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1

MS, 원드라이브 최대 업로드 파일 용량 10GB로 늘려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는 원드라이브에 업로드할 수 있는 최대 파일 용량을 2GB에서 10GB로 늘렸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업체들은 현재 대용량의 공간을 거의 무료에 가까운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나, 개별 업로드 파일 크기에는 제한을 두고 있다. 특히 미디어, 과학, 건축, 공학과 같은 영역에서는 용량이 큰 파일을 저장하는 데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용량이 큰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은 원드라이브 사용자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원드라이브 그룹 프로그램 관리자 제이슨 무어는 “예전보다 더 많은 파일, 그리고 더 큰 파일을 저장하고 싶어하는 수요가 있다는 걸 파악했다”고 말했다. 용량이 큰 파일은 윈도우와 맥용 원드라이브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와 모바일 앱, 또는 OneDrive.com 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업로드 가능한 파일의 용량 증대는 원드라이브에만 적용됐으며, 대용량 파일 저장 수요가 더 큰 전문가용 버전인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무어는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에 대해서도 업로드 용량을 증대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수개 월 내로 적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층 심화된 클라우드 전쟁
이러한 변화는 일반 사용자 시장에서 원드라이브가 드롭박스와 쟁쟁한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드롭박스는 웹사이트에서 업로드 시 파일 크기가 최대 10GB이며,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앱에서는 파일 크기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 문서, 슬라이드, 스프레드시트로 변환되지 않은 파일에 대해서 최대 5TB 크기의 업로드를 허용한다. 구글 문서와 슬라이드로 변환된 문서와 프레젠테이션 파일은 최대 50MB,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변환된 스프레드시트는 최대 100MB로 파일 크기에 제한이 있다.

한편 박스(Box)는 무료 계정에서는 최대 250MB를, 비즈니스 및 엔터프라이즈에서는 최대 5GB의파일 업로드를 허용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PC와 맥의 원드라이브 동기화 속도를 약 3배 이상 높였다고 밝혔다. 이 향상된 기능은 몇 주 내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원드라이브 사용자는 크롬 브라우저로 OneDrive.com에 접속한 뒤, 컴퓨터에 저장된 폴더를 드래그 앤 드롭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윈도우 7과 윈도우 8 사용자들은 OneDrive.com에 접속하지 않아도 원드라이브 폴더에 저장된 파일의 공유 링크를 생성할 수 있다. 무어는 “공유하려는 아이템의 오른쪽을 클릭한 뒤, ‘원드라이브 링크 공유’라는 옵션을 누르면 클립보드에 공유 링크가 첨부된다”며, “이 링크를 이메일, IM, 또는 그 밖의 메신저에 붙여 넣기만 하면 끝이다”라고 설명했다.

공유 링크 생성 기능은 몇 주 내로 선보일 예정이며, 추후 윈도우 8.1과 맥 OS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2014.09.11

MS, 원드라이브 최대 업로드 파일 용량 10GB로 늘려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는 원드라이브에 업로드할 수 있는 최대 파일 용량을 2GB에서 10GB로 늘렸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업체들은 현재 대용량의 공간을 거의 무료에 가까운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나, 개별 업로드 파일 크기에는 제한을 두고 있다. 특히 미디어, 과학, 건축, 공학과 같은 영역에서는 용량이 큰 파일을 저장하는 데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용량이 큰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은 원드라이브 사용자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원드라이브 그룹 프로그램 관리자 제이슨 무어는 “예전보다 더 많은 파일, 그리고 더 큰 파일을 저장하고 싶어하는 수요가 있다는 걸 파악했다”고 말했다. 용량이 큰 파일은 윈도우와 맥용 원드라이브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와 모바일 앱, 또는 OneDrive.com 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업로드 가능한 파일의 용량 증대는 원드라이브에만 적용됐으며, 대용량 파일 저장 수요가 더 큰 전문가용 버전인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무어는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에 대해서도 업로드 용량을 증대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수개 월 내로 적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층 심화된 클라우드 전쟁
이러한 변화는 일반 사용자 시장에서 원드라이브가 드롭박스와 쟁쟁한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드롭박스는 웹사이트에서 업로드 시 파일 크기가 최대 10GB이며,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앱에서는 파일 크기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 문서, 슬라이드, 스프레드시트로 변환되지 않은 파일에 대해서 최대 5TB 크기의 업로드를 허용한다. 구글 문서와 슬라이드로 변환된 문서와 프레젠테이션 파일은 최대 50MB,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변환된 스프레드시트는 최대 100MB로 파일 크기에 제한이 있다.

한편 박스(Box)는 무료 계정에서는 최대 250MB를, 비즈니스 및 엔터프라이즈에서는 최대 5GB의파일 업로드를 허용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PC와 맥의 원드라이브 동기화 속도를 약 3배 이상 높였다고 밝혔다. 이 향상된 기능은 몇 주 내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원드라이브 사용자는 크롬 브라우저로 OneDrive.com에 접속한 뒤, 컴퓨터에 저장된 폴더를 드래그 앤 드롭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윈도우 7과 윈도우 8 사용자들은 OneDrive.com에 접속하지 않아도 원드라이브 폴더에 저장된 파일의 공유 링크를 생성할 수 있다. 무어는 “공유하려는 아이템의 오른쪽을 클릭한 뒤, ‘원드라이브 링크 공유’라는 옵션을 누르면 클립보드에 공유 링크가 첨부된다”며, “이 링크를 이메일, IM, 또는 그 밖의 메신저에 붙여 넣기만 하면 끝이다”라고 설명했다.

공유 링크 생성 기능은 몇 주 내로 선보일 예정이며, 추후 윈도우 8.1과 맥 OS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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