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클라우드

IBM, 사이버 위협 분석 서비스 클라우드로 제공

편집부 | ITWorld 2015.05.21
IBM(www.ibm.com/security)은 기업들이 사이버 위협 대처 능력을 개선할 수 있는 보안정보 기술인 IBM 큐레이더(QRadar)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 SaaS(Service as a Software) 형태로 제공된다. 보안 전문가용 서비스인 IBM 보안관리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기업 보안 역량의 전문성, 유연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IBM 보안 제품 관리 및 전략 담당 제이슨 코빈 부사장은 “기업들은 최상의 보안 프로그램을 무력화시키는 보안 데이터 쓰나미에 직면해 있으며,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통한 가시성 확보 및 하이브리드 IT 환경의 관리 확대를 원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예측 분석은 기업들이 보안 역량, 혁신, 정보 획득 면에서 융통성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새로운 서비스들은 차세대 보안관리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더불어 IBM이 보유한 10곳의 글로벌 보안센터에 배치된 보안 전문가들이 연중무휴 24시간 근무하며 기업 스스로 사전에 보안 위험을 감지하고 방어하도록 돕는다.

IBM은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다양한 보안 환경을 통합해 기업들이 보안업무를 최적화하도록 지원한다. 나아가 기업의 보안위협 정보,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통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안에 지출되는 비용을 평균 55% 절감하고, 위협 대응 시간을 낮춘다. 위협 탐지 기능도 개선돼 보안 사건의 최고 95%까지 자동분류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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