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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출시 초기엔 “온라인 주문만 가능”

Caitlin McGarry | Macworld 2015.04.10
애플 워치 출시일에 애플 스토어에가서 제품을 사려고 했다면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애플 워치가 출시되고 난 뒤 당분간 온라인 주문만 가능할 예정이기 때문.

애플의 유통 책임자인 안젤라 아렌츠는 애플 워치 출시 초기에는 공급이 수요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과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서 초기 일정 기간 동안에는 온라인 주문만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문은 온라인만 가능하지만, 애플 스토어에서 직접 착용해볼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이미 애플은 애플 스토어에 직접 시간 약속을 잡아서 애플 워치를 착용해볼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었다. 대기줄을 줄이고 고객들이 빈 손으로 애플 스토어를 떠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온라인 구매를 유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 워치의 1차 출시국은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영국, 미국으로 현지시간으로 금요일부터 사전 주문과 애플 스토어 방문 예약을 받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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