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3

“집중력=생산성”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툴 3가지

Ian Paul | PCWorld
업무 생산성이란 측면에서 보면 컴퓨터는 방해가 될 수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소설을 쓰거나 결산을 하는 데 있어 같은 작업을 종이에 할 때보다 컴퓨터에서 할 때 훨씬 효율성이 뛰어나다. 그러나 동시에 넷플릭스 스트리밍, 페이스북, 유튜브, 게임 등 컴퓨터 상에는 우리의 집중을 방해하는 온갖 재미난 것들이 가득하기도 하다.

이처럼 작업 도중 딴짓을 하거나 방해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툴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스크린에 하나의 앱만을 풀 스크린으로 띄우고 작업 표시줄이나 웹 브라우저, 다른 앱 등은 모두 눈에 띄지 않게 감추는 집중 모드를 제공하는 앱들이 있다. 이런 앱 중에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유롭게 집중 모드를 해제할 수 있는 앱이 있는가 하면 강제성이 더 큰 앱들도 있다. 페이스북 좋아요 수에 신경 쓰지 않고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세가지를 소개한다(대부분은 글쓰기 앱이다).

점잖은 집중 앱 ‘포커스 라이터’

포커스라이터는 사용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집중 모드를 종료할 수 있다.

스스로 어느 정도 자제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강제성이 낮은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해도 도움이 될 것이다. 포커스라이터(FocusWriter)는 무료 텍스트 편집 툴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테마와 타이머, 알람, 그리고 매일 그날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포커스라이터를 실행하면 현재 작업중인 창이 포커스라이터로 전부 채워지면서(작업 중이지 않은 다른 창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메뉴를 보고 싶으면 마우스를 스크린 위쪽으로 올리기만 하면 된다. 포커스 라이터를 종료하려면 메뉴 바를 불러와 파일>나가기를 누른다.

약간의 강제성을 띈 앱 ‘콜드 터키

콜드 터키는 집중을 방해하는 웹사이트를 차단하는 앱이다.

작업하는 동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페이지에 들어가는 것을 막고 싶다면, 펠릭스 벨자일이 개발한 콜드 터키(Cold Turkey)를 이용해보자. 콜드 터키는 텍스트 편집 앱은 아니고, 사용자가 선택한 웹사이트로의 접근을 일정 시간 동안 차단해주는 앱이다.

일하다 페이스북에 접속하려 해도 페이지가 뜨지 않을 것이다. 콜드 터키는 무료 앱이지만 15달러의 유료 버전을 구매하면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도 함께 차단할 수 있다.

콜드 터키의 장점 중 하나는 단순히 글 쓸 때만이 아니라 다른 작업을 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주의할 점도 있다. 특정 웹사이트 접근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콜드 터키가 시스템의 호스트 파일을 수정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가 직접 테스트 해 본 결과, 윈도우 디펜더가 콜드 터키를 위협으로 인식하고 악성코드가 호스트파일을 공격하려 한다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또한 콜드 터키의 이전 버전들의 경우 설치 후 삭제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현재 버전에서 그 문제는 개선되었다.

강제성 매우 높은 앱 ‘포스드래프트’

심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하는 앱으로, 이름 그대로 사용자가 할 일에 집중하도록 강제한다.

같은 콜드 터키 제작자가 만든 포스드래프트(FORCEdraft)는 작업을 하는데 있어 그 어떤 게으름도 용납하지 않는다. 글쓰기 시간이나 글자 수 단위로 그날의 목표 설정이 가능하다.

앱을 실행하면 작업 중이지 않은 스크린까지 포함한 모든 스크린에서 포스드래프트가 실행된다. 이제 할 수 있는 건 일 뿐이다. 특정 글자 수나 시간만큼 작업을 하겠다고 설정해 놓은 경우 그 목표를 다 이룰 때까지는 절대 앱을 종료할 수 없다. 절대로. 메뉴 옵션도 없고, 꼼수나 편법도 안 통한다. 정해놓은 목표를 채울 때까진 그 안에 갇혀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목표를 설정하지 않을 경우 다른 앱들과 비슷하다. 아무 때나 스크린 상단의 앱 로고를 누르면 저장하고 나가기 버튼을 눌러 앱을 종료할 수 있다. 포스드래프트는 무료이지만 10달러짜리 유료 버전을 사면 테마나 상태표시줄 등 몇 가지 부가적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5.02.03

“집중력=생산성”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툴 3가지

Ian Paul | PCWorld
업무 생산성이란 측면에서 보면 컴퓨터는 방해가 될 수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소설을 쓰거나 결산을 하는 데 있어 같은 작업을 종이에 할 때보다 컴퓨터에서 할 때 훨씬 효율성이 뛰어나다. 그러나 동시에 넷플릭스 스트리밍, 페이스북, 유튜브, 게임 등 컴퓨터 상에는 우리의 집중을 방해하는 온갖 재미난 것들이 가득하기도 하다.

이처럼 작업 도중 딴짓을 하거나 방해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툴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스크린에 하나의 앱만을 풀 스크린으로 띄우고 작업 표시줄이나 웹 브라우저, 다른 앱 등은 모두 눈에 띄지 않게 감추는 집중 모드를 제공하는 앱들이 있다. 이런 앱 중에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유롭게 집중 모드를 해제할 수 있는 앱이 있는가 하면 강제성이 더 큰 앱들도 있다. 페이스북 좋아요 수에 신경 쓰지 않고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세가지를 소개한다(대부분은 글쓰기 앱이다).

점잖은 집중 앱 ‘포커스 라이터’

포커스라이터는 사용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집중 모드를 종료할 수 있다.

스스로 어느 정도 자제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강제성이 낮은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해도 도움이 될 것이다. 포커스라이터(FocusWriter)는 무료 텍스트 편집 툴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테마와 타이머, 알람, 그리고 매일 그날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포커스라이터를 실행하면 현재 작업중인 창이 포커스라이터로 전부 채워지면서(작업 중이지 않은 다른 창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메뉴를 보고 싶으면 마우스를 스크린 위쪽으로 올리기만 하면 된다. 포커스 라이터를 종료하려면 메뉴 바를 불러와 파일>나가기를 누른다.

약간의 강제성을 띈 앱 ‘콜드 터키

콜드 터키는 집중을 방해하는 웹사이트를 차단하는 앱이다.

작업하는 동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페이지에 들어가는 것을 막고 싶다면, 펠릭스 벨자일이 개발한 콜드 터키(Cold Turkey)를 이용해보자. 콜드 터키는 텍스트 편집 앱은 아니고, 사용자가 선택한 웹사이트로의 접근을 일정 시간 동안 차단해주는 앱이다.

일하다 페이스북에 접속하려 해도 페이지가 뜨지 않을 것이다. 콜드 터키는 무료 앱이지만 15달러의 유료 버전을 구매하면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도 함께 차단할 수 있다.

콜드 터키의 장점 중 하나는 단순히 글 쓸 때만이 아니라 다른 작업을 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주의할 점도 있다. 특정 웹사이트 접근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콜드 터키가 시스템의 호스트 파일을 수정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가 직접 테스트 해 본 결과, 윈도우 디펜더가 콜드 터키를 위협으로 인식하고 악성코드가 호스트파일을 공격하려 한다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또한 콜드 터키의 이전 버전들의 경우 설치 후 삭제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현재 버전에서 그 문제는 개선되었다.

강제성 매우 높은 앱 ‘포스드래프트’

심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하는 앱으로, 이름 그대로 사용자가 할 일에 집중하도록 강제한다.

같은 콜드 터키 제작자가 만든 포스드래프트(FORCEdraft)는 작업을 하는데 있어 그 어떤 게으름도 용납하지 않는다. 글쓰기 시간이나 글자 수 단위로 그날의 목표 설정이 가능하다.

앱을 실행하면 작업 중이지 않은 스크린까지 포함한 모든 스크린에서 포스드래프트가 실행된다. 이제 할 수 있는 건 일 뿐이다. 특정 글자 수나 시간만큼 작업을 하겠다고 설정해 놓은 경우 그 목표를 다 이룰 때까지는 절대 앱을 종료할 수 없다. 절대로. 메뉴 옵션도 없고, 꼼수나 편법도 안 통한다. 정해놓은 목표를 채울 때까진 그 안에 갇혀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목표를 설정하지 않을 경우 다른 앱들과 비슷하다. 아무 때나 스크린 상단의 앱 로고를 누르면 저장하고 나가기 버튼을 눌러 앱을 종료할 수 있다. 포스드래프트는 무료이지만 10달러짜리 유료 버전을 사면 테마나 상태표시줄 등 몇 가지 부가적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