 분석 양에 압도되기도, 흥분하기도 할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클라우드에서 웹 사이트와 서버를 이전한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 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구글은 고객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이해하게 하는 것이 다른 경쟁사와 다른 점이라고 주장한다.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의 애널리스트 댄 올즈는 “이런 전략을 통해 구글이 아마존이나 다른 클라우드 업체와 차별화된다”며, “만일 구글이 사용자가 활용하기 쉽고 유용한 분석 도구를 개발한다면, 시장에서 실질적인 이점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이 기업 데이터 분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구글은 클라우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AWS와의 차별화 전략을 개발해야 하며, 데이터 분석은 구글 수익의 핵심에 자리하기 때문이다.

구글의 사업 전략은 사용자 기반을 분석해 광고의 초점을 사용자에 맞추거나, 고객들이 사용자에 맞는 광고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올즈는 “이 전략이 구글의 중요한 강점이다. 클라우드 시장에서 사용자를 돕는 것이 올바른 일”이라며,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자. 아마존은 사용자가 클라우드에서 하고 싶어 하는 작업을 해 주는 기계를 제공하고, 구글은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 완전한 도구 세트, 즉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분석 툴 등을 제공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AWS 사용 기업들이 자사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구글의 클라우드 전략의 초점이 분석이라는 뜻이다.

스티븐스는 “클라우드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기업에 물으면, 기업은 보통 워크로드와 확장성부터 시작하려고 한다”며, “그 후 기업은 클라우드에서 이력 데이터를 얻을 수 있고, 그것을 분석해 새로운 모델을 실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데이터로 할 수 있는 실험에는 한계가 없다. 이것은 단지 서버 비용에 관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모델을 채택해 시장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를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도 있다. 그리고 고객에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지식뿐 아니라, 그것을 제공할 방법까지도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editor@itworld.co.kr
 



2015.06.02

구글의 클라우드 전략, “빅데이터 분석에 초점”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구글 경영진이 구글이 클라우드 시장에서 아마존을 따라잡지 못한다고 해도 괜찮다고 밝혔다. 구글은 고객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약간 다른 방향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에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부회장 브라이언 스티븐스는 구글 I/O 컨퍼런스에서의 인터뷰에서 “아마존을 따라잡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라며, “단순히 서버를 들어올리고 이동하는 것, 예전부터 해오던 것을 답습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새로운 클라우드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스티븐스는 구글 클라우드가 기업이 자체 서버를 구입하지 않는 것 이상을 제안하기를 원한다며, 사용자가 데이터 저장과 하드웨어 유지에 대해 우려하는 것 이상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이 클라우드를 이용해 데이터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스티븐스는 “결국은 한 마디로 데이터 분석이다. 기업은 사용자를 더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고 나면, 그것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계획할 수 있다.”가 덧붙였다.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이 중대한 변환점이 된다.

스티븐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분석하게 되면, 그 데이터 분석 양에 압도되기도, 흥분하기도 할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클라우드에서 웹 사이트와 서버를 이전한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 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구글은 고객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이해하게 하는 것이 다른 경쟁사와 다른 점이라고 주장한다.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의 애널리스트 댄 올즈는 “이런 전략을 통해 구글이 아마존이나 다른 클라우드 업체와 차별화된다”며, “만일 구글이 사용자가 활용하기 쉽고 유용한 분석 도구를 개발한다면, 시장에서 실질적인 이점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이 기업 데이터 분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구글은 클라우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AWS와의 차별화 전략을 개발해야 하며, 데이터 분석은 구글 수익의 핵심에 자리하기 때문이다.

구글의 사업 전략은 사용자 기반을 분석해 광고의 초점을 사용자에 맞추거나, 고객들이 사용자에 맞는 광고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올즈는 “이 전략이 구글의 중요한 강점이다. 클라우드 시장에서 사용자를 돕는 것이 올바른 일”이라며,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자. 아마존은 사용자가 클라우드에서 하고 싶어 하는 작업을 해 주는 기계를 제공하고, 구글은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 완전한 도구 세트, 즉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분석 툴 등을 제공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AWS 사용 기업들이 자사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구글의 클라우드 전략의 초점이 분석이라는 뜻이다.

스티븐스는 “클라우드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기업에 물으면, 기업은 보통 워크로드와 확장성부터 시작하려고 한다”며, “그 후 기업은 클라우드에서 이력 데이터를 얻을 수 있고, 그것을 분석해 새로운 모델을 실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데이터로 할 수 있는 실험에는 한계가 없다. 이것은 단지 서버 비용에 관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모델을 채택해 시장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를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도 있다. 그리고 고객에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지식뿐 아니라, 그것을 제공할 방법까지도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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