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인포섹, 웹셸 탐지 솔루션 ‘안티-웹쉘’ CC인증 획득

편집부 | ITWorld 2014.10.07
인포섹(www.skinfosec.com)은 웹셸 탐지 솔루션 ‘안티-웹셸(Anti-WebShell)’이 CC(Common Criteria)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CC인증을 획득한 인포섹의 안티-웹셸은 최근 해킹 공격툴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웹셸(Webshell)을 실시간으로 탐지, 예방하는 웹서버 보안 솔루션이다.

웹셸은 해커가 원격에서 대상 웹 서버에 명령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작성한 웹 스크립트 파일을 일컫는 것으로 홈페이지 서버 등에 설치해 개인 정보를 빼내갈 수 있다. 또한 난독화 기술이 적용돼 있어 기존의 보안 솔루션으로는 탐지가 어려운 반면, 해커들이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해킹 기능까지 있어 자주 사용되고 있다.

안티-웹셸은 실제 보안관제 프로세스에 준하여 웹셸에 대한 탐지-분석-대응 과정을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주요 장점으로는 웹셸로 간주될 수 있는 이벤트에 대한 정∙오탐 필터링 처리로 보안관리자의 분석 업무를 최소화시키고, 3-티어 구조를 갖춰 대규모 웹 서버 환경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페일오버(Soft-Failover) 기능을 적용해 시스템 이중화를 통한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에이전트(Agent)와 스크립트(Script) 모델을 동시에 지원해 서버 가용성 문제를 해결했다.

조래현 전무는 “안티-웹셸은 인포섹의 보안관제 역량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웹셸 분석 방법론이 반영된 솔루션”이라며, “이번 CC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향후 안티-웹셸 솔루션의 조달 등록 및 금융, 기업 고객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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