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1

2015년은 컨테이너 전쟁의 해

Steven J. Vaughan-Nichols | InfoWorld

지금은 컨테이너에 대한 모든 관심이 도커에 쏠려 있지만, 2015년에는 컨테이너 업체가 단지 하나가 아니라 훨씬 더 많음을 알게 될 것이다.

1년 전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시스템 관리자에게 컨테이너로 뭘 할 수 있느냐고 물으면, 아마도 멀뚱멀뚱한 표정만 짓고 있었을 것이다. 그때는 그때 일이었고,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컨테이너 기술, 그 중에서도 도커(Docker)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아직 베타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은 자사의 서버, 데이터센터, 그리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도커를 사용해서 “컨테이너화”하고 있었다. 실제로, 도커의 서비스와 지원 담당 부사장인 제임스 턴불은 도커 1.0이 공개되기도 전에, 세 곳의 주요 은행이 이미 도커를 업무용으로 이전시키고 있었다고 말했다.

도커와 컨테이너가 그렇게나 인기 있는 이유
도커가 한 일을 이해하고 나면, 인기를 이해하기가 아주 쉽다. 사용 중인 하드웨어 서버를 최대한으로 이용하고 클라우드에 처리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사용해오고 있는 것은 하이퍼-V나 KVM, 젠 같은 가상머신 하이퍼바이저이다. 하지만 패러렐즈의 서버 가상화 담당 CTO인 제임스 보텀리는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가상머신 하이퍼바이저는 “가상 하드웨어 에뮬레이션에 기반하고 있다. 즉, 시스템 요구조건 측면에서 보면 많은 것을 원하고 있다는 의미이다”라고 지적했다.

반면에, 컨테이너는 공유 운영체제 기반이다. 하이퍼바이저보다 더 경량급이며 더 효율적이다. 하드웨어 가상화 대신, 컨테이너는 단일 리눅스 인스턴스 상에 상주한다. 보텀리는 “이는 사용자가 99.9%의 쓸모 없는 가상머신 쓰레기를 버려두고 애플리케이션을 담고 있는 작고, 깔끔한 캡슐만을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버텀리에 따르면 완전히 조율된 컨테이너 시스템은 젠이나 KVM 가상머신을 을 사용한 것보다 4~6배나 많은 수의 서버 인스턴스를 확보할 수도 있으며, 아무런 추가 노력 없이 동일 하드웨어 상에서 가상머신으로 할 수 있는 것보다 최소 2배나 많은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

보텀리는 도커에 대해서, “도커는 자체가 컨테이너 기술이 아니라, 기능하기 위해서 컨테이너 기술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패키징과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이다. 기반 OS 플랫폼이 컨테이너를 제공하지 않으면, 도커는 동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커를 특별하게 만들어준 것이 바로 이 패키징과 오케스트레이션이다.


가상머신과 컨테이너의 차이점. 더 이상 혼동해서는 안된다.

이는 기술적인 문제이다. 그렇다면, 비즈니스 측면에서 알아보기로 하자. 사용자는 도커를 사용해서 가장 적은 수의 하드웨어 서버 상에서 가장 많은 수의 서버 애플리케이션 인스턴스를 구동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데이터선테에서 전력 비용과 하드웨어 구매 및 유지보수 비용을 연간 수백만 달러나 절약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컨테이너의 역사
이제는 도커가 IT에 새로 등장한 멋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 도 있겠지만, 절반만 맞는 생각이다. 대단한 것이지만, 근본적인 컨테이너 기술에서 새로운 것은 전혀 없다.

컨테이너의 출현은 바야흐로 1979년 유닉스 버전 7의 chroot 명령어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며, 이후, 여러 가지 형식으로 나타났다.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몇 가지가 FreeBSD 제일(Jail), 워크로드 파티션(Workload Partitions), 그리고 솔라리스 컨테이너(Solaris Container)이다.

비록 소수만이 알고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컨테이너 기술은 구글의 렘쿳피(LMCTFY: Let Me Contain That For You)이다. 이 컨테이너는 일주일에 20억 개의 컨테이너를 구동하고 있다. 농담이 아니다. 이런 구글 컨테이너 안에서 구글 문서부터 지메일 그리고 검색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글 애플리케이션이 구동한다.

실질적인 동작은 리눅스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패러렐즈는 상업적으로는 자사의 버투오조 컨테이너(Virtuozzo Container)로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으며, 오픈소스 재단인 OpenVZ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LXC(Linux Container)는 도커를 포함 대부분 컨테이너 작업들의 튼튼한 기반이 되었다.



2015.02.11

2015년은 컨테이너 전쟁의 해

Steven J. Vaughan-Nichols | InfoWorld

지금은 컨테이너에 대한 모든 관심이 도커에 쏠려 있지만, 2015년에는 컨테이너 업체가 단지 하나가 아니라 훨씬 더 많음을 알게 될 것이다.

1년 전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시스템 관리자에게 컨테이너로 뭘 할 수 있느냐고 물으면, 아마도 멀뚱멀뚱한 표정만 짓고 있었을 것이다. 그때는 그때 일이었고,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컨테이너 기술, 그 중에서도 도커(Docker)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아직 베타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은 자사의 서버, 데이터센터, 그리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도커를 사용해서 “컨테이너화”하고 있었다. 실제로, 도커의 서비스와 지원 담당 부사장인 제임스 턴불은 도커 1.0이 공개되기도 전에, 세 곳의 주요 은행이 이미 도커를 업무용으로 이전시키고 있었다고 말했다.

도커와 컨테이너가 그렇게나 인기 있는 이유
도커가 한 일을 이해하고 나면, 인기를 이해하기가 아주 쉽다. 사용 중인 하드웨어 서버를 최대한으로 이용하고 클라우드에 처리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사용해오고 있는 것은 하이퍼-V나 KVM, 젠 같은 가상머신 하이퍼바이저이다. 하지만 패러렐즈의 서버 가상화 담당 CTO인 제임스 보텀리는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가상머신 하이퍼바이저는 “가상 하드웨어 에뮬레이션에 기반하고 있다. 즉, 시스템 요구조건 측면에서 보면 많은 것을 원하고 있다는 의미이다”라고 지적했다.

반면에, 컨테이너는 공유 운영체제 기반이다. 하이퍼바이저보다 더 경량급이며 더 효율적이다. 하드웨어 가상화 대신, 컨테이너는 단일 리눅스 인스턴스 상에 상주한다. 보텀리는 “이는 사용자가 99.9%의 쓸모 없는 가상머신 쓰레기를 버려두고 애플리케이션을 담고 있는 작고, 깔끔한 캡슐만을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버텀리에 따르면 완전히 조율된 컨테이너 시스템은 젠이나 KVM 가상머신을 을 사용한 것보다 4~6배나 많은 수의 서버 인스턴스를 확보할 수도 있으며, 아무런 추가 노력 없이 동일 하드웨어 상에서 가상머신으로 할 수 있는 것보다 최소 2배나 많은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

보텀리는 도커에 대해서, “도커는 자체가 컨테이너 기술이 아니라, 기능하기 위해서 컨테이너 기술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패키징과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이다. 기반 OS 플랫폼이 컨테이너를 제공하지 않으면, 도커는 동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커를 특별하게 만들어준 것이 바로 이 패키징과 오케스트레이션이다.


가상머신과 컨테이너의 차이점. 더 이상 혼동해서는 안된다.

이는 기술적인 문제이다. 그렇다면, 비즈니스 측면에서 알아보기로 하자. 사용자는 도커를 사용해서 가장 적은 수의 하드웨어 서버 상에서 가장 많은 수의 서버 애플리케이션 인스턴스를 구동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데이터선테에서 전력 비용과 하드웨어 구매 및 유지보수 비용을 연간 수백만 달러나 절약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컨테이너의 역사
이제는 도커가 IT에 새로 등장한 멋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 도 있겠지만, 절반만 맞는 생각이다. 대단한 것이지만, 근본적인 컨테이너 기술에서 새로운 것은 전혀 없다.

컨테이너의 출현은 바야흐로 1979년 유닉스 버전 7의 chroot 명령어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며, 이후, 여러 가지 형식으로 나타났다.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몇 가지가 FreeBSD 제일(Jail), 워크로드 파티션(Workload Partitions), 그리고 솔라리스 컨테이너(Solaris Container)이다.

비록 소수만이 알고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컨테이너 기술은 구글의 렘쿳피(LMCTFY: Let Me Contain That For You)이다. 이 컨테이너는 일주일에 20억 개의 컨테이너를 구동하고 있다. 농담이 아니다. 이런 구글 컨테이너 안에서 구글 문서부터 지메일 그리고 검색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글 애플리케이션이 구동한다.

실질적인 동작은 리눅스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패러렐즈는 상업적으로는 자사의 버투오조 컨테이너(Virtuozzo Container)로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으며, 오픈소스 재단인 OpenVZ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LXC(Linux Container)는 도커를 포함 대부분 컨테이너 작업들의 튼튼한 기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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