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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코리아, 업무용 태블릿 ‘베뉴 11 Pro 7000 시리즈’ 국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4.03
델 코리아(www.dell.co.kr)는 태블릿의 휴대성, 노트북의 주요 성능 및 데스크톱의 사용자 경험을 결합, 장소에 상관없이 업무용 디바이스로 활용 가능한 ‘베뉴(Venue) 11 프로 7000 시리즈’ 태블릿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델 베뉴 11 프로 7000 시리즈는 업무 성격상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태블릿으로 뛰어난 휴대성에, 다양한 액세서리 연결로 노트북과 데스크톱 기능을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액세서리로는 ▲네트워크, 듀얼모니터, 키보드 및 마우스, 프린트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하여 데스크톱 모드로 즉각 전환하게 해주는 델 태블릿 도크(dock) ▲노트북과 동일한 키보드를 제공하는 델 태블릿 모바일 키보드 ▲최고의 휴대성을 자랑하는 델 태블릿 슬림 키보드 ▲펜처럼 사용이 편리한 델 액티브 스타일러스가 포함된다.

윈도우 8.1 프로 OS 기반의 델 베뉴 11 프로 7000 시리즈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인텔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다양한 업무 처리는 물론, 팬리스(Fanless) 디자인을 구현했다. 태블릿 상에서 일반적인 업무 처리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3과 같은 앱을 큰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팬리스 설계로 사용시 소음이 발생하지 않고 디자인은 더욱 얇고 가벼워졌다. 소비 전력을 줄이도록 설계돼 한 번의 충전으로 배터리 사용이 9시간까지 가능하다. 하루 종일 전원 공급이 어려운 외부에서 업무를 해도 배터리 걱정이 없다.

델 베뉴 11 프로 7000 시리즈는 16:9 화면 비율의 10.8인치 TFT 풀 HD(1920x1080) 해상도로 밝으면서도 넓은 시야각을 제공, 사용자가 태블릿 상에서 다양한 업무 처리를 하는데 최적화된 스크린 환경을 구현한다.

델 베뉴 11 프로 7000 시리즈는 사용자들이 데이터 및 개인 프라이버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보안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최첨단 인식 기능과 악성코드 방지 기능을 갖춘 델 데이터 보호(Dell Data Protection, DDP) 솔루션을 적용, 사용자의 데이터가 디바이스는 물론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보호될 수 있도록 암호화 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암호화된 키, 패스워드, 디지털 인증서 등 개인 보안 정보의 안전한 저장을 위해 신뢰 플랫폼 모듈(TPM, Trusted Platform Module) 1.2 칩을 내장했다.

인텔 코어 M-5Y71 프로세서, Full HD 스크린, 8GB RAM, 256GB SSD를 장착한 델 베뉴 11 프로 7000 시리즈의 판매가는 132만 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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