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7

소니, 안드로이드 TV 탑재한 4K TV 사양 및 가격 공개

Pulkit Chandna | TechHive

소니가 안드로이드 TV를 탑재한 4K TV 4종의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5월 중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지난 1월 CES에서 공개되었으나 상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었다. 소니는 선주문 시작과 함께 자세한 사양을 공개했다.
 



소니에 따르면 X830C, X850C, X930C, X940C 시리즈의 모든 모델이 선주문이 가능하고 5월 중에 제품이 출고되는데, 4.5mm 두께의 초박형 모델 X900C와 X910 시리즈 모델의 배송 시기는 여름이다.

보급형 X830C는 43인치와 49인치 두 종류 크기이고 가격은 각각 1,300달러와 1,600달러다. 이보다 더 눈을 높여보면 55인치, 65인치, 75인치 제품으로 구성된 X850C 시리즈가 각각 2,200달러, 3,500달러, 5,000달러의 가격이다. 최상급 제품은 2종인데, HDR 기능을 갖춘 65인치의 X930C가 4,500달러, 75인치 X940C가 8,000달러의 가격으로 선보였다.

조사기관 IHS는 2020년경 4K 디스플레이 TV 시장의 규모는 현재의 5배인 520억 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너무 낙관적인 예상이라고 생각한다면, LCD 패널 제작업체들이 2015년 한 해에만 4,000만 대의 4K TV 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보자.

소니의 4K TV 제품군은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소니는 기존의 전략대로 모든 사용자를 목표로, 첨단 기능과 가능한 가격대를 갖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소니의 4K TV들은 1080p TV의 4배에 달하는 해상도 이외에도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일례로 소니의 첫 구글 안드로이드 TV 기반 4K TV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안드로이드 TV는 소니 외에도 필립스와 샤프를 후원자로 두는 구글의 스마트 TV 플랫폼이다. 이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많은 앱과 게임은 물론, 구글 캐스트 지원과 음성 제어 역시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업스케일된 휴대폰 게임 이상의 것을 원한다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듀얼 쇼크 콘트롤러와 정기 구독 신청만으로 플레이스테이션 3의 다양한 게임 종류를 모두 스트리밍해서 즐길 수 있다.

하드웨어 측면의 공통점도 있다. 모두 4K 프로세서 X1칩을 사용한 것이다. X-리얼리티 프로 픽처 엔진이 모든 HD 콘텐츠를 “굉장히 선명한 4K 화질”로 업스케일 할 수 있다.

X850C 시리즈와 상위 제품들은 ‘퀀텀 닷’이라는 나노 크기의 반도체 결정을 사용해서 “최대로 넓은 색 영역을 구현”한다. 마케팅 측면의 과장은 차치하고, 나노 수준의 분자가 LCD의 색 재현율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이며, 이러한 퀀텀 닷 TV는 지금까지 2년간 판매되었다. 소니는 이를 트릴루미나스(Triluminos)라고 부른다.

X940과 X930은 소니가 HDR과 색대조를 자랑하는 화질 부문에서 한 발 더 나아갔다. 이 두 제품은 출시 직후에는 HDR 재생을 지원하지 않고, 여름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editor@itworld.com
 



2015.04.27

소니, 안드로이드 TV 탑재한 4K TV 사양 및 가격 공개

Pulkit Chandna | TechHive

소니가 안드로이드 TV를 탑재한 4K TV 4종의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5월 중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지난 1월 CES에서 공개되었으나 상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었다. 소니는 선주문 시작과 함께 자세한 사양을 공개했다.
 



소니에 따르면 X830C, X850C, X930C, X940C 시리즈의 모든 모델이 선주문이 가능하고 5월 중에 제품이 출고되는데, 4.5mm 두께의 초박형 모델 X900C와 X910 시리즈 모델의 배송 시기는 여름이다.

보급형 X830C는 43인치와 49인치 두 종류 크기이고 가격은 각각 1,300달러와 1,600달러다. 이보다 더 눈을 높여보면 55인치, 65인치, 75인치 제품으로 구성된 X850C 시리즈가 각각 2,200달러, 3,500달러, 5,000달러의 가격이다. 최상급 제품은 2종인데, HDR 기능을 갖춘 65인치의 X930C가 4,500달러, 75인치 X940C가 8,000달러의 가격으로 선보였다.

조사기관 IHS는 2020년경 4K 디스플레이 TV 시장의 규모는 현재의 5배인 520억 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너무 낙관적인 예상이라고 생각한다면, LCD 패널 제작업체들이 2015년 한 해에만 4,000만 대의 4K TV 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보자.

소니의 4K TV 제품군은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소니는 기존의 전략대로 모든 사용자를 목표로, 첨단 기능과 가능한 가격대를 갖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소니의 4K TV들은 1080p TV의 4배에 달하는 해상도 이외에도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일례로 소니의 첫 구글 안드로이드 TV 기반 4K TV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안드로이드 TV는 소니 외에도 필립스와 샤프를 후원자로 두는 구글의 스마트 TV 플랫폼이다. 이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많은 앱과 게임은 물론, 구글 캐스트 지원과 음성 제어 역시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업스케일된 휴대폰 게임 이상의 것을 원한다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듀얼 쇼크 콘트롤러와 정기 구독 신청만으로 플레이스테이션 3의 다양한 게임 종류를 모두 스트리밍해서 즐길 수 있다.

하드웨어 측면의 공통점도 있다. 모두 4K 프로세서 X1칩을 사용한 것이다. X-리얼리티 프로 픽처 엔진이 모든 HD 콘텐츠를 “굉장히 선명한 4K 화질”로 업스케일 할 수 있다.

X850C 시리즈와 상위 제품들은 ‘퀀텀 닷’이라는 나노 크기의 반도체 결정을 사용해서 “최대로 넓은 색 영역을 구현”한다. 마케팅 측면의 과장은 차치하고, 나노 수준의 분자가 LCD의 색 재현율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이며, 이러한 퀀텀 닷 TV는 지금까지 2년간 판매되었다. 소니는 이를 트릴루미나스(Triluminos)라고 부른다.

X940과 X930은 소니가 HDR과 색대조를 자랑하는 화질 부문에서 한 발 더 나아갔다. 이 두 제품은 출시 직후에는 HDR 재생을 지원하지 않고, 여름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editor@it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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