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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입은’ 구글 지메일 앱 살펴보기

JR Raphael | Computerworld 2014.10.30

구글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공개한 데 이어, 새롭게 단장한 안드로이드용 지메일 앱을 선보였다.

구글이 최근 공개한 새로운 지메일 앱은 기존 지메일 인터페이스를 다듬고,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에 적용된 머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을 입었다. 화면 오른쪽 아래에는 ‘작성’ 버튼이 떠다닌다.


지메일 앱의 왼쪽에는 메일 계정을 선택할 수 있는 다층 뷰와 라벨 목록이, 오른쪽에는 메시지 목록이 있다. 스마트폰을 가로 방향으로 돌리면, 라벨 이름이 확장되고, 메시지 목록과 메시지 내용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지메일 앱에 다른 구글 계정이나 야후와 아웃룩닷컴과 같은 IAMP/POP 계정, 익스체인지(Exchange) 계정을 연결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본 이메일 앱을 실행한 뒤, “사용자 모든 이메일 계정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에 동의하면, 기본 이메일 앱 대신 지메일 앱이 항상 자동 실행된다.


사용자가 여러 개의 메일을 수신하면 ‘메시지가 쌓인’ 아이콘이 상단 알림바에 뜬다. 위에 있는 캡처 사진은 ‘한 개’의 메시지를, 아래는 ‘여러 개’의 메시지를 수신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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