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는 기존 데이터센터를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로 가상화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새롭게 레드햇 새틀라이트(Red Hat Satellite)의 시스템 관리 기능을 탑재해 가상화 및 오픈스택 환경을 단일 플랫폼에서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레드햇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는 기존 워크로드에 대한 데이터센터 가상화와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를 구축 및 관리하고,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오픈스택 플랫폼을 기반으로 확장성이 뛰어난 퍼블릭 클라우드와 같은 인프라를 신속히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5는 ▲레드햇 클라우드폼즈(Red Hat CloudForms) ▲레드햇 새틀라이트(Red Hat Satellite)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오픈스택 플랫폼(Red Hat Enterprise Linux OpenStack Platform)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Red Hat Enterprise Virtualization) 등 4가지 컴포넌트 기술로 구성되며, 단일 서브스크립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9월 레드햇이 발표한 레드햇 새틀라이트 6는 하나로 레드햇 시스템의 생명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완전한 시스템 관리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단일한 관리 콘솔로 시스템 개발, 구축, 운영, 폐기에 필요한 툴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이점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