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5

IFA 2014 | 델, 크롬 OS 탑재한 데스크톱 2종 출시

Agam Shah | IDG News Service
델은 9월 말 크롬 OS를 탑재한 데스크톱인 크롬박스(Chromebox) 2종을 출시한다.

2가지 버전의 크롬박스는 기능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동일하며, 한 손으로 옮길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다. 두 버전 모두 구글 크롬 OS로 제공되는 인터넷 서비스와 앱만 지원하나, 사용 용도에 따른 차이점이 있다.


델의 브랜드 관리자 켈리 호지스는 “179달러인 ‘델 크롬박스(Dell Chromebox)’는 크롬 노트북의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저가형 크롬 OS 데스크톱이고, 999달러인 크롬박스 포 미팅(Chromebox for Meetings)는 격이 다른 화상 회의 솔루션”이라며, “크롬 기반의 데스크톱 환경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크롬박스가 적격이다”고 설명했다.

델의 크롬박스는 크롬북에 사용되는 인텔 셀러론이나 코어 i3 프로세서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델은 이달 26일 자사 웹사이트와 판매 사이트에 신제품을 출시할 가운데, 출시 예정 국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에이서와 에이수스는 이와 동급의 데스크톱을 179달러에 출시한 바 있다.

이주에 출시될 화상회의 ‘크롬박스 포 미팅’은 저가용 크롬박스의 사양을 높인 버전으로, 코어 i7 프로세서와 화상회의용 크롬 OS을 탑재했다.

이에 대해 호지스는 “‘크롬박스 포 미팅’은 회의 참가자가 한 번에 접속할 수 있는 구글 행아웃 기술을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이 크롬박스는 고화질 TV와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으며, 최대 15명과의 동시 화상 회의를 지원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해서도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백엔드 관리 콘솔은 회의 생성 및 인원 초대, 작업 권한 부여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될 리모컨은 소형 쿼티 키보드를 장착했으며, 인원을 추가하거나 음소거 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델 크롬박스 2종은 각각 16GB 스토리지, 기가비트 이더넷, 무선 랜, 블루투스, USB 3.0 포트 4개, HDMI, 디스플레이 포트를 지원한다. 화상회의용 크롬박스에는 추가로 풀HD급(1080p) 웹캠이 탑재됐다.

한편, 크롬 OS를 탑재한 PC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NPD에 따르면, 7월 중순 이후 미국에 출하된 전체 노트북의 35%가 크롬북이며, 지난 해 동기대비 250%나 성장했다. 같은 기간 전세계 출하된 전체 노트북의 6% 또한 크롬북인 것으로 조사됐다. 델의 경우, 크롬북 11이 ‘너무’ 잘 팔린 나머지, 밀린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해당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다. editor@itworld.co.kr


2014.09.05

IFA 2014 | 델, 크롬 OS 탑재한 데스크톱 2종 출시

Agam Shah | IDG News Service
델은 9월 말 크롬 OS를 탑재한 데스크톱인 크롬박스(Chromebox) 2종을 출시한다.

2가지 버전의 크롬박스는 기능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동일하며, 한 손으로 옮길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다. 두 버전 모두 구글 크롬 OS로 제공되는 인터넷 서비스와 앱만 지원하나, 사용 용도에 따른 차이점이 있다.


델의 브랜드 관리자 켈리 호지스는 “179달러인 ‘델 크롬박스(Dell Chromebox)’는 크롬 노트북의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저가형 크롬 OS 데스크톱이고, 999달러인 크롬박스 포 미팅(Chromebox for Meetings)는 격이 다른 화상 회의 솔루션”이라며, “크롬 기반의 데스크톱 환경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크롬박스가 적격이다”고 설명했다.

델의 크롬박스는 크롬북에 사용되는 인텔 셀러론이나 코어 i3 프로세서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델은 이달 26일 자사 웹사이트와 판매 사이트에 신제품을 출시할 가운데, 출시 예정 국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에이서와 에이수스는 이와 동급의 데스크톱을 179달러에 출시한 바 있다.

이주에 출시될 화상회의 ‘크롬박스 포 미팅’은 저가용 크롬박스의 사양을 높인 버전으로, 코어 i7 프로세서와 화상회의용 크롬 OS을 탑재했다.

이에 대해 호지스는 “‘크롬박스 포 미팅’은 회의 참가자가 한 번에 접속할 수 있는 구글 행아웃 기술을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이 크롬박스는 고화질 TV와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으며, 최대 15명과의 동시 화상 회의를 지원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해서도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백엔드 관리 콘솔은 회의 생성 및 인원 초대, 작업 권한 부여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될 리모컨은 소형 쿼티 키보드를 장착했으며, 인원을 추가하거나 음소거 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델 크롬박스 2종은 각각 16GB 스토리지, 기가비트 이더넷, 무선 랜, 블루투스, USB 3.0 포트 4개, HDMI, 디스플레이 포트를 지원한다. 화상회의용 크롬박스에는 추가로 풀HD급(1080p) 웹캠이 탑재됐다.

한편, 크롬 OS를 탑재한 PC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NPD에 따르면, 7월 중순 이후 미국에 출하된 전체 노트북의 35%가 크롬북이며, 지난 해 동기대비 250%나 성장했다. 같은 기간 전세계 출하된 전체 노트북의 6% 또한 크롬북인 것으로 조사됐다. 델의 경우, 크롬북 11이 ‘너무’ 잘 팔린 나머지, 밀린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해당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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