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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5년형 4K 프로페셔널 액션캠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3.23
소니코리아(www.sony.co.kr)는 자전거, 모터사이클 등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 시 향상된 손떨림 보정 기능과 소니만의 4K 영상 기술력을 통해 선명한 화질 구현이 가능한 2015년형 4K 프로페셔널 액션캠 ‘FDR-X1000V(이하 X1000V)’와 하이엔드 풀 HD 액션캠 ‘HDR-AS200V(이하 AS200V)’를 출시한다.



4K 액션캠 X1000V와 풀 HD 액션캠 AS200V는 비약적으로 화질이 개선된 1,28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170도 초광각 자이스(ZEISS) 테사 렌즈를 탑재해 조도가 낮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디테일한 고감도의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넓은 화각으로 광활한 대자연의 전경을 담아내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4K 액션캠 X1000V은 4K 영상 촬영을 지원해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 시 4K 화질로 현장에서의 움직임을 보다 선명하고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다. 여기에 비온즈 엑스(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와 최대 100Mbps의 초고속 비트레이트 전송 속도를 지원해 어떤 순간에서도 빠르게 피사체를 포착해 디테일이 풍부한 4K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K 액션캠 X1000V와 풀 HD 액션캠 AS200V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니만의 독보적인 손떨림 보정 기능인 ‘3세대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와 각 화소의 픽셀을 개별적으로 처리해 색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풀 픽셀 리드 아웃 이미지 센서’를 통해 드론이나 헬리캠 등 항공 촬영에서도 흔들림 없는 고화질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4K 액션캠 X1000V와 풀 HD 액션캠 AS200V는 IPX4 수준의 생활방수를 지원해 눈이나 비가 오는 상황 속에서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고, X1000V 제품 구입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방수 케이스(SPK-X1)의 경우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생생한 고음질의 스테레오 음성 녹음이 가능하며 최대 10미터 수심에서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탑재된 '자동 바람소리 제거 모드' 기능을 통해 특정 영역대의 잡음 소리를 제거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사운드 레코딩도 가능하다.

4K 액션캠 X1000V는 단품 또는 라이브 뷰 리모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라이브 뷰 리모트 키트(FDR-X1000VR)’ 형태로, 풀 HD 액션캠 AS200V는 다양한 액션캠 사용자들의 용도에 맞게 ‘라이브 뷰 리모트 키트(HDR-AS200VR)’, 자전거, 모터사이클 등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 시 유용한 액세서리가 포함된 ‘바이크 마운트 키트(HDR-AS200VB)’, 여행 마니아들을 위한 ‘여행 키트(HDR-AS200VT)’ 3종이 출시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4K 액션캠 X1000V와 풀 HD 액션캠 AS200V 출시와 함께 최대 60m 수중 촬영이 가능한 ‘X1000V 전용 다이브 도어(AKA-DDX1)’, ‘헬멧 사이드 마운트(VCT-HSM1)’와 ‘보드 마운트(VCT-BDM1)’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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