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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코리아, 웹스케일 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 ‘델 XC 시리즈 2.0’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3.25
델 코리아(www.dell.co.kr)는 델 XC 시리즈 웹스케일 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의 후속 제품인 델 XC 시리즈 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델 XC 시리즈 2.0은 기존 XC 시리즈 대비 성능 및 유연성이 한층 강화된 통합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의 효율성은 물론 스토리지 용량을 50% 이상, 랙(Rack) 서버 밀도를 최대 2배까지 증가시킨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s), 프라이빗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포함, 보다 다양한 워크로드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새롭게 출시된 델 XC 시리즈 2.0는 델의 13세대 파워에지(PowerEdge) 서버 기술에 뉴타닉스(Nutanix)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어플라이언스로 고객들에게 하이퍼-컨퍼지드(Hyper-converged)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스토리지, 컴퓨팅,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리소스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해 델의 소프트웨어정의 스토리지(SDS) 포트폴리오를 한층 폭넓게 확장한다.

델 코리아 김동욱 스토리지 영업 총괄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델 XC 시리즈 2.0은 델의 13세대 파워에지 서버에 막강한 유연성 뿐만 아니라 향상된 성능 및 확장된 용량까지 더해져, IT 인프라를 위해 더욱 새로워진 통합 시스템 모델을 찾는 기업들에게 보다 강력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델의 XC 시리즈 2.0은 가상화 환경에서 다양한 워크로드 수행을 위해 보다 다양한 통합솔루션을 제공한다. 델의 13세대 파워에지 서버 기술에 기반한 XC630과 XC730xd가 델 XC 시리즈 2.0에 포함된다.

델 XC 시리즈 2.0의 델 XC630은 컴팩트한 1U 폼 팩터로 기존 XC720xd 대비 절반의 랙 공간으로 보다 많은 가상화 데스크톱을 지원하며, 제한된 랙 공간으로 불편함을 겪거나, VDI 또는 다른 가상화 워크로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이다.

한편, 2U 폼 팩터의 Dell XC730xd는 최대 32테라바이트까지, 60% 이상 더 큰 스토리지를 지원할 수 있어 프라이빗 클라우드나 빅데이터 워크로드를 도입하려는 고객들에게 더욱 적합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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