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 ‘와플’ 10주년

편집부 | ITWorld 2015.04.24
펜타시큐리티시스템(www.pentasecurity.com)은 자사의 웹방화벽 제품 와플(WAPPLES)이 2015년 4월 25일에 출시 10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 이후 펜타시큐리티는 정부 행정전자서명 체제 구축, 고객 인증 정보 암호화 사업 등 굵직한 보안인프라 사업을 수행하면서 축적한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체계화해 2004년 3월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디아모(D’Amo)’를 2005년 4월 웹보안 솔루션 ‘와플(WAPPLES)’을 출시했다.

2005년 ‘능동형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게이트웨이 솔루션 제품’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와플은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인 지능형 탐지엔진(COCEP)을 기반으로 웹공격을 탐지해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웹을 보호했다.

출시 후 10년이 흐른 현재, 와플은 2015년 1월 기준으로 누적판매대수 2,500대를 돌파하였고 전 세계 17만여 개의 웹사이트를 보호하고 있으며 2011~2014년 국가조달청 누적통계 의한 수주 금액기준 68%의 평균 점유율을 달성했다.

펜타시큐리티 CTO 김덕수 상무는 “이제 펜타시큐리티는 보안 분야에 종사하지 않거나, 아직 웹보안을 모르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웹방화벽을 대중화시키는 것이 새로운 10년의 목표를 세웠다”며, “그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초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태의 웹방화벽 클라우드브릭(cloudbric)을 글로벌 출시했고, IoT 보안기술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웹보안 대중화를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펜타시큐리티는 와플 10주년을 맞아 웹방화벽 도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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