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4

오픈스택 사용자 “숙련된 인력이 부족하다” : 오픈스택 서밋

Peter Sayer | IDG News Service
파리에서 열린 오픈스택 서밋 행사에 모인 연사와 참가자 모두가 오픈스택의 확산에 가장 큰 장애물은 숙련된 인력의 부족이라고 입을 모았다.
오픈스택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오픈스택 기반의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환경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기술력을 가진 인력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컴캐스트의 수석 부사장 마크 뮤엘은 “오픈스택의 가장 큰 문제이다. 우리는 오픈스택 인프라를 구축할 인력을 채용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일부 회사는 필요한 기술을 갖춘 후보자의 풀을 키우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협력 교육기관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비디오 처리 서비스 업체인 디지털필름 트리(DigitalFilm Tree)의 CTO 기욤 아부손은 “공식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 오픈스택 경험이 없는 인턴은 그만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현재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기관과의 공조는 인텔에게도 중요한 요소이다. 인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프로그램 책임자인 루치 바거바는 “개발팀이 있는 곳에서는 항상 대학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바거바는 오픈스택 교육 과정이 훨씬 더 일찍, 고등학교부터 시작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오픈스택을 위한 해커톤을 주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오픈스택 공식 교육 과정이 없다는 것은 개발자들이 사전 지식없이 회사에 입사한다는 것이고, 이 때문에 일부 기업은 이들의 교육에 DIY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프랑스의 호스팅 및 클라우드 관리 업체인 알터웨이(Alterway)는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이 비교적 쉽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알터웨이의 혁신 담당 책임자 스테판 빈센트는 자사도 인력을 채용하고 있지만, 현재 프랑스만 놓고 볼 때 필요한 오픈스택 기술 인력의 수백 명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 훈련에 있어서 자유방임주의를 택하는 회사도 있다. 에릭슨의 네트워킹 및 구현 아키텍처 담당 부사장 매츠 칼슨은 “새로운 개발자에게 여유 시간을 많이 주고 앉아서 오픈스택 코드를 많이 보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리눅스 재단의 짐 제믈린은 이런 식의 접근이 가능한 것은 오픈스택이 오픈소스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제믈린 외부 연구개발 관리에 대한 발표에서 기업은 자사 개발자들은 핵심 요소에 대한 코드에 집중하도록 하고 나머지 부분은 다른 곳에서 개발된 코드를 재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제믈린은 또 “어떤 조직이든 모든 코드를 자체적으로 만들려면 작성해야 할 소프트웨어가 너무 많다”라며, “많은 기업이 80%의 소프트웨어가 오픈소스인 환경에서는 일종의 파레토의 법칙으로 옮겨가고 있다. 기업들은 차별화 요소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픈스택 개발자들은 그 동안 핵심적인 안정성보다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인다는 비난을 받아 왔다. 하지만 오픈스택 서밋 발표자로 나선 사용자 기업들은 여전히 더 많은 기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인 예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연합 ID 지원이나 HPC 환경에서 수천 대의 가상머신을 동시에 개설하는 것을 단순화하는 툴, 클라이언트의 다운타임이 없는 업그레이드 수행 역량 등이다.  editor@itworld.co.kr


2014.11.04

오픈스택 사용자 “숙련된 인력이 부족하다” : 오픈스택 서밋

Peter Sayer | IDG News Service
파리에서 열린 오픈스택 서밋 행사에 모인 연사와 참가자 모두가 오픈스택의 확산에 가장 큰 장애물은 숙련된 인력의 부족이라고 입을 모았다.
오픈스택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오픈스택 기반의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환경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기술력을 가진 인력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컴캐스트의 수석 부사장 마크 뮤엘은 “오픈스택의 가장 큰 문제이다. 우리는 오픈스택 인프라를 구축할 인력을 채용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일부 회사는 필요한 기술을 갖춘 후보자의 풀을 키우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협력 교육기관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비디오 처리 서비스 업체인 디지털필름 트리(DigitalFilm Tree)의 CTO 기욤 아부손은 “공식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 오픈스택 경험이 없는 인턴은 그만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현재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기관과의 공조는 인텔에게도 중요한 요소이다. 인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프로그램 책임자인 루치 바거바는 “개발팀이 있는 곳에서는 항상 대학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바거바는 오픈스택 교육 과정이 훨씬 더 일찍, 고등학교부터 시작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오픈스택을 위한 해커톤을 주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오픈스택 공식 교육 과정이 없다는 것은 개발자들이 사전 지식없이 회사에 입사한다는 것이고, 이 때문에 일부 기업은 이들의 교육에 DIY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프랑스의 호스팅 및 클라우드 관리 업체인 알터웨이(Alterway)는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이 비교적 쉽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알터웨이의 혁신 담당 책임자 스테판 빈센트는 자사도 인력을 채용하고 있지만, 현재 프랑스만 놓고 볼 때 필요한 오픈스택 기술 인력의 수백 명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 훈련에 있어서 자유방임주의를 택하는 회사도 있다. 에릭슨의 네트워킹 및 구현 아키텍처 담당 부사장 매츠 칼슨은 “새로운 개발자에게 여유 시간을 많이 주고 앉아서 오픈스택 코드를 많이 보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리눅스 재단의 짐 제믈린은 이런 식의 접근이 가능한 것은 오픈스택이 오픈소스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제믈린 외부 연구개발 관리에 대한 발표에서 기업은 자사 개발자들은 핵심 요소에 대한 코드에 집중하도록 하고 나머지 부분은 다른 곳에서 개발된 코드를 재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제믈린은 또 “어떤 조직이든 모든 코드를 자체적으로 만들려면 작성해야 할 소프트웨어가 너무 많다”라며, “많은 기업이 80%의 소프트웨어가 오픈소스인 환경에서는 일종의 파레토의 법칙으로 옮겨가고 있다. 기업들은 차별화 요소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픈스택 개발자들은 그 동안 핵심적인 안정성보다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인다는 비난을 받아 왔다. 하지만 오픈스택 서밋 발표자로 나선 사용자 기업들은 여전히 더 많은 기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인 예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연합 ID 지원이나 HPC 환경에서 수천 대의 가상머신을 동시에 개설하는 것을 단순화하는 툴, 클라이언트의 다운타임이 없는 업그레이드 수행 역량 등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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