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 코오롱베니트와 총판 계약 체결

편집부 | ITWorld 2015.02.03
델 코리아(www.dell.co.kr)는 코오롱베니트(www.kolonbenit.com)와 서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등 기업용 IT 제품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델 코리아는 기업용 IT 제품의 총판 업체를 추가 선정함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시장 확대와 함께 보다 광범위한 기업용 솔루션을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주력 제품인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포함한 하드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 제공을 통해 엔드투엔드 솔루션 업체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는 델 코리아와의 제휴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특히 x86서버와 스토리지 등 델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용 IT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경덕 델 코리아 대표는 “델은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채널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기업용 솔루션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고객이 요구하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고객의 산업 구조에 맞는 적합한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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