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VDA는 시트릭스 젠앱 및 젠 데스크톱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FMA(FlexCast Management Architecture)를 확장 적용함으로써 자동차/제조/석유 및 가스/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리눅스 가상 앱 및 데스크톱 서비스는 영상이나 3D 그래픽과 같은 대용량 미디어 서비스를 할 때 성능과 대역폭 효율성을 보장해주는 ‘시트릭스 HDX’를 기반으로 기기의 종류와 네트워크에 상관없이 리눅스 데스크톱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이전보다 향상된 성능과 대역폭 효율성을 리눅스 시스템을 통해서도 누릴 수 있다. 이번 프리뷰 서비스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정적으로 제공한다.
시트릭스의 리눅스 VDA는 IT부서의 고객들이 데이터 센터에서 호스티드된 서버 혹은 데스크톱 상에서 VDA를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 관리자들은 단일 설정(configuration)과 단일 모니터링 콘솔을 통해 리눅스 앱과 윈도우 앱을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가상 앱을 딜리버리할 수 있다.
시트릭스는 향후 리눅스 앱을 위한 HDX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장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는 GPU 기반의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한 수준까지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