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9

‘새로운 기능을 먼저 맛보는' 크롬 브라우저 채널 바꾸기

Derek Walter | PCWorld
구글 크롬(Google Chrome)의 신기능은 좀 더 첨단을 달리고 싶은 사람들에게만 허락된다. 64 비트 버전의 크롬을 원하는가? HTML5 에서의 DRM 지원은 어떤가? 이런 기능은 일반 크롬 버전에서는 아직 사용할 수 없다.

크롬의 릴리즈(Release) 채널로 변경하면 아직 개발 중인 신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단, 정식 공개보다 먼저 사용하는 만큼 안정성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한다.

(조심해야 하긴 하지만) 몇 단계만 거치면 채널을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너무 불안정해지면 안정화 버전으로 언제든지 복귀할 수 잇다.

여기서 말하는 채널이란?
크롬에는 스테이블(Stable), 베타(Beta), 데브(Dev), 카나리(Canary) 등 총 4 개의 (채널이라 부르는) 버전이 존재한다. 구글의 웹 사이트에서 크롬을 설치했다면 현재 스테이블 채널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설정 메뉴를 통해 자신이 어떤 버전의 크롬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베타 채널도 일반적으로 꽤 안정적이지만 업데이트가 더욱 잦고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기능이 제공된다.

데브 채널은 베타보다 더욱 실험적이다. 이 채널에서 구글은 더욱 새로운 기능을 일반 대중에 공개하기에 앞서 시험한다. 새로운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브라우저가 충돌할 수도 있으니 각오해야 한다.

카나리는 디지털 세계의 푹 빠져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구글은 카나리가 가끔 완전히 깨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채널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소 간단하다. 설정(3 개의 가로줄 또는 햄버거가 표시된 아이콘)을 클릭하고 Chrome 정보를 클릭한다. 버전 번호 옆에서 자신이 베타, 데브, 카나리 채널 등을 사용하고 있는지 표시된다.

크롬 채널 변경
언제든지 원하는 채널을 다운로드 하거나 새로운 채널로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크롬의 채널을 선택하려면 크로미움(Chromium) 프로젝트 사이트의 크롬 릴리즈 채널(Chrome Release Channels) 페이지로 이동한다. (크로미움은 크롬 브라우저와 OS 가 기반으로 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다).

크로미움 프로젝트의 웹 사이트에서 설치하고 싶은 크롬 채널을 선택할 수 있다.


채널을 변경하기 전에 사용자 데이터(User Data)/기본(Default) 디렉토리를 복사하여 프로필을 백업한다. 나중에 크롬이 스스로 사용자 프로필 데이터를 인식할 수 없을 때 그 위치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프로필의 위치는 운영체제 마다 다르며, 크로미움 웹 사이트에서 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윈도우 7 에서는 스테이블, 베타, 데브 채널을 다음의 폴더에서 찾을 수 있다:

\Users\사용자명\AppData\Local\Google\Chrome\User Data\Default

윈도우 탐색기를 사용하는 경우, 숨겨진 파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윈도우 7 에서는 도구 > 폴더 옵션... > 보기를 클릭하고 숨겨진 파일 보기를 체크 표시한다. 윈도우 8 의 파일 탐색기에서는 보기를 클릭하고 숨겨진 항목을 체크 표시한다.

크롬 데이터를 백업할 때, 숨겨진 파일도 복사한다.


데이터를 백업하고 나면 사용하고 하는 채널을 클릭하고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설정 프로그램을 확보한다. 채널 페이지에는 플랫폼과 버전 별로 모든 채널이 구분되어 있다.

신형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베타 채널에서 64 비트 버전의 크롬을 사용해 볼 수 있다.

공식 사이트에서 베타 또는 다른 버전의 크롬을 다운로드 한다.


기존의 크롬 버전을 삭제하고 다른 브라우저로 새로운 채널을 다운로드 하더라도 거의 문제가 없다.

크롬북(Chromebook)에서는 더욱 쉽게 채널을 변경할 수 있다. 설정을 열고 도움말 > 자세히를 클릭한다. 채널 변경 버튼을 클릭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채널을 선택한다.

크롬 OS 에서는 더욱 간단하게 채널을 변경할 수 있다.


더욱 안정화된 채널로 복귀하기
베타 또는 데브 채널을 사용한 후, 언제든지 스테이블 채널로 복귀할 수 있다.

스테이블 채널로 복귀하려면 이전 버전의 크롬을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프로필 데이터를 삭제하는 것이다. 즉, 스테이블 채널이 업데이트 되기 전까지는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크롬을 완전히 삭제하는 것이 더욱 쉬울 수도 있다. 그전에 반드시 크롬에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한 상태이어야 한다. 이를 통해 브라우저를 다시 다운로드 했을 때 북마크(Bookmark), 앱, 부가기능 데이터를 되찾을 수 있다.

준비가 되면 다시 크로미움 사이트를 방문하여 스테이블 채널을 다운로드 한다.

지금으로써는 구글이 윈도우 또는 맥(Mac)에서 채널을 더욱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할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다양한 채널을 사용해 보고 싶은 사용자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스테이블과 카나리 동시 사용
심지어 안정화된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최신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크롬 카나리는 가장 불안정한 채널이면서 스테이블 채널과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채널이다.

스테이블 버전의 크롬을 사용하는 상태에서 카나리를 다운로드한다. 크롬 버전을 확인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카나리에서는 크롬 로고가 황금색으로 빛난다.

데스크톱에서 크롬의 안정화와 카나리 빌드를 동시에 사용하여 최적의 조합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카나리의 기능은 스테이블 채널보다 최소한 수 주 정도 앞서거나 안정화 빌드에 아예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구글이 무엇을 개발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크롬을 좀 더 스릴 있게 사용한다고 해서 겁내거나 어려워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세계에 입문한다면 크롬에 추가될 새로운 기능들을 남보다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4.08.19

‘새로운 기능을 먼저 맛보는' 크롬 브라우저 채널 바꾸기

Derek Walter | PCWorld
구글 크롬(Google Chrome)의 신기능은 좀 더 첨단을 달리고 싶은 사람들에게만 허락된다. 64 비트 버전의 크롬을 원하는가? HTML5 에서의 DRM 지원은 어떤가? 이런 기능은 일반 크롬 버전에서는 아직 사용할 수 없다.

크롬의 릴리즈(Release) 채널로 변경하면 아직 개발 중인 신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단, 정식 공개보다 먼저 사용하는 만큼 안정성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한다.

(조심해야 하긴 하지만) 몇 단계만 거치면 채널을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너무 불안정해지면 안정화 버전으로 언제든지 복귀할 수 잇다.

여기서 말하는 채널이란?
크롬에는 스테이블(Stable), 베타(Beta), 데브(Dev), 카나리(Canary) 등 총 4 개의 (채널이라 부르는) 버전이 존재한다. 구글의 웹 사이트에서 크롬을 설치했다면 현재 스테이블 채널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설정 메뉴를 통해 자신이 어떤 버전의 크롬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베타 채널도 일반적으로 꽤 안정적이지만 업데이트가 더욱 잦고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기능이 제공된다.

데브 채널은 베타보다 더욱 실험적이다. 이 채널에서 구글은 더욱 새로운 기능을 일반 대중에 공개하기에 앞서 시험한다. 새로운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브라우저가 충돌할 수도 있으니 각오해야 한다.

카나리는 디지털 세계의 푹 빠져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구글은 카나리가 가끔 완전히 깨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채널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소 간단하다. 설정(3 개의 가로줄 또는 햄버거가 표시된 아이콘)을 클릭하고 Chrome 정보를 클릭한다. 버전 번호 옆에서 자신이 베타, 데브, 카나리 채널 등을 사용하고 있는지 표시된다.

크롬 채널 변경
언제든지 원하는 채널을 다운로드 하거나 새로운 채널로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크롬의 채널을 선택하려면 크로미움(Chromium) 프로젝트 사이트의 크롬 릴리즈 채널(Chrome Release Channels) 페이지로 이동한다. (크로미움은 크롬 브라우저와 OS 가 기반으로 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다).

크로미움 프로젝트의 웹 사이트에서 설치하고 싶은 크롬 채널을 선택할 수 있다.


채널을 변경하기 전에 사용자 데이터(User Data)/기본(Default) 디렉토리를 복사하여 프로필을 백업한다. 나중에 크롬이 스스로 사용자 프로필 데이터를 인식할 수 없을 때 그 위치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프로필의 위치는 운영체제 마다 다르며, 크로미움 웹 사이트에서 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윈도우 7 에서는 스테이블, 베타, 데브 채널을 다음의 폴더에서 찾을 수 있다:

\Users\사용자명\AppData\Local\Google\Chrome\User Data\Default

윈도우 탐색기를 사용하는 경우, 숨겨진 파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윈도우 7 에서는 도구 > 폴더 옵션... > 보기를 클릭하고 숨겨진 파일 보기를 체크 표시한다. 윈도우 8 의 파일 탐색기에서는 보기를 클릭하고 숨겨진 항목을 체크 표시한다.

크롬 데이터를 백업할 때, 숨겨진 파일도 복사한다.


데이터를 백업하고 나면 사용하고 하는 채널을 클릭하고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설정 프로그램을 확보한다. 채널 페이지에는 플랫폼과 버전 별로 모든 채널이 구분되어 있다.

신형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베타 채널에서 64 비트 버전의 크롬을 사용해 볼 수 있다.

공식 사이트에서 베타 또는 다른 버전의 크롬을 다운로드 한다.


기존의 크롬 버전을 삭제하고 다른 브라우저로 새로운 채널을 다운로드 하더라도 거의 문제가 없다.

크롬북(Chromebook)에서는 더욱 쉽게 채널을 변경할 수 있다. 설정을 열고 도움말 > 자세히를 클릭한다. 채널 변경 버튼을 클릭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채널을 선택한다.

크롬 OS 에서는 더욱 간단하게 채널을 변경할 수 있다.


더욱 안정화된 채널로 복귀하기
베타 또는 데브 채널을 사용한 후, 언제든지 스테이블 채널로 복귀할 수 있다.

스테이블 채널로 복귀하려면 이전 버전의 크롬을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프로필 데이터를 삭제하는 것이다. 즉, 스테이블 채널이 업데이트 되기 전까지는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크롬을 완전히 삭제하는 것이 더욱 쉬울 수도 있다. 그전에 반드시 크롬에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한 상태이어야 한다. 이를 통해 브라우저를 다시 다운로드 했을 때 북마크(Bookmark), 앱, 부가기능 데이터를 되찾을 수 있다.

준비가 되면 다시 크로미움 사이트를 방문하여 스테이블 채널을 다운로드 한다.

지금으로써는 구글이 윈도우 또는 맥(Mac)에서 채널을 더욱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할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다양한 채널을 사용해 보고 싶은 사용자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스테이블과 카나리 동시 사용
심지어 안정화된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최신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크롬 카나리는 가장 불안정한 채널이면서 스테이블 채널과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채널이다.

스테이블 버전의 크롬을 사용하는 상태에서 카나리를 다운로드한다. 크롬 버전을 확인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카나리에서는 크롬 로고가 황금색으로 빛난다.

데스크톱에서 크롬의 안정화와 카나리 빌드를 동시에 사용하여 최적의 조합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카나리의 기능은 스테이블 채널보다 최소한 수 주 정도 앞서거나 안정화 빌드에 아예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구글이 무엇을 개발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크롬을 좀 더 스릴 있게 사용한다고 해서 겁내거나 어려워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세계에 입문한다면 크롬에 추가될 새로운 기능들을 남보다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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