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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에 가장 바라는 것은… “사파이어 디스플레이”

Al Sacco | CIO 2014.08.28
애플이 9월 9일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까지 관행을 보면, 애플과 파트너 통신사들은 공개 직후에 신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중고 아이폰 시장인 uSell.com은 최근 1,000명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아이폰, 즉 “아이폰 6”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아이폰 6에서 가장 원하는 새로운 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다.
1. 잘 깨지지 않는 새로운 “사파이어 디스플레이”(45.5%)
2. 어두운 곳에서 볼 수 있는 적외선 카메라(19.2%)
3. 건강과 운동 상태를 모니터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10.7%)
4. 3D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기능(9.5%)
5.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7.7%)

더불어서, 만일 아이폰 6에 사파이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면,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 대신 아이폰 6를 선택하겠다고 답한 사람이 절반가량 됐다.



최근 아이폰 6에 관한 소문을 보면, 대부분 사파이어로 만든 강한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것이 많다. 하지만 사파이어 디스플레이가 실제로 ‘견고한지’는 불확실하며, 사파이어로 만들어진 화면의 내구성이 증명된다 하더라도 디스플레이로 양산되기까지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한편, uSell.com은 새로운 아이폰에 바라는 개선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개선 사항 5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배터리 사용 시간 개선(37%)
2. 더 큰 화면(19.2%)
3. 카메라 개선(11%)
4. 전화 수신상태 개선(11%)
5. 메모리 향상(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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