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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초소형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M5’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4.12.08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는 초소형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M5(LUMIX DMC-GM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믹스 GM5는 지난 2013년 12월에 처음 선보였던 초소형 미러리스 LUMIX GM1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크기는 98.5x59.5x36.1mm로 보통의 스마트폰 보다 작고 무게도 180g으로 가볍다.

루믹스 GM5는 약 117만 화소의 고화질 라이브 뷰 파인더와 1,600만 화소 고화질 라이브 MOS 센서가 동시에 탑재된 미러리스 카메라다. 전통적인 파인더 촬영 스타일을 부활시킨 루믹스 GM5는 초소형 바디에도 높은 해상도를 보이며, 라이브 뷰 파인더로 아름다운 색상 재현과 함께 뛰어난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피사체에서 눈을 떼지않고 촬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카메라의 세부 정보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루믹스 GM5의 1,600만 화소 고화질 라이브 MOS 센서는 기존의 이미지 한계를 뛰어 넘은 촬영 영역으로 넓은 동적 범위를 제공한다. 각각의 회로 사이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도 크게 감소시켜 ISO2000에서 ISO25600과 ISO100을 지원하는 높은 ISO 감도에서도 선명하고 아름다운 고품질 이미지를 구현한다.

루믹스 GM5는 와이드 16:9 비율과 고해상도 920K 도트, 시야각 약 100%의 3인치 약 92만 화소 LCD를 탑재했다. 전면 패널은 빛의 직접 반사를 억제하고, 공기층이 없는 고감도 터치 기능을 갖춘 LCD는 사용자가 원하는 곳에 즉각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루믹스 GM5는 60p(60Hz) 풀HD 고품질 비디오 촬영이 가능해 최대 약 28Mbps에서 초당 60프레임의 1920x1080 풀HD 동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각 프레임이 한 장의 이미지로 기록하는 프로그래시브 방식을 채용해 인터레이스 방식에 비해 높은 화질을 보인다.

스냅 동영상 모드는 사용자가 일정 기간(2/4/6/8초) 이내의 동영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컨트롤로 선호하는 필터를 선택해 색상 톤을 조절할 수 있다. PASM 모드는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촬영을 돕는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촬영요소를 조정하며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와이파이기능도 있다. QR코드를 읽는 것만으로 페어링이 가능해 간편하다. 스타일리시한 컬러, 높은 내구성의 고급스러운 마그네슘 바디 색상은 블랙과 레드 2가지이며, 가격은 104만 9,000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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