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윌리암스&컴퍼니는 다이렉트 홈쇼핑을 통한 유통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온라인 유통 사이트를 운영하는 한편, 영국 주요 도시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JD윌리암스&컴퍼니는 타깃 메일링뿐만 아니라 디지털 공간에서도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JD윌리암스&컴퍼니는 이같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뤄지는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테라데이타 솔루션을 채택하게 됐다.
JD윌리암스&컴퍼니는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Teradata Aster Discovery Platform)’을 도입해 수백만 고객 개개인의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마케팅 캠페인의 효과를 측정하고, 웹 경로 분석(web Path Analysis) 및 제품 연관 분석을 통해 모든 채널간 고객 상호작용에 대한 개별화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빅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는 바로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빅데이터 저장 및 분석에 최적화돼 있으며, 별도의 분석 기술을 익히거나 새로운 데이터 환경을 만들지 않고도 유연성 및 통찰력을 제공한다.
JD윌리암스&컴퍼니의 웹 분석을 총괄하는 가레스 파월은 “테라데이타 애스터 기술은 고객의 웹 행동에 대한 시기적절한 통찰력을 신속히 전달하고, 멀티채널 마케팅의 효과성을 측정한다”며, “고객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고 있는 만큼 우리는 각 고객의 구매 여정을 완벽하게 파악하고자 하며, 어떤 마케팅 투자가 고객 참여에 효과적인지, 고객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신속하게 파악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