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31

IDG 블로그 | 넥서스 9과 안드로이드 롤리팝 ‘첫느낌’

JR Raphael | Computerworld
넥서스 9에 주목해야 할 3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넥서스 9는 구글 넥서스(Google Nexus) 기기, 즉, 가장 최신의 ‘순정’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작품이다. 둘째,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인 롤리팝(Lollipop)을 최초로 적용한 기기 가운데 하나다. 세 번째, HTC가 제조한 최초의 넥서스 태블릿이다.

현재 넥서스 9를 예약 주문할 수 있으며, 기본 16GB 모델은 399달러, 32GB는 479달러며, 11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된다.

오늘은 넥서스 기기와 롤리팝의 첫 느낌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크기
넥서스 9는 넥서스 7보다는 훨씬 크고, 넥서스 10보다는 약간 작다.


넥서스 9는 양손을 사용해야만 가로 및 세로 방향으로 사용하기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넥서스 7과는 달리, 한 손으로만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물론, 커진 화면 덕분에 문서 작업이나 동영상 감상은 훨씬 편해졌다.





모양과 느낌
넥서스 9의 제조사는 HTC이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구글 넥서스 기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넥서스 9는 디자인 면에서 넥서스 제품과 동일하며, 사각형의 형태에 플라스틱 뒷판 가운데에는 다른 질감의 어두운 색상으로 ‘넥서스(Nexus)" 로고를 표현했다.

넥서스 9은 미리멀리즘에 입각한 절제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출시와 동시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른 기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최근 출시한 넥서스 라인업과 하드웨어 성능보다는 콘텐츠에 집중하는 구글의 행보를 고려한다면 충분히 이해되는 디자인이다.


또한, 브러시드 메탈(Brushed Metal) 소재로 본체를 마감해 좀 더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넥서스 9 전면에는 HTC의 붐사운드(BoomSound) 오디오 기능이 탑재된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가 배치됐다. HTC 원(M8)과의 큰 차이는 없으나, 일단 소리를 들으면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탈바꿈’한 안드로이드
넥서스 9에 탑재된 롤리팝은 완전히 새로운 운영체제를 다루는 느낌이다. 익숙하면서도, 신선하고 현대적인 느낌으로 모든 부분을 재정비한 것으로 보인다.



넥서스 9의 초기 설정 화면에는 구글 매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이 적용됐으며, 구글 계정 로그인과 사용자 데이터 가져오기 절차가 간소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드로이드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느낌이다. 예전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단계별로 디자인이 발전했다면, 이번에는 모든 변화가 한 번에 적용된 듯하다.

오늘은 넥서스 9의 외양에 대해서만 간략히 살펴봤다. 시스템 전반에 걸친, 깔끔하고 새로운 기능과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변화를 통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경험을 선사한다. 디자인적인 요소가 기기 사용 경험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 넥서스 9에 탑재된 롤리팝을 단 5분만 만져 보아도 아주 극명한 차이를 알 수 있다. 물론 디자인뿐만 아니라, 새롭고 재미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보안 기능도 향상됐다. editor@itworld.co.kr 


2014.10.31

IDG 블로그 | 넥서스 9과 안드로이드 롤리팝 ‘첫느낌’

JR Raphael | Computerworld
넥서스 9에 주목해야 할 3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넥서스 9는 구글 넥서스(Google Nexus) 기기, 즉, 가장 최신의 ‘순정’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작품이다. 둘째,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인 롤리팝(Lollipop)을 최초로 적용한 기기 가운데 하나다. 세 번째, HTC가 제조한 최초의 넥서스 태블릿이다.

현재 넥서스 9를 예약 주문할 수 있으며, 기본 16GB 모델은 399달러, 32GB는 479달러며, 11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된다.

오늘은 넥서스 기기와 롤리팝의 첫 느낌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크기
넥서스 9는 넥서스 7보다는 훨씬 크고, 넥서스 10보다는 약간 작다.


넥서스 9는 양손을 사용해야만 가로 및 세로 방향으로 사용하기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넥서스 7과는 달리, 한 손으로만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물론, 커진 화면 덕분에 문서 작업이나 동영상 감상은 훨씬 편해졌다.





모양과 느낌
넥서스 9의 제조사는 HTC이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구글 넥서스 기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넥서스 9는 디자인 면에서 넥서스 제품과 동일하며, 사각형의 형태에 플라스틱 뒷판 가운데에는 다른 질감의 어두운 색상으로 ‘넥서스(Nexus)" 로고를 표현했다.

넥서스 9은 미리멀리즘에 입각한 절제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출시와 동시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른 기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최근 출시한 넥서스 라인업과 하드웨어 성능보다는 콘텐츠에 집중하는 구글의 행보를 고려한다면 충분히 이해되는 디자인이다.


또한, 브러시드 메탈(Brushed Metal) 소재로 본체를 마감해 좀 더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넥서스 9 전면에는 HTC의 붐사운드(BoomSound) 오디오 기능이 탑재된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가 배치됐다. HTC 원(M8)과의 큰 차이는 없으나, 일단 소리를 들으면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탈바꿈’한 안드로이드
넥서스 9에 탑재된 롤리팝은 완전히 새로운 운영체제를 다루는 느낌이다. 익숙하면서도, 신선하고 현대적인 느낌으로 모든 부분을 재정비한 것으로 보인다.



넥서스 9의 초기 설정 화면에는 구글 매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이 적용됐으며, 구글 계정 로그인과 사용자 데이터 가져오기 절차가 간소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드로이드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느낌이다. 예전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단계별로 디자인이 발전했다면, 이번에는 모든 변화가 한 번에 적용된 듯하다.

오늘은 넥서스 9의 외양에 대해서만 간략히 살펴봤다. 시스템 전반에 걸친, 깔끔하고 새로운 기능과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변화를 통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경험을 선사한다. 디자인적인 요소가 기기 사용 경험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 넥서스 9에 탑재된 롤리팝을 단 5분만 만져 보아도 아주 극명한 차이를 알 수 있다. 물론 디자인뿐만 아니라, 새롭고 재미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보안 기능도 향상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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